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8-09-2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23일 발표됐다.
하지만 지방의 주택시장은 거의 혜택이 없는데다가 강남권 부자들을 의식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실제 종부세 대상 98%가 수도권이 집중돼 있고 이 가운데 31%가 강남권에 거주하고 있..
2008-09-23
계룡건설은 23일 국내 대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유학중인 러시아 대학생 27명을 회사로 초청, 기업문화 탐방 및 회사 알리기 행사를 펼쳤다.
계룡건설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리슈빌` 브랜드로 주상복합아파트 214가구를 분양, 시공중에 있으며 계룡건설 뿐 아니라..
2008-09-23
부동산개발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업자의 부동산개발에 관한 표시·광고 의무가 강화된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가 부동산개발에 관한 표시·광고를 할 경우 ▲사업자의 상호명칭, 등록번호,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 ▲부동..
2008-09-23
정부가 23일 발표한 종부세 개편안은 크게 주택분, 사업용 부동산, 나대지 등 종합합산토지, 종부세 과세표준 산정방식 개선 등으로 볼 수 있다.
▲ 주택분 과세기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 주택분 종부세 개편방안은 주택과세기준금액을 공시가격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인상..
2008-09-23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자는 얼마나 될까. 정확한 대상자는 내년 초 공시가격 발표 등이 있어야 파악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통계로 역산해 보면 기존 대상자의 60%를 넘는 사람들이 부과대상에서 제외돼 15만세대 미만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국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09-22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오히려 실수요자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수요자들은 내심 정부의 또 다른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에 부풀어 좀처럼 관망세를 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6·11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
2008-09-21
전국적으로 미분양아파트가 15만 가구를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시장의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분양에 성공한 업체들은 웃음꽃이 만발하지만 실패한 업체들은 아예 사업을 접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21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분양한 서남부택지개발지..
2008-09-18
군사 작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산업단지와 도시계획 지정 지역 등이 대거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돼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워진다.
21일 국방부는 지난해말 제정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후속조치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완화 구역을 세부적으로 확정..
2008-09-17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2종 일반주거지역에 들어서는 건축물을 18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또 계획관리지역 내 지을 수 있는 공장 종류가 확대되는 등 기업들의 토지이용이 쉬워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토지이용규제 개선과 창업절차 간소화, 주택건설 확..
2008-09-17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되는 중구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중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비사업인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행1구역은 연면적 99만 7305㎡ 규모로 향후 호텔, 오피스텔, 백화점, 멀..
2008-09-16
대전 중구 은행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중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행 1구역은 지난 4월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중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마쳐 앞으로 관리처분인가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1..
2008-09-15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내 27필지 공동주택지가 설계공모를 통해 공급된다.
한국토지공사는 중심행정타운 배후주거지인 1-1, 1-3블록 총 27필지 (119만5000㎡) 1만7000가구규모의 분양 공동주택지를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
2008-09-15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지역 부도임대주택 7지구 1042호를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도임대주택은 지역에서만 국토해양부 지정고시를 받아 매입예정지구만 11개 단지 1749호이다.
이 가운데 주공은 충남 홍성 온누리, 서산 푸른솔, 부여 무지..
2008-09-15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계획승인 없이 100가구 미만의 다세대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서민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단지형 다세대주택`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
2008-09-15
은행채 금리 하락으로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개월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3주째 보합세를 보여 기존 주택담보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대부분의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3년..
2008-09-15
정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주택거래 공백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15만 가구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의 미분양 물량이 넘쳐나고 있으며 기존 주택거래도 급감하고 있다.
이는 신규 분양가가 기존 주택가격에 비해 턱 없이 높은데다가 금융권의..
2008-09-15
이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
특히 경매물건에 대한 서류조사와 현장조사활동을 하다 보면 그 물건에 대한 시시콜콜한 모든 사실이 소설처럼 펼쳐진다.
이렇듯이 경매물건을 항상 다루고 있는 우리는 어떤 물건을 누가 낙찰받았는지 아는 경우가 많다. 2주 전에 낙찰받은 경매 물건..
2008-09-15
STX건설이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아산신도시에서 STX칸(KAN)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3개동으로 129~170㎡ 주택형 797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이달 1일부터 인상된 기본형 건축비 적용 대상이지만 회..
2008-09-15
대전 매매 변동률 0.03%… 중구.유성구 상승
연기군 0.10%↓ 행정도시 기대감도 한풀 꺾여
충청권 전세시장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세입자들의 유입이 활발하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충청권 아파트값..
2008-09-11
올해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4가구 중 1가구는 미분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분양물량 11만933가구 중 2만7231가구가 미분양돼 24.5%의 미분양률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에는 29만2532가구가 분양됐지만 2만69..
2008-09-11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대전 대신지구 공공분양 아파트 ‘새들뫼 휴먼시아`의 미분양 물량 601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을 오는 16일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98㎡ 3가구 ▲111∼112㎡ 545가구 ▲156㎡..
2008-09-11
앞으로 부동산개발업자가 부동산개발을 광고할 때는 등록사업자임을 표시해야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개발의 표시·광고 등에 관한 규정`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등록사업자가 토지소유자와 공동으로 부동산개발을 하는 경..
2008-09-10
대전 서남부 지구 3블록의 한라 비발디가 무순위에서도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한라건설은 지난 5일 청약 1~3순위 마감결과 청약률 77%로 선전한 데 이어 10일 마감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237명이 접수해 평균 108%의 청약률을 보였다.
한라 비발디는 모두 752..
2008-09-10
대전 대덕구와 충북 제천에 들어서는 용산지구 차량검수시설 이전턴키공사 설계심사에서 삼성 컨소시엄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9일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열린 설계심사에서 92.99점을 획득해 90.43점에 그친 GS컨소시엄과 86.91에 그친..
2008-09-10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 10일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전달식에서 금성백조 임직원은 겨울철을 대비해 생필품, 내의류, 햇과일 등을 전해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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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