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이 날 4950(14.9%)원이 상승한 3만8150원으로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우성사료는 700원(4.76%)오른 1만5400원으로 장을 끝마쳤다.
동양백화점도 2000원(13.11%)오른 1만7250원에 거래됐으며 한올제약도 1400원(8.83%) 상승한 1만7250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KT&G 600원(1.28%) ▲한라공조는 250원(2.00%) ▲(주)유화 340원(5.35%) ▲남한제지 70원(0.97%) ▲영보화학 60원(2.27%) 등 상장사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경남기업 역시 1000원(7.75%)이 오른 1만3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행정도시 합헌이 지역 상장사들의 주가 상승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도 이들 기업들의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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