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6-08-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조화로운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9개 전문 연구기관이 참여한 ‘경관연구협의체’를 구성,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경관 조성을 위한 7대 과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7개 기관을 비롯해 관광명소화 연구를 맡은 지앤오플래닝 및 이티..
2006-08-25
건설청 공모 내달 1일 당선작 발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의 모델이 될 ‘첫마을’설계 국제공모 결과 국내 11개 팀, 외국 7개 팀등 총 18개팀이 작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설청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24∼25일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와 사..
2006-08-24
계룡건설이 대전지역 주택 재개발 사업 시공사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재개발 사업 진출을 본격화 했다.
23일 계룡건설(대표 이시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저녁 열린 서구 도마동 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86번지 일원)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주민총회에서 공동시행자(시공..
2006-08-24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 계획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기본계획 변경안이 최종 확정돼 앞으로 공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3일 SOC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7년까지 오송~목포간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킨 것..
2006-08-24
눈치보던 건설사 대거 시장참여할듯
천안시 법적대응 등 향후 귀추 주목
시민 “서민들 위한 판결아니다” 비난
아파트 분양가를 둘러싼 시행사 (주)드리미의 승소로 분양을 기다리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이에 대해 시는 유감을 표시하고 판결문을..
2006-08-24
사상초유의 관-민간 분양가제한에 따른 법정 다툼에서 법원은 천안시의 분양가 제한이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 판결은 아파트 분양가 제한이 풀리면서 그동안 이 판결을 예의주시하던 건축업체들의 건축 붐이 탄력을 받는 등 지역건설업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천안시의..
2006-08-24
충남도와 대전`충남지역 종교계 인사들이 행정도시 세계종교평화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충남도 및 대전`충남지역 종교계에 따르면 다음달 21일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건설청 및 충남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해..
2006-08-23
서남부권 1단계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 폭이 넓어져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전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183만평에 이르는 서남부권 1단계 개발사업지구에 투입될 사업비(보상비 제외)는 총 2조 4000억원으로, 보상비(2조 500억원)를..
2006-08-23
조달청은 그동안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과 ‘폐기물관리법’으로 이원화 됐던 폐기물처리용역을 일반폐기물과 분리, 낙찰자결정기준과 배점한도를 신설하는 등 ‘일반용역적격심사세부기준’을 개정,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신용평가등급을 상향 조정해..
2006-08-23
행정도시 예정지의 영세민 등 생활이 취약한 주민을 위해 추진하는 임대아파트 건립 규모가 애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22일 행정도시 임대아파트 건립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행정도시 예정지의 영세민과 세입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 중 임대아파트 입주를..
2006-08-21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연내 착수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교육청의 학교수 축소에 대한 협의의견 반영 및 교통영향평가 심의의견 반영 등 토지이용계획의 변경과 불합리한 구역계 조정 등에 따른 개발계획 변경안을 지난 17일 확정하고 올해 안으로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2006-08-19
전국 4곳 중 최하위 “지역홀대” 비난
이진구 의원 국감자료
대전`충청권에 대한 SOC 투자 저조로 정부에 대한 지역민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서남부 신도시 SOC지원액이 최하위로 드러나 지역홀대에 따른 지역민들의 허탈감은 커지고 있다.
한국토지공사가 1..
2006-08-19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 1년 새 136곳의 건설업체가 대전을 떠나거나 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등록된 지역 내 일반건설업체수는 214곳, 전문건설업체수는 153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각각 288곳 및 15..
2006-08-19
다음달에는 전국에서 2만4500가구의 새 아파트가 주인을 맞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57개 단지에서 2만4500가구로 작년 동기의 73개 단지, 2만2200가구에 비해서는 단지수는 줄었지만 가구수..
2006-08-18
건교부 오늘부터
18일부터 모든 분양주택의 3%가 3자녀 이상 무주택가구에 특별공급된다. 하지만 같은 3자녀 이상 가구라도 자녀의 연령, 무주택기간, 지역거주 기간 등에 따라 우선 순위가 달라져 자녀중에 영유아가 있고 무주택기간이 긴 가구가 절대적으로 유리하..
2006-08-18
내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자)에 대한 등록제도가 도입된다.
또 부동산을 판매 ` 임대하기 위해 텔레마케터를 이용해 이를 권유하는 행위가 금지돼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부동산개발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등록,..
2006-08-17
조달청은 건축공사에 대한 검토 노하우를 한 곳에 모은 ‘설계서검토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 발간은 그동안 현장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설계서가 만들어져 발주기관과 건설업체 사이에 끊이지 않는 마찰로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소요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
2006-08-17
분양받은 택지 되파는 ‘부금업체’ 근절도 과제
대전 서남부권 등 대형 개발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우선 참여하기 위해서는 ‘시공 및 시행능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지역업체들에게 배려를 하고 싶어도 공사입찰 이나 택지를 분양받아 다른 지역의 업체에게 팔아넘..
2006-08-17
행정중심복합도시 명칭 제정을 위한 국민 공모에 순우리말 명칭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속속 접수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겁다.
16일 행정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모를 시작한 이래 14일 현재 총 137건이 접수돼 하루 평균 1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고 있는..
2006-08-16
市, 서남부권 개발 기업참여 적극 지원을
대전지역 건설 업체들이 서남부권 개발 참여를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선 가운데, 다른 지역의 자치단체에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조례제정 및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심한 건설..
2006-08-16
교통량 확대 정체 불보듯… 광역개발 시급
대전지역 ‘오거리’가 주변 도시정비사업 지구들 사이에서 ‘섬’으로 남아, 원도심 재개발 차원의 광역 도시 교통망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오거리’ 인근에 도시정비 예정지구가 도로를 경계로 각각 떨어..
2006-08-15
지난달 445건… 지난해 동기비 126% 늘어
유성구 최다… DTV 상.공업용 허가증가 탓
대전시 7월 건축허가건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되는 기반시설부담금제도에 앞서 건축허가 신청이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유성구 테크노밸..
2006-08-15
행정도시건설 등 땅값 폭등 공장용지 부족 탓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던 충남도내 입주 기업체 수가 경기침체와 땅값 상승 등의 여파로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 입주한 기업체는 224개로 전년 같은 기간..
2006-08-15
재산가치 낮아 기피 동.중구 등 원도심 ‘집중’
지난해 말 이후 원도심을 중심으로 대전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지역에 미분양아파트는 모두 844세대로, 지난해 말 481세대에 비해 75.4%(363세대)..
2006-08-14
“외지업체에 뺏길라” 위기감… 市협조 절실
대전의 노른자위 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남부권 공동택지분양을 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해달라며, 사활을 걸고 나섰다.
서남부권 택지분양이 올 하반기 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칫 하다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