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9-11-26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부지 조성 공사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설경기 침체로 목말라하던 도내 건설업계가 크게 반기고 있다.
충남도개발공사는 지난 1일 대전지방조달청을 통해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1공구 조성공사와 관련 입찰공고를 내고 입..
2009-11-26
=건설사 1차, 2차 구조조정에 이어 최근 국토해양부의 부적격 건설사 퇴출 결정 등의 여파로 지역건설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사 1, 2차 구조조정에 이어 부적격 업체로 퇴출되는 업체까지 확정되면 어느 정도 관련 협력, 하도급 업체들의 피해는 피해갈 수 없..
2009-11-26
대전 학하지구 2블록 제일건설의 오투그란데가 다음달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학하지구 2블록 오투그란데는 118㎡A(330세대), 118㎡B(188세대), 130㎡(302세대), 150㎡(59세대), 151㎡(121세대)로 등 모두 10..
2009-11-26
충남 지역 부동산 거래가 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지방세수도 소폭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징수 현황을 볼 때 연말까지 목표 세수의 16% 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보여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터 토지..
2009-11-26
대전에서 진행되는 8개 도시재정비 촉진지구(이하 도촉지구) 가운데 4개 지구가 올 상반기 중 마스터 플랜이 확정될 전망이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마스터 플랜(촉진계획)이 예정된 곳은 대전역세권, 상서평촌, 선화용두, 도마변동지구 등 4개 지구로 나타났..
2009-11-26
대전시는 지역건설 산업의 수주율 제고와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2009년 상반기 지역 업체 참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하도급률 실태조사는 오는 7일까지 대전 지역에서 시행 중인 공공사업 70억 이상과 민간발주 1만㎡이상의 공사를 대상으로 원도급, 하도급,..
2009-11-26
금실건설(사장 정영숙)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일원에 조성한 9홀 규모의 ‘금실대덕밸리CC’가 오는 3일 개장과 함께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금실대덕밸리CC가 1일 체육시설업 등록이 완료돼 이날부터 영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실대덕밸리CC는 유성..
2009-11-26
지난달 전국의 집값이 지방도시 상승으로 3개월째 하락폭이 줄어든 가운데 대전은 전월 대비 0.1% 상승한 반면 충남은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이 1일 발표한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의 주택값 변동률은 -0.2%로 지난해..
2009-11-26
대전ㆍ충남에서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 등으로 밝혀진 401개 업체(종합156ㆍ전문245) 가운데 상당수가 퇴출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국내 건설업체 5만5820개를 실태조사한 결과 8090개가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업체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2009-11-26
지역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가 자금 순환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3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는 1군 대형건설사가 시공사로 선택이 되더라도 은행권에서 쉽게 문을 열지 않아 자금순환에 애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A 사업지에서는..
2009-11-2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청정개발체제(CDMㆍ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31일 건설청에 따르면 도시건설에 적용 가능한 CDM 사업 발굴, 각 사업별 또는 분야별 CDM 타당성 검토, CDM..
2009-11-26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이 대전지역에 ‘파렌하이트 프로슈머 활동’을 전개, 공간수요 맞춤형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피데스 개발은 도안신도시 14블록에 파렌하이트란 브랜드로 아파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슈머란 생산자(Producer)와..
2009-11-26
은행권의 예금금리 사상 최저치 기록과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로 시중 부동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지방 분양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게다가 부동산 시장에 투자심기까지 가세하면서 미분양시장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식 및 펀드시장의 약세,..
2009-11-26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대전 CT센터 건립공사(240억원)를 발주했다.
대전 CT센터 건립공사는 유성구 도룡동 3-1번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7163㎡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6개월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최근 10년내 발주한 1건의 문화..
2009-11-26
1군 건설사들이 오랜 주택경기 침체로 지사 인원을 줄이거나 아예 사무실을 철수하는 등 지방에서 속속 짐을 싸고 있다.
30일 지역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순위 상위권의 1군 건설사들은 대부분 대전에 중부지사 또는 충청지사를 두고 지역발주 공사 및 정보 등을 관리해..
2009-11-26
올 3월 전국의 아파트 분양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3년 후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마저 우려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30일 발표한 지난달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9955가구로 전년도 2만..
2009-11-26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300-1번지 일원에 국민임대아파트 305세대에 대해 31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양읍내(2)지구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120세대),..
2009-11-26
청약열기로 관심을 모았던 계룡건설의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이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계약 접수에 돌입한다.
리슈빌 학의 뜰은 지난 20일 1, 2, 3순위 청약 마감결과 모두 704가구 모집에 1263명이 청약 신청했다.
3순위 청약접수 결과 292..
2009-11-26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이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소호(SOHO) 창업 노하우 특강을 연다.
피데스개발은 31일 오전 11시 유성구 봉명동 파렌하이트 모델하우스에서 성공 창업 길라잡이, 소호 창업아이템을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특강에서는 불황기 창업의 주의점..
2009-11-26
지역건설업계가 2차 건설사 구조조정 명단이 발표됐지만 지역에는 해당 업체가 없어 일단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
채권은행단은 지난 27일 건설사 2차 구조조정명단 C등급 13개사, D등급 4개사를 발표했고 이에 앞서 지난 1월 20일 건설사에 대한 1차 구조조정을..
2009-11-26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 전망대’개관을 계기로 세종시 개발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자체와 연계된 홍보가 여의치 않은 데다 해외 기업투자 유치 역시 기초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
2009-11-26
건설사에 대한 2차 구조조정 평가 결과 70개사 가운데 17개 사가 구조조정 대상에 확정됐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업체는 4개사, 워크아웃 대상 업체는 13개사로 나타났다.
D등급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도원건..
2009-11-26
정부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가 지역경기 회생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한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ㆍ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
2009-11-26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2시 계룡건설 강당에서 155명의 학생들에게 올해 1/4분기 장학금 1억3709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장학금을 전달해준 계룡장학재단에 감..
2009-11-26
신도종합건설, 태왕건설, 세코중공업 등 15개 업체가 2차 건설·조선사 신용위험평가에서 워크아웃 대상(C등급)으로 분류됐다.
도원건설, YS중공업 등 5곳은 퇴출대상(D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국민은행 등 12개 주채권은행은 시공능력 101-300위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