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교육/시험

2021-11-29

중기부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세종시삼십분’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세종시삼십분' 이 중소벤처기업부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에 선정됐다. 중기부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는 6개 권역별로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기간 중 가장 큰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한다. 세종시삼십분은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평가'에..

2021-11-28

29일 수능 최종 정답 발표… 1014건 이의신청 결과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종 정답이 29일 발표되는 가운데, 천여 건에 달하는 이의신청이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상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 이의신청이 2015학년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다. 28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한국교..

2021-11-28

학생 확진자 수 최대치... 코로나 재확산 불안감

22일부터 전국적으로 전면등교가 재개된 이후 학생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학생 감염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데다, 백신 접종률도 높지 않아 전면등교에 나선 학교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는 모양새..

2021-11-28

[NIE 교육] 유성중 학생들 "직접 신문 만들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대전 유성중 3학년 재학생 19명은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도일보 '2021 NIE 프로그램 1일 기자체험교육'에 참여해 신문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유성중에서 열린 체험교육에서 학생들은 올바른 언론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2021-11-25

[기고] 건설현장에 불어오는 K-water형 안전바람

춘추시대 진나라 사마위강은 나라가 편안할 때일수록 위기가 닥쳐올 것을 대비하고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걱정할 것이 없다고 했다. 즉,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를 강조하였는데, 이를 깊이 새겨들은 도강은 마침내 천하통일을 이루게 된다. 최근 건설현장에서는..

2021-11-25

[교단만필] 마을 속으로 걸어 들어간 아이들

우리 학교 뒤편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외딴말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유물부터 주민들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까지 전시되어 있어 마을의 역사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까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신흥 1리 주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만든 최초의 리단위 마을..

2021-11-25

학생·청소년 '백신패스' 의견 분분...주말께 발표 가능성

정부가 검토를 고민 중인 학생·청소년 '백신패스'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백신 접종 여부로 미 접종한 학생들이 차별 받지 않겠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

2021-11-25

배재대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사업' 취업 연결 효과 톡톡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이 학생들의 채용으로 연계되는 등 조기 취업의 길을 이끌고 있다. 이는 대학 재학 중 일 경험 기회 제공 중요성이 증명되면서 향후 정부 및 지자체의 청년고용정책..

2021-11-24

'위드코로나'에 지역 대학가 움추렸던 축제 기지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이 시행되면서 대전권 대학에서도 오프라인 축제가 다시 열리는 등 움츠렸던 대학가 가을 축제가 기지개를 피고 있다.그러나 한편으론 대학 축제에 따른 대학생들의 밀집도 증가에 따른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도 상존한다. 24일 목원대에 따..

2021-11-24

'고교학점제' 도입 따라 2025년부터 국어·수학·영어 수업시간 105시간 줄어든다

2025년부터는 국어·수학·영어 수업시간이 105시간 줄어든다. 이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도 기존 170시간에서 102시간으로 축소돼 1학년 중 1학기만 실시하는 것으로 줄어든다. 대신 3학년 2학기를 고교 진학을 위한 진로연계학기로 운영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

2021-11-23

복잡한 불수능 속 대입레이스 시작… 입시 전략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12월 10일 수능 성적발표 시작으로 수시와 정시 등 본격적인 대입 경쟁에 돌입하게 되는 만큼 선택과목과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확실한 입시 방향을 정한 뒤..

2021-11-23

대학위기 극복하려면..."경쟁 벗어난 대학연합체제 구축 시급"

대학들의 위기극복 방안으로 경쟁에서 벗어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성장형 대학연합체제를 구축하는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송석언 제주대 총장)와 국회 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대가 주관해 22일 열린 '2021년 제2차 고등교육..

2021-11-23

[중도일보-대전교육청 공동캠페인] 미래교육을 활짝 열어가는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대전 행복교육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가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1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대전행복교육 성장&도약을 그리다'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대전미래교육을 상상하며, 대전교육의..

2021-11-23

[중도일보-대전교육청 공동캠페인] 서일고, 체험을 통한 배움이 넘치는 학교

대전 서일고(교장 김오중)는 1983년 개교한 이후 관저지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최고의 사학 명문이다. 인문 소양과 창의력을 겸비하고 인성적으로 잘 갖춰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핵심 역량 중심의 수업 혁신을 구현하고, 창의와 지혜가 넘치는 실력..

2021-11-22

[신뢰도 최악, 대전교육행정] 학교용지 매입시기 제도화 필요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행정 이대론 안된다]7. 교육청 학교용지 재매입 하세월안전한 교육권과 학생들의 기본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용지 매입 시기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청이 개발사업 시행사 측에 학교용지 확보만 고수 할 뿐 정작 재매입 시..

2021-11-22

전면등교 시작됐는데...무더기 확진에 대전 학교 방역 초비상

대전 유성의 한 중학교에서 무더기 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면 등교가 시작된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서구의 초·중·고교에서도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 집단 감염 등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크다. 2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2021-11-22

배재대 학생 모니터링단 콘텐츠 제작 워크숍 진행

배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인규)은 19일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콘텐츠 제작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상반기에 이어 학생이 직접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구축 시설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해 알아봤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모니터링단은 배재대가 운영하..

2021-11-21

[신뢰도 최악, 대전교육행정] '100% 확보하라'.'기부채납하라'...지나친 권한남용 비판론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 행정 이대론 안된다]6. 교육행정 도넘는 갑질 행위소극적 교육행정으로 비난을 받은 대전교육청이 사업 시행자 등에게는 이른바 '갑질 행위'로 비판을 받고 있다. 개발 지구 내 학교 용지 확보와 관련해 '100% 확보', '기부채납' 등..

2021-11-19

"모든 것은 실무부서가"… 나 몰라라·뒤늦은 사과에 설동호 교육감 '빈축'

용산지구 학교용지 해제를 두고 설동호 대전교육감의 '나 몰라라식' 답변과 뒤늦은 사과가 빈축을 사고 있다.잘못된 학생 수요 예측으로 학교 용지를 반납하는 등 행정 미숙의 모든 책임을 전결 처리한 행정국장을 비롯해 실무진에 돌리면서다.1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본회의실..

2021-11-18

[신뢰도 최악, 대전교육행정] 행정실패 모호한 관련법도 원인...현 상황에 맞게 정비 필요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 행정 이대론 안된다]5. 학교설립 제도적 문제 개선점 없나대전교육청의 학교설립 행정 실패가 이어지는 것은 모호한 법률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학교 용지 확보 특례법에 확보 시기 등이 명확하게 기재돼 있지 않을 뿐더러 '300세..

2021-11-18

[2022 수능] 국어 지난해보다 쉽고, 수학·영어는 어려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가 국어는 지난해보다 쉽고 수학과 영어는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18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먼저 올해 국어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선택)으로 나뉘어 시행됐다. 지난해 국어 과목 난이도..

2021-11-18

[2022 수능] 코로나 두번째 '수능' 예년 출제 기조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 속 두 번째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상황 속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정 수준에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능 출제위원회는 18일 오전..

2021-11-18

[2022 수능] 위수민 출제위원장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

"올해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수능이 치러지는 만큼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제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위원장이 수능 난이도를 두고 이같이 언급했다. 위 위원장은 수능일인 18일 오전 정부세..

2021-11-18

[현장] 차분히 입실하는 수험생들… 후배들 응원은 올해도 없어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영향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뤄졌다. 예년 같은 시끌벅적한 응원은 올해도 볼 수 없었으며 가족의 응원을 받거나 혼자서 조용히 고사장으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교육청 제2..

2021-11-18

[수능] 긴급수송에 수험표도 찾아준 경찰 '한마음 한뜻'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한마음 한뜻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수험생들을 돕는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이날 오전 7시 55분께 대전 중구 목동 충남여고 앞에서 시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을 경찰이 발견했다. 수험생의 고사장은 충남여고가 아닌 보문고였다..

실시간 뉴스

전체기사보기아이콘

기획시리즈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동영상

자전거 타고 온 수험생! 수능시험일의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 타고 온 수험생! 수능시험일의 자전거 탄 풍경

스포츠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내년엔 더 높이`…한화이글스·대전하나시티즌 리빌딩 돌입

'내년엔 더 높이'…한화이글스·대전하나시티즌 리빌딩 돌입

세종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국가대표 전원 발탁

세종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국가대표 전원 발탁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인기뉴스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