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6-09-21
대전시가 가오지구에 추진중인 종합병원 유치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시에 따르면 그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병원 유치 사업이 최근 들어 국내외 병원 및 기업체 등 6~7곳에서 병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문의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당 147만원으로..
2006-09-21
월세전환 추세속 쌍춘년 신혼부부도 급증
최근 대전지역 전세 아파트 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전세난’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물량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가운데 전세 가격이 최고 1500만원 오르고 있어 당분간 저렴한 가격대의 전세 아파트 찾..
2006-09-21
전국 20개 시.군 내달12일 입주자 모집
금산에 도시민들의 농촌 이주`정착을 유도하는 정부 지원 조성 전원마을이 들어선다.
농림부는 다음달 12~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6 전원마을 페스티벌’을 열고 금산군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 경북 봉화군..
2006-09-21
행정도시 인근 16곳에서 1만 2850가구의 아파트가 연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그러나 불투명한 부동산 경기로 일부 아파트는 분양시기를 내년으로 넘길 가능성이 크다.
20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수혜가 예상되는 대..
2006-09-20
참여정부 들어 충남과 경기지역의 땅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토지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한나라당 이진구(아산) 의원에게 제출한 ‘2003~2006.6 누적 지가 상승률 상위 20개 지역’ 자료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예정된 연..
2006-09-19
대전시가 시민과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한 주택재개발 사업 공개강좌를 갖는다.
대전시는 지난 6월30일 수립`고시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1일 오전 10시 20분 대강당에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개강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
2006-09-19
분양-임대 위화감 우려 논란도
아파트 이름 바꾸기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일반분양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가치 등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로 옛지명으로 된 아파트 이름을 바꾸거나 변경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들의 동의를 촉구하는 등 명칭 바꾸기 작업이 한창이다..
2006-09-19
지역종합개발지구 시범사업지 선정
홍성이 지역종합개발지구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3월 개정`시행된 지역균형개발법을 통해 홍성과 충북 제천이 지역종합개발지구 시범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시도지사나 민간 개발자의 제안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홍성..
2006-09-18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송달영)는 대전 삼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 국민임대주택 427가구(17~23평형)를 공급한다.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19일(우선 및 1.2순위)과 20일(3순위) 중구 용문동 주택공사 주택전시관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06-09-18
공급 제자리·수요 폭증… ‘불꽃 수주전’불보듯
행정도시 '건설 상생' 해야
대전·충북 건설업체들의 충남 전입 규모가 타지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업체는 해당지역에서 건설 수주물량을 찾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 충남지역의 공사를 찾거나 향후..
2006-09-18
협조.이해 바탕 ‘한시적 통합론’부상
충청권 염원 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과 관련, 충청지역 건설업체들 및 충청 출신 국회의원 간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그 해결책으로 대전과 충남북 건설시장의 한시적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출신 지역..
2006-09-16
상하이 등 모델로… 道 2007년부터
연간 1000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
연기`공주 행정도시와 아산신도시, 홍성`예산 도청 신도시 등 충남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3개 대형 신도시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같은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1..
2006-09-14
7-1.2라인 원판유리 월18만매 생산가능
내년 세계 출하량 28%… 300억불 규모
2015년께 220만평 크리스탈밸리 구축
아산 탕정 크리스탈 밸리에 소재한 삼성 LCD총괄 본부가 세계 대형 LCD-TV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두 돌을..
2006-09-14
오는 11월부터 2012년 중순까지 대전`충남지역 임대주택의 일반분양주택 전환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5년 임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의 분양 전환이 다가오면서 임대 아파트 거주민 등 '내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 분양 희망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6-09-14
충남도가 상대적으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서천과 금산을‘개발촉진지구’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촉진지구는 정부가 개발수준이 현저히 낙후됐거나 새로운 소득기반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소득기반 조성, 생활환경 정비 및 기반시설 설치 등을 위한 종합개발을 지원..
2006-09-13
우림건설이 카자흐스탄에 고급 복합주거단지 ‘애플타운’을 개발한다.
12일 우림건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인 알마타 시의 ‘애플타운’ 개발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개발 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알마타 시..
2006-09-13
(사)대전산업단지협회(회장 한금태)는 12일 대덕구 법동의 한 음식점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금태 회장, 정태희 (주)삼진정밀 대표, 심문길 한미타올(주) 부사장을 비롯해 공단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산업단..
2006-09-13
행정도시 건설 찬물… 비수도권 거센 반발 예고
지역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충청인에게 찬물을 끼얹는 공공기관 이전 및 행정도시 건설을 반대하는 수도권 일부의 목소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돼 비수도권의 거센 반발을..
2006-09-12
건강.행복.편리성 추구 미래형 아파트
친환경 공법 ‘생태연못’ 자연을 그대로
풍경 보이는 욕실.홈네트워크 등 ‘자랑’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조치원 자이’아파트가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단순히 주거를 위한 아파트가 아닌, 사람의 건강과 행복, 편리성을 한..
2006-09-12
환경.건교부 등 시작… 3년간 단계적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설 49개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위한 3단계 계획이 확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기능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1`·2단계에는 국무조정실과 재정경제부 등 정부의 상징적 기관과 주요 경제정책 관련 부처를..
2006-09-11
건교부 위반땐 벌금부과
집값을 올리기 위해 오래된 아파트 이름을 새롭게 바꾸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건설교통부는 아파트 단지의 집값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페인트 칠만 바꿔 새 브랜드를 표방하는 것은 주택법상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저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2006-09-09
공공택지내에서 분양되는 33평형, 44평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가구당 112만원, 158만원이 각각 오를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9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신청분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벽식구조의 공동주택 기본형 건축비를 지난 3월보다 1%, 라멘구조 1.9%, 철..
2006-09-08
천안 193. 아산 184% 큰폭 증가
충남지역 올 상반기 관발주 일반공사가 지역간 큰 편차를 보이는 등 ‘건설 발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아산과 그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천안이 건설 발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반면, 계룡..
2006-09-08
내년부터 일부 진행중인 지방 국도 공사가 2~3년 중단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특히 입체 교차로 등을 갖춘 고규격 국도 건설은 원칙적으로 중단되며 시급하지 않은 신규 도로 착공은 전면적으로 보류된다.
7일 건설교통부는 ‘한국의 도로정책과 혁신방안’ 자료를 통해 도로에..
2006-09-07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공사기간을 지연한 건설공사가 전국 국토청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12건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부 공사의 경우 당초 공사기간이 6~7년 이상 지연되고 있어 성공적인 공사 완료뿐 아니라 충분한 공사비 마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