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는 안정성, 수익성이 우수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반기에는 ▲4월 천안청수 2BL 9호(국민임대 736세대, 09. 11월 입점), 천안청수 5BL 7호(720세대, 09. 12월 입점), 청양읍내 2지구 3호(305세대, 〃) ▲ 5월 서천사곡 6호(492세대, 2010. 1월 입점), 예산발연 4호(516세대, 10.4월 입점) ▲6월 장항원수 3호(〃 277세대, 10.6월 입점), 보령대천 5호(233호, 09. 11월 입점)이다.
하반기는 ▲ 7월 대전대신1BL 10호(공공분양 897세대, 10.1월 입점), 대전대신2BL 4호(국민임대 375세대, 10.6월 입점)등이다.
주공 상가 분양은 자격 제한이 없이 일반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가격 이상 응찰자 중 최고 가격을 써낸 입찰자가 낙찰받는다.
주공관계자는 “주공 상가는 단기 전매를 통한 시세차익 등 환금성도 좋고 투자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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