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는 직원 전문교육강화, 회원사를 위한 기동 민원팀을 운영하고 발주처의 실무자들과 수시로 면담해 전문건설업 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상희 충남도회장은 “주 계약자형 공동도급제가 충남도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하도대금 직접 지불, 현장기술자 배치기준완화, 설계변경내용 하도급자 통보 의무화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전문건설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덕흠 중앙회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에 공로패를, 안상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상희 충남도회장은 노재헌 공주시 상하수도과장 등 8명에게 감사패를, 이호명 동호산업(주) 대표이사 등 16명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하고, 회원사 임직원 및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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