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9-11-26
정부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강살리기 생태하천조성사업이 초기부터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고수부지 등 해당 사업지구 내 불법 점용 및 보상 등의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따르면 금강살리기 생태하천조성사..
2009-11-26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8일 계룡건설 강당에서 155명의 학생들에게 올해 1/4분기 장학금 1억3709만원을 전달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09년도 전체 장학금 3억4937만원 가운데 일반장학금 제1회분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지..
2009-11-26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가 갑과 을 관계가 아닌 상생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대전 유성구 스파피아호텔에서 열린 대전ㆍ충남 전문건설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정위에서..
2009-11-26
=향토기업인 계룡건설이 경매에 넘겨진 이순신 장군의 고택을 매입해 국가에 기부 채납키로 함에 따라 이순신 장군의 생가부지가 문화재청의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6일 계룡건설 사옥 10층 명예회장실을 찾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과의..
2009-11-26
대전 도안지구 조경공사 발주에 대한 대전시의 입장이 현실에 맞지 않아 지역 관련업계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도안지구 조경공사는 한국토지공사 250억원 대한주택공사가 350억원으로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행사 간 협의해 각 시행사..
2009-11-26
지난달 대전ㆍ충남북의 땅 값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월대비 0.18%와 0.30%, 0.16% 하락하는 등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같은기간 지역의 지가 하락률은 전국 평균(0.35%)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2009년 2월..
2009-11-26
오는 2010년 6월 말까지 충남 도내 미분양 주택의 취득세와 등록세가 대폭 감면된다. 경기 침체에 따라, 충남도의 세금징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려는 조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태(홍성2·한)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이 같은..
2009-11-26
앞으로 15만㎡ 규모의 소형 뉴타운 지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뉴타운 사업 활성화를 지원키 위한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은 재정비 촉진지구를 위한 최소면적기준이 주거지..
2009-11-26
대한건축사회 대전시회(회장 정종태)는 24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근익 선건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수지결산과 올해 수지예산안을 승인한데 이어 11대 회장을 새로 뽑았다.
손회장은 유효득표수 212명이 투..
2009-11-26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박상희)는 24일 유성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박덕흠 회장, 서울특별시회 이규준 부회장, 인천시회 성낙배 회..
2009-11-26
대전시가 목척교 주변 생태하천 복원 일환으로 추진중인 목척교 리모델링사업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들은 노후된 교량에 6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하는 것은 자칫 예산만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며 목척교를 정체성과 역사성이 담긴 교량으로 새롭게 건설해야 한다고 입을..
2009-11-26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광수)는 24일 오후 5시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제 1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시회는 정기총회에서 주계약자형 도급제도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지역제한 공사규모 상향조정, 공사 분할발주 지역제한 집행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09-11-26
대형 국책사업인 턴키공사 심사를 앞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기섭)이 관계공무원에 대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보안(?)유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후유증을 피함은 물론, 직원들의 처신 미숙으로 인한 괜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다..
2009-11-26
대전에서 가장 비싼 집과 가장 싼 집은 어디일까. 대전에선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전용면적 260㎡형)가 최고 15억 3700만원으로 가장 비싼 고가주택으로 나타났다.
22일 대전시, 국토해양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 시티가, 개별..
2009-11-26
충남도청 신청사 턴키공사가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삼환기업 컨소시엄 2파전으로 압축됐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청 신청사 턴키공사는 지난해 12월 5일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마감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 경남기업 컨소시엄, 삼환기업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
2009-11-26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12개 지구 765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구별 공급일정은 ▲7월 대전관저 5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 29필지, 대전도안지구 단독주택용지 351필지 ▲ 8월 당진대덕수청 공동주택..
2009-11-26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대전CT센터 건립공사(공사예정금액 290억원) 입찰공고가 지난 20일 전면 취소됐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입찰공고됐던 CT센터 건립공사가 과도한 실적제한 등으로 업체들의 반발 을 사는 등 논란이 일면서 20일자로..
2009-11-26
계룡건설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이 지방 분양시장의 바닥 탈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양도세 폐지 등 정부의 세제 개편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심리적 부담이 사라지면서 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분양을..
2009-11-26
대전시내 미분양 주택이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미분양 주택은 2005년부터 상승세를 유지하다 지난해 11월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 3개월 연속 감소해 2월말 현재 미분양주택은 3676가구로 파악됐다. 이는 작년 말..
2009-11-26
계룡건설의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이 청약 1순위 마감결과 51%로 선전했다. 특히 이는 최근 대구 등 지방 도시에서 기록했던 분양률 0%와 큰 대조를 보여 충청지역의 분양시장에 활기가 기대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18일 실시한 리슈빌 학의 뜰..
2009-11-26
정부의 건설ㆍ조선사 2차 구조조정 심사대상(시공능력 101~300위권)에 대전과 충남에서는 2개사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은행연합회가 확정한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 74곳 가운데 대전ㆍ충남에선 시공능력 137위의 세..
2009-11-26
부동산경기침체가 지역 주택업체들을 곤욕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업체들이 자진으로 주택면허를 반납하는 등 자의 반ㆍ타의 반으로 회사를 정리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택업체 회원 수는 지난 2006..
2009-11-26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 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신규상가 9개 단지 51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공이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는 안정성, 수익성이 우수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에는 ▲4월 천안청수 2BL..
2009-11-26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이 이달 말 또 다시 발주될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업계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철도정비사업은 모두 54개 구간으로 분할했고 이 가운데 홍도지하차도 등 6개 공구, 모두 298억원에 달하는 사업이 이달 말 발주계획이다...
2009-11-26
충청지역의 지난 2월 아파트 거래건수는 2880건으로 전달(1675)보다 1205건 증가했다.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거래건수는 지난 2월 2만8741건으로 전달(1만8074)보다 1만 667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은 1300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