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05-12-01
19일께 상품출시 앞두고 유치활동 분주
3.4공단 기업방문. 설명회 개최 등 추진
행정도시 개발보상금과 충남 도금고 유치에 이어 시장규모가 최대 5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퇴직연금제도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지역 금융권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005-11-30
3조원에 달하는 충남도 금고 선정을 위한 제안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은행들은 각자가 적임자라며 우세를 장담하면서도 치열한 물밑 각축을 벌이고 있다.
지난 1954년 이후 50년 이상 도 금고 운영을 독점해 온 SC제일은행은 장기간의 금고 위탁으로..
2005-11-29
농협은 종합부동산세 신고기간이 다음달 15일 시작됨에 따라 28일부터 PB 고객 등 하나로 가족고객에 대해 종부세 신고 무료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날 대전·충남농협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달 5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영업점에 신..
2005-11-28
“자산과 공제 100조원 달성은 창립 42년만에 이룬 가장 큰 쾌거입니다.”
김보성 새마을금고연합회 대전충남시도지부 회장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외환위기 시절 타 금융기관의 경우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등 아픔을 겪은 반면 금고..
2005-11-28
콜금리 인상과 함께 시중금리가 계속 상승하면서 지난달 주택담보대출금리가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예금금리도 꾸준히 오르면서 은행의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가 1년반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005-11-28
지난주말 코스닥지수가 처음으로 700포인트대를 넘어선 것과 함께 코스피지수가 1293.22로 마감, 1300대 진입을 코앞에 두는 등 이번주내로 코스피 1300, 코스닥 700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가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2005-11-26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26일부터 3일간 금산 만인산농협에서 농업인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수준에 맞춰 기초반,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인터넷 검색, 농산물 유통정보 검색 등에..
2005-11-25
“그동안은 반대하는 주민들 때문에 드러내놓고 유치활동을 펼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판결이 내려진 후 지역 각 금융기관이 내달 지급되는 개발 보상금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나..
2005-11-25
24일 코스피지수가 1291.71로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한 가운데 이 날 행정중심복합도시 합헌에 따라 지역 상장사들 모두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주가 상승이 눈에 띄었다.
계룡건설은 이 날 4950(14.9%)원이 상승한 3만8150원으로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
2005-11-24
코스닥도 18일 연속상승
코스피지수가 전날의 ‘인텔쇼크’를 완전히 털고 급반등에 성공, 1280선을 단숨에 넘어섰다.
23일 코스피지수는 37.52포인트(3.01%) 오른 1282.02로 마감돼 연중 최고 상승폭과 상승률을 나타냈다. 기존 연중 최고 상승 기록은..
2005-11-24
금산농협이 관내 남일·남이·제원 등 3개 농협과 합병키로 결정했다.
23일 충남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합병을 결의한 4개 조합은 지난 22일 금산농협 회의실에서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합병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남일·남이·제원농협은 다음달 10일, 인수..
2005-11-23
전날까지 최장 연속 상승 타이기록을 세웠던 코스닥지수가 22일 장중조정을 딛고 17일 연속상승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러나 코스피지수는 ‘인텔 쇼크’의 영향으로 24포인트 이상 급락, 이틀째 조정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10월31일 이후 이날까지 1..
2005-11-23
대전·충청권에 거주하는 주식투자자가 지난해에 비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거듭하면서 적립식 펀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간접투자로 투자자들이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2일 증권예탁결제원 대전지원이 발표한 ‘대전·충청거주 주식투자자의..
2005-11-22
코스닥시장이 16일째 상승세를 보이며 연속 상승일수 기준 역대 타이기록을 세웠다.
21일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671.53까지 급등했다가 오후 들어 조정을 받아 전일 대비 4.62포인트(0.7%) 오른 666.0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로써 10..
2005-11-22
대전. 충남10월 2826억 상승
가계대출, 기업보다 2배많아
지난달 대전·충남 지역은행의 수신 증가규모가 축소된 반면 여신의 증가폭은 확대됐다.
21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10월중 대전·충남지역의 은행 여·수신 동향(잠정)’에 따르면 수신은 1915억..
2005-11-21
대전시의 올 예금 이자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금융권 예치 예금 이자수입액은 48억 5400만원으로, 정기예금 41억 8400만원·공금예금 1억 5700만원·기업자유예금(MMDA) 5억 1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2005-11-21
부채증가.미납 등 실적따라
사전통보없이 축소 가능해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가구점에서 값이 700만원 가량 나가는 가구를 신용카드로 사려다 큰 불편을 겪었다.
10년 이상 연체 없이 해당 카드를 써 왔던 터라 사용 한도가 한달에 1300만원이나 됐고 월 카드 결제액..
2005-11-21
다음주 과연 1300 돌파가 가능할까·
주식시장이 지난주 대망의 ‘전고점’(1244)을 넘어선 데 이어 이번주 ‘안착’에까지 성공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증시의 강세와 견조한 경기회복세 등 안팎의 투자 여건이 좋다.
그러나..
2005-11-21
대전.충남 가입자 11만6690명 달해
8·3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공공 아파트 공급물량이 늘어 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대전·충남지역 청약저축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대전·충남지역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2005-11-19
2007년부터 주소변경 사실을 은행,보험,카드사 등 금융기관에 일일이 통보하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또 민원서류 위.변조 위험을 차단하고 민원구비서류를 대대적으로 줄이기 위한 행정.공공 금융기관간 행정정보 공유 종합추진계획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행정기관간 공유대..
2005-11-19
高 금리 전략에 자금유치 ‘성과’
시중은행들이 출시하고 있는 한시 특별판매 상품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18일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경우 지난 7일 내놓은 2~3년제 장기 특판예금에 1602억원이 몰렸으며 지난 11일부터 판매한 연 5.2% 한시특판에..
2005-11-18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을 딛고 추가 상승에 성공, 1,270선을 눈앞에 뒀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9포인트(0.17%) 오른 1269.35에 마감, 사상 최고 기록을 이어갔다. 또 KRX100지수도 1.64포인트(0.06%) 오른 258..
2005-11-17
코스피지수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에도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1260을 돌파하며 이틀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30포인트(1.06%) 상승한 1267.16으로 거래를 마치며 이틀 전 사상 최고치 1257.63을 무려 9.53..
2005-11-16
대전 중구 은행1구역 도심재개발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업체로 ‘한미파슨스’가 선정됐다.
은행 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가재완)는 최근 재개발 사업 금융부문 협력업체로 국민은행이 선정된데 이어, 한미파슨스를 건설사업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15..
2005-11-15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다시 사상 최고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그러나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상승폭은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1포인트(0.12%) 오른 1257.63으로 마감됐고 KRX100지수도 0.25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