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서 금성백조 임직원은 겨울철을 대비해 생필품, 내의류, 햇과일 등을 전해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금성백조는 지난 1981년 창사 후 27년간 불우이웃돕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고 매년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대전에 기반을 둔 회사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며 “기업들은 성장할수록 이윤의 사회 환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대전 서구 탄방동 롯데백화점 인근에 금성백조 신사옥을 공사중에 있으며 내년 3월 이전할 계획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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