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자이’ 새 주거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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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자이’ 새 주거문화 선도

  • 승인 2006-09-12 00:00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건강.행복.편리성 추구 미래형 아파트
친환경 공법 ‘생태연못’ 자연을 그대로
풍경 보이는 욕실.홈네트워크 등 ‘자랑’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조치원 자이’아파트가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단순히 주거를 위한 아파트가 아닌, 사람의 건강과 행복, 편리성을 한번에 추구하는 공간으로 발돋음해 미래형 주거문화의 신기원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입주민들이 아파트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아파트 시장에서의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조치원 자이’아파트는 웰빙
을 뛰어 넘은 로하스(LOHAS)를 추구하고 있다.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해 놓은 생태연못은 자이의 자랑이다.

아이들의 학습장과 입주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게 될 생태연못은 그 자체가 자연을 그대로 오려놓은 모습이다. 주변에는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수목들이 우거져 있으며 수경시설을 완비해 놓아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웰빙과 헬스를 합친 단지 내 체력단련시설인 ‘웰스 시스템’이 마련돼 스탠딩스트레칭, 워밍암, 백스트레칭, 러닝머신 등 모두 12가지 코스의 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630평에 달하는 자이안센터는 선큰가든,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매거진 카페 등이 모여 있어 입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아늑한 휴게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자이’ 아파트는 공간 미학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다. 일상적인 판박이를 벗어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새롭게 진화하는 공간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특히 33평형에 적용되는 전면 배치형 부부욕실은 기존의 보수적인 설계 방식을 탈피해 자연채광을 받으면서 바깥풍경도 조망할 수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됐다.

또 발코니 쓰임새도 높였다. 가구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포켓발코니(외벽에 붙은 발코니가 실내로 들어온 모양의 발코니)를 마련해 2평 정도의 발코니를 확장하면 방 1개를 추가로 얻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곳에 자이의 인기 아이템인 식품저장고가 설치돼 주부들을 위한 맞춤식 공간이 제공된다.

‘자이’는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똑똑한 아파트를 추구한다. 휴대폰을 이용해 간단하게 밖에서도 가스밸브를 잠글 수 있으며 자동 검침 장치로 편리와 안전을 더해주고 있다.

단지내 보안시스템 역시 강화된다. 단지입구에서 지하주차장,공동 현관, 가구내부에 이르는 4단계 방범시스템이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GS 건설 관계자는 “조치원 자이는 단지 자체가 살아있는 생태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인간을 위해 지능을 갖추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미래형 아파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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