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근익 회장은 “강한 협회를 만들어 회원의 권익 보호의 선봉에 앞장서겠다”며 “협회의 현실진단을 통해 내·외적 전략을 세워 협회 존재와 신뢰를 통해 회원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회장은 “설계감리제도 개선, 신규회원 교육 강화, 그룹별 간담회 정례화, 차세대 리더의 발굴 육성, 사무실 대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회장은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충남중, 대전공업고등전문학교(한밭대 전신), 동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전건축사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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