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06-25
금성백조 주택건설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저렴한 공사비와 시공 능력으로 대전지역 뿐 아니라 세종, 수도권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종합심사낙찰제 공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4UR2BL 아파트 건설공사 15공구..
2020-06-25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24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201건 중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논 등 관심을 가져볼 만한 4건을 추천했다.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소재 답 대전시농업기술센타 북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농경지, 농가주..
2020-06-25
과도한 상가 밀집으로 인한 지역상권 침체 우려로 추진 중인 대전 장대 B 구역 재개발 구역의 촉진계획변경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유성구가 국공유지를 포함한 토지소유자의 동의 1/2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장대 B 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은수)은 구역의 상업비율을 낮추는..
2020-06-24
건설업계에서 하도급업체에 대한 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거래가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고 건전한 건설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를 방문해 연규석 소장과 하도급,..
2020-06-24
대전 서구 계룡로 500번길 도로 확장 문제를 두고 대전시와 탄방1구역 재건축 조합 간의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기부채납에 따른 인센티브 혜택 방안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방안은 ‘대지분할가능선’이 그어져 활용하지 못하는 ‘유승기업사’ 부지 일부를 공공시설 등..
2020-06-23
대전 서구 계룡로 500번길 도로 확장 문제를 두고 대전시와 탄방 1구역 재건축 조합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조합이 유승기업사에 대한 시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2010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4곳의 기업사 중 유일하게 유승기업사만이 준주거지역으로..
2020-06-22
대전 서구 ‘계룡로 500번길’ 도로확장 문제를 두고 대전시와 탄방1구역 재건축사업조합(숭어리샘)의 갈등이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시와 조합이 ‘유승기업사’ 부지 매입 후 도로 확장 문제를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이 시와 유승기업사의 유..
2020-06-19
정부의 6·17 종합부동산 대책이 거침없이 치솟던 대전지역 집값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6월 3주(6.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6% 상승, 전세가격은 0.12%..
2020-06-19
첫 시공사 입찰이 무산된 대전 동구 삼성 1구역이 사업 정상화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 2차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사가 참여한 데 이어, 입찰에선 대림건설과 고려개발 컨소시엄인 '대림사업단'과 코오롱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유찰을 피하게 된 조합은 시..
2020-06-18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분양에 대한 정보와 절차 등을 수요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분양대행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경수)는 1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
2020-06-17
독주 중인 대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정부가 결국 제동을 걸었다.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청약 시장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는 등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최근 방사광 가속기 등의 호재로 집값이 급상..
2020-06-17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대전지역 재건축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강화하면서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발판 마련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해당 규제에 대한 법시행이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 대전지역에서 신규로 지정된 단..
2020-06-17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풍선효과 차단과 갭투자 방지, 법인 규제 등이다.풍선효과로 인한 집값 상승이 가팔랐던 대전과 청주 등 비규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어 지역 집값 과열을 막고, 모든 규제지역에서 주택 구입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주택 가격과 상..
2020-06-17
6월에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주)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인근의 오피스텔 공사를 따냈다.HnK산업이 발주한 것으로, 연면적 1만 7970㎡(5436평)에 지하 3층~지상 20층, 490실 규모의 오피스텔(1개 동)과 지하 1층~지상 1층, 96..
2020-06-17
정부가 17일 대전과 청주, 수도권 서부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등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대책을 발표했다. 풍선효과로 인한 투기수요 유입으로 지역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면서 거침없이 상승하는 매매가를 잡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의 스물 한 번..
2020-06-17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23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은 138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당진시 정미면 소재 전(田)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소재 전정미면사무소 북측 인근에 위치. 부근은..
2020-06-16
현대건설의 대전 첫 진출작인, '힐스테이트 대전 더 스카이'와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대전 더 스카이'가 원도심 분양이라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구청,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동구 가양동 일원에 주상복합인 '힐스테이트 대전 더 스카이'가..
2020-06-15
추진위원장 변경, 토지주와의 갈등 등으로 사업 지연 우려가 있던 대전 중구 태평동 2구역 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 총회를 열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태평동 2구역 추진위원회(조합장 김창옥)는 지난 13일 중구 중원교회에서 조합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
2020-06-12
대전 아파트 매매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세가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대전은 '방사광가속기' 호재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세가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은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모습이다.한국감정원(원장..
2020-06-11
전국 최고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세종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업계에선 지속적인 상승세에 정부 규제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풍선효과의 영향으로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2020-06-11
신천식의 이슈토론 의식주의 해결은 인간의 행복수준을 결정하는 오래된 바램이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의식주의 해결을 위하고 주거안정을 향한 도시 정비 사업이 도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재개발 현장과 재건축 현장이 바로 그 사례 중에 하나입니다. 대전에서 벌어지고 있..
2020-06-10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 서구 탄방1구역(숭어리샘) 재건축조합의 도로 확장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시와 조합의 갈등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시는 조합이 유승기업사 부지를 매입해 도로를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조합은 부지 매입은 불가하다는 입..
2020-06-10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대전건단연)가 내부 결속과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건단연은 소속단체와 내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0일, 15개 소속단체장과 임원 4..
2020-06-10
공매는 국가가 주체로 실시하는 경매를 말한다. 공매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민사상 강제집행으로 그 목적을 황가처분 하는 방법인데 전형적인 것이 경매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22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183..
2020-06-09
충청권 국도와 국가하천 등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이 1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국가하천은 면적과 흐르는 지역에 따라 지정된다. 유역면적 합계가 200 제곱킬로미터 이상인 하천과 다목적댐 하류가 대표적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