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1-18
사상 유례없는 38.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 관심을 보았던 세종시 첫마을 1단계 미분양세대에 대한 계약이 20~21일 이틀간 이뤄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분양 204세대에 대한 추가 분양접수(12~14일)시 모두 7878명이 몰린 세종시 첫마을아파트에 대..
2011-01-18
올 들어 경기침체로 얼어붙었던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택건설사들이 분양채비를 서두르는 등 지역분양시장이 활기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주택건설사와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 등에 따르면 대전 충남에서 올해 아파트 분양을 준비중이거나 분양예정인..
2011-01-18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주택저당증권(MBS)의 발행업무를 수행할 주관사 구성군을 새로 선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MBS 발행주관사는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KB투자증권 등 15개사를 선정해 풀(Pool) 방식으로..
2011-01-18
#1. 최근 노은지구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려 했던 김모씨는 중개업소가 제시한 가격이 높아 고민이 깊다.
1억8000여만원대 가격을 생각했지만 막상 중개업소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500여만원을 조정할 수 있다는 중개업소의 말에 솔깃해..
2011-01-18
올 들어 경기침체로 얼어붙었던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택건설사들이 분양채비를 서두르는 등 지역분양시장이 활기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주택건설사와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 등에 따르면 대전 충남에서 올해 아파트 분양을 준비중이거나 분양예정인 곳은..
2011-01-17
대전도시공사의 도안 5블록 턴키공사에 계룡건설, 한양건설 컨소시엄 등 두 곳이 도전장을 냈다.
17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도안 5블록 턴키공사 입찰마감결과 계룡건설컨소시엄과 한양건설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사예정금액 1796억원의 도안 5..
2011-01-17
정부가 전세난 해소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올해 모두 15조원을 푼다.
국토해양부는 17일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올 국민주택기금에서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5조7000억원, 보금자리주택 건설자금 9조5034억원, 기타 1505억원 등 총 15조3539억원을 지원..
2011-01-17
논산시와 계룡건설은 17일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ㆍ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와 2178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논산시청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대표,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등이 참석해 투자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원자력..
2011-01-17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정지 휴유증으로 지역내 저축은행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17일 지역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소식으로 지역 제2금융권에도 불안해진 고객들의 저축은행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대전저축은행 둔산지점에는 1..
2011-01-16
침체에 빠진 부동산경기 살아나는 것일까.
지난해 12월 아파트 거래건수는 대전은 3048건, 충남은 3479건으로 전달대비 각각 24.3%, 0.3% 증가했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약 6만3192건을 공..
2011-01-16
대전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세시장의 상승폭은 전주보다 커지는 등 연초부터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찮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변동률은 각각 0.03%, 0.16% 상승한 것으로 집..
2011-01-16
농협문화복지재단이 다음달 개관하는 '농협장학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농업인 자녀로 올해 국내대학 재학생과 신입생이다.
농협장학관은 5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서울 우이동 북한산 입구에 위치해 조용한 면학환경이 조성돼 있다. 오는 20..
2011-01-16
최근 들어 부동산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미분양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대전에는 아직도 민간 미분양주택 2457세대, 공공 1400여세대 등 3800세대의 미분양주택이 있다..
2011-01-16
최근 부동산시장이 움직임을 보이며 지역 미분양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대전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대전에는 아직도 민간 미분양주택 2457세대 공공 1400여세대 등 3800세대의 미분양주택이 있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잘 고른 미분양주택으로 내 집..
2011-01-16
침체에 빠진 부동산경기가 살아나는 것일까. 지난해 12월 아파트 거래건수는 대전은 3048건, 충남은 3479건으로 전달대비 각각 24.3%, 0.3% 증가했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약 6만3192건을 공개했다...
2011-01-13
한전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직원의 49.6%인 695명이 각막기증 운동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한국전력공사,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이 지난해 10월 19일부터 공동 추진한 'KEPCO와 함께하는 한빛나눔 각막기증..
2011-01-13
지난해 대전에 4114호, 충남은 5806호가 분양승인됐다. 준공실적은 대전은 1만2657호, 충남은 1만9281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분양(승인)실적이 전국 20만958호, 수도권 12만4752호, 지방 7만6206호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유형..
2011-01-13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지방의 민간개발사업들이 부동산시장의 회복조짐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집값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지역 분양시장이 첫마을 청약 열기로 달아오를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13일 대전시ㆍ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지..
2011-01-1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달에 기준금리를 전달보다 0.25%포인트 올린 2.75%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1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물가불안이 지속되면서 선제적 대응 차원이 필요해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실제 소비자물가(전년 동월대비)는 지난해..
2011-01-1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15가구 등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241가구를 다음달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H가 공급키로 한 대학생 보금자리주택은 대학교 주변의 다가구주택을 매입, 개보수한 후 저소득가구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형식이다. 올해 공급물..
2011-01-12
첫마을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 파장'이 세종시는 물론 대전·충청권 부동산 시장의 기폭제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층 중심으로 인기가 없는, 말 그대로 '팔다 남은' 물량(204세대)을 사기 위해 1만여명이 몰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
2011-01-12
지속된 전세난으로 정부의 전세자금 대출이 4조8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주택기금에서 근로자·서민 전세자금은 4조8100억원으로 전년동기(4조1700억원)보다 15%(6400억원) 증가했다.
전세자금은..
2011-01-12
#1. 건설사에서 장비를 운영하는 박모씨는 최근 장비사용료 결제가 늦어져 답답한 심정이다.
연말, 연초 가뜩이나 대금결제 건이 많은데 업체에서 자본금 등 이유로 장비사용료 지급을 늦췄기 때문이다.
박씨는 대금결제를 밀린 적이 없어 거래업체와 신용도가 좋아 기다..
2011-01-12
주택시장이 지난해 7월 바닥을 찍고 상승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토지주택연구원의 '2010년 부동산 시장진단과 2011년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집값 변동률, 아파트 거래량 등을 바탕으로 이같이 분석했다.
또 KB 국민은행의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2011-01-12
“새벽부터 추위에 떨면서 기다렸는데, 이게 뭡니까.”, “LH가 잘못한 걸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까.”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 접수 현장이 난장판으로 변했다. 204세대 모집에 1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12일 새벽부터 온종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