미담
2010-09-07
“군대에서 건강을 관리해 주니 너무 좋습니다.”
육군이 시행하고 있는 '병(兵) 건강관리사업'이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신병을 대상으로 자신이 작성한 표준화된 건강문진표와 입대 당시 신체검사 결과를 토대로 군의관이 진료는 물론 질병예방을..
2010-09-07
충남도내 A초등학교 교장이 6학년 학생 중 일부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주 A초등학교 교장 B씨가 지난 5월께 6학년 학생 10여명에게 성교육을 명분으로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 혐의가 있어 경찰에 수사를..
2010-09-07
올해 추석 휴무일수는 징검다리 연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7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추석연휴일 수는 4.8일로 전년(3.6일)보다 1.2일 늘어날..
2010-09-07
교과부가 학자금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30대 대학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충남권 대학 중에는 성민대가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7일 교과부에 따르면 최근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34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성과지표를..
2010-09-07
충남도내 일선 학교들이 막대한 태풍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보상은 쉽지 않은 형편이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보상은 한정된데다가 도교육청의 예산 또한 빠듯해 정부차원의 복구비 지원이 절실하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충남지역을 강타한 제7호 태풍 '..
2010-09-07
7일 전모가 드러난 대규모 문화재 절도단은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절도 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경찰은 추측하고 있다.
절도죄의 공소시효가 최장 10년인 점을 고려해 훔친 문화재를 장시간 숨겼다가 시중에 유통한 셈이다.
그렇다면 절도범들은 790..
2010-09-07
#사례1=공주시에 사는 이모(43)씨는 며칠전 벌초하러 산에 갔다가 뱀에 물려 큰 봉변을 당할 뻔했다. 이 씨는 바위 위에 나무 같은 물건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손으로 치우려는데 갑자기 뱀이 손가락을 무는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 이씨는 곧바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 해독..
2010-09-0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내 서백당 등에 침입해 중요 문화재를 훔쳐 이를 은닉하고 유통, 판매한 전문 절도단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전경찰청은 문화재청과 합동 단속을 벌여 7일 이같은 행각을 벌인 이 모(65)씨 등 11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특수..
2010-09-07
대전지역 일선 교사 13명이 해당 학교장 등의 승인을 받지 않고 겸직을 하다가 교육과학기술부 감사에 적발됐다.
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교과부가 교원들의 복무점검 강화 차원에서 실시한 감사에서 시내 교원 13명이 학교장의 허가 없이 겸직을 하다가 적발..
2010-09-07
정부는 7일 모강인(54) 경찰청 차장을 차관급인 해양경찰청장에 치안총감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경무관급 이상 19명에 대한 경찰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 차장에는 박종준(46) 기획조정관이, 서울청장에는 이성규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청장에는 이강덕 부산청장..
2010-09-07
충남도내 일선 학교들이 막대한 태풍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보상은 쉽지 않은 형편이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보상은 한정된데다가 도교육청의 예산 또한 빠듯해 정부차원의 복구비 지원이 절실하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충남지역을 강타한 제7호 태풍 ‘..
2010-09-07
#사례1= 공주시에 사는 이모(43)씨는 며칠전 벌초하러 산에 갔다가 뱀에 물려 큰 봉변을 당할 뻔했다. 이 씨는 바위 위에 나무 같은 물건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손으로 치우려는데 갑자기 뱀이 손가락을 무는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 이씨는 곧바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 해..
2010-09-06
사과 농장을 운영 중인 김모(56·서산)씨는 6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바닥에 떨어진 사과를 주워 담았다. 추석을 앞두고 3~4일 뒤면 수확할 예정이었는데 떨어져 제값을 받기가 어려워졌지만 손해를 줄이기 위해 낙과라도 어떻게든지 팔아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다...
2010-09-06
“한의학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80년 전통의 대전한방병원!”
6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새 슬로건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대전한방병원은 병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재도약 계획의 하나로 병원의 장점과 지향점을 나타낼 수있는 슬로건을 모집해 이같이 확정했다...
2010-09-06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6일 새로 제정한 CI를 선포했다.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CI 제정은 모회사인 한전과의 브랜드 통합을 통해 대외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Global Top 3 핵연료 회사'라는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 차원에..
2010-09-06
최근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규모 대회 개최 때마다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내리는 등 '대전 개최 전국대회=폭우(?)'라는 공식이 성립, 대회 관계자들에게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인 6일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고 말로가 한반도를..
2010-09-06
대전·충남지역 임산부가 노령화되고 있다.
6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200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대전 30.90세, 충남 30.14세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1999년 대전 28.65세, 충남 27.97세 이후 줄곧 높아..
2010-09-06
대전시와 (주)에스엔지는 6일 오후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정기섭 에스엔지 대표, 이용금 대전시 행정도우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복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정 대표는 복지만두레 사업을 위해 ▲상하착 양복 2116점 ▲상의양복 1350점 ▲하의..
2010-09-06
충남도교육청은 6일 공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김종성 교육감과 지역 교육장, 학교장, 지도교사, 입상선수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전국소년체전 해단식 및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입상선수와 지도교사, 유공인사 450명과 59개교에 대한 표창과..
2010-09-06
대전시립미술관장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 외국어 구사능력을 특별 자격요건으로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립미술관장의 필수요건은 미술분야와 관련된 학위 소지자 등이다.
이와 함께 면접시험에서 관장의 능력요건으로 전문가적 능력을 비..
2010-09-06
번개를 통칭하는 전기현상인 뇌전(電)이 최근 6년간 대전에서 연평균 17.5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뇌전은 6월 1일, 7월 2일, 8월 7일, 9월 1일 등 모두 11일 발생했다. 지난해는 14일, 2008년 13일, 2..
2010-09-06
대전시민 10명 중 3명은 1년 동안 단 한 번도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 시민은 지역 내 문화공간과 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충남대 사회조사센터(센터장 조성겸 언론정보학과 교수)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8일 대전시민..
2010-09-06
“추석을 앞두고 범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절도! 노상과 상점, 주택가, 유흥업소 주변을 주의하라!”
지난해 추석 전ㆍ후 2주간 발생한 5대 범죄유형을 분석한 결과, 절도가 전체 발생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범행은 주로 노상과 아파트..
2010-09-06
최근 여성 한의사를 채용한 A한의원 원장은 한바탕 곤혹을 치렀다.
환자들이 여성 한의사를 간호사로 착각해 간호사에게 침을 놓게 했다는 루머 때문이었다.
A한의원 원장은 “점점 여성 한의사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환자들 인식은 간호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채..
2010-09-06
가을철 발열성 전염병 환자가 9월 들어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발열성 전염병은 쓰쓰가무시증을 비롯한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열열 환자 등을 말한다. 해마다 감염자는 줄고 있지만,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강수량 증가 및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