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2-01
충청권에 세종시 원안추진, 각종 개발사업으로 대형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가 몰려오고 있다.
7일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전에는 대흥 1구역에 GS건설의 '자이'를 필두로 노은 4지구 한화건설의 '꿈에 그린', 봉산동 우림건설의 '우림필유' 등이 올해 분양을 서두르..
2011-02-01
충청권에 세종시 원안추진, 각종 개발사업으로 대형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가 몰려오고 있다.
7일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전에는 대흥 1구역에 GS건설의 ‘자이’를 필두로 노은 4지구 한화건설의 ‘꿈의 그린’, 봉산동 우림건설의 ‘우림필유’ 등이 올해 분양을 서두르고..
2011-01-31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할 때 거쳐야 하는 인허가 관련 협의기간이 종전보다 10일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1일부터 입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밟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은 주택건설 또는 택지조성 사업의 신속..
2011-01-31
법정관리 중인 대전 도안16블록 '엘드 수목토'의 회사보유 물건이 공개입찰로 분양될 전망이다.
31일 엘드건설에 따르면 현재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으로 회사보유분에 대해서 공개입찰분양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입찰일은 오는 7일 오후 1시에 도안 16블..
2011-01-31
지역의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대전의 전셋값은 전년말 대비 2.0% 상승하며 부산과 함께 가장 높게 뛰어 서민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대전시ㆍ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도 전세난 대책을 위한 분양, 입주량을..
2011-01-31
사업을 중단한 세종시 민간건설사들에 대한 계약 해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말까지 사업 재개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국무총리실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의 계약 해지 방침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 주체인 LH 세종시본부의 계약 해지..
2011-01-31
지역의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대전의 현재 전세가는 전년말 대비 2.0% 상승하며 부산과 같이 가장 높게 상승하며 서민들의 부담감이 큰 상황이다.
31일 대전시ㆍ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도 전세난 대책을 위한 분양, 입주량을..
2011-01-30
민간건설사와의 계약 해지 여부를 놓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시본부가 마찰을 빚고 있다.
두 기관 모두 '세종시 정상 건설'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강경한 건설청과 달리, 세종시본부는 계약 해지 불가 입장이다.
30일 건설청과 LH 세종시본부 등에..
2011-01-30
미분양주택이 줄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대전이 2357호, 충남이 9020호로 전달보다 각각 6.4%, 8.2% 감소했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8만8706호로, 전월(9만4539호) 대비 6.2%(5833호..
2011-01-30
지역의 금강ㆍ한강살리기 본류사업이 연말까지 완공된다. 또 홍산~구룡 등 12개 도로사업도 연말까지 준공 후 개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30일 하천사업 48개(8722억원), 도로사업 55개(예산 6223억원) 등 총 1조6889억원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
2011-01-30
대전의 표준단독주택가격이 세종시 원안 추진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상승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의 표준단독주택 19만호의 가격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일자로 공시키로 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는 약 398만 호의 개별단독주택가격의 산정과 각종 과..
2011-01-30
대전 노은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건축심의에서 일부 교통미비점 등으로 건축소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대전시는 노은4지구 건축심의에서 교통문제, 건축계획이 미비한 점이 있어 이를 시정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남았다고 30일 밝혔다.
노은4지구는 지난 27일..
2011-01-30
대전의 전셋값 상승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중소형에 이어 대형까지 오르면서 전년 말 대비 벌써 2.0%의 수직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30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전년 말 대비 대전의 전셋값 증감률은 2.0%로 부산과 같이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1.2%),..
2011-01-27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설연휴 교통량은 348만대(설 당일 최대 433만대)로 전년보다 2.1% 증가, 충청권은 일평균 입출구 방향 각 35만대로 전년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2011-01-27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노사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모은다.
K-water는 28일 중소기업청과 5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는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상 한파와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가와 재래시장 상..
2011-01-27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27일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성애요양원과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심보육원을 방문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30여년간 '나눔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금성백조는 지난해 봉사정신과 끊임없는 사회 환원..
2011-01-27
대전 신도심과 구도심의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큰 차이가 나는 등 양극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물량 부족에다 학군, 교통, 편의성 등의 지역특성으로 수요가 신도심권으로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값은 유성구·서구 등 신..
2011-01-27
=세종시 아파트용지를 분양받은 10개사 가운데 대우건설이 가장 먼저 사업참여의지를 밝혀 나머지 건설사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건설사들은 그동안 토지대금 인하 등을 주장하며 사업에 소극적 입장을 보여왔지만, 대우가 사업참여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27일..
2011-01-27
대전 도안16블록 엘드 '수목토'의 회사보유분 할인분양설이 전해지며 기존 입주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엘드건설은 지난해 10월 최종부도처리됐고 이후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27일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엘드건설은 지난..
2011-01-27
대전 신도심과 구도심의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큰 차이가 나는 등 양극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물량 부족에다 학군, 교통, 편의성 등의 지역특성으로 수요가 신도심권으로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값은 유성ㆍ서구 등 신도심이..
2011-01-26
건설공제조합은 선급금 공동관리제도 적용 기준을 올해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일부 건설사들이 자금난을 호소함에 따라 이 제도를 적용받지 않는 선금 수령액을 기존 3억원에서 10억원 이하로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그러나 민간공사..
2011-01-26
대전 도안신도시의 토지용도를 변경하는 개발ㆍ실시계획 변경안이 설연휴를 전후해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해 말 LH는 대전시와 의견을 수렴해 국토해양부에 도안신도시 용지변경추진안을 신청했다.
도안 2블록, 17-2블록..
2011-01-26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건설사들의 세종시 사업에 대한 소극적 입장과 관련, 대책마련에 나섰다. 2012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할 정부청사 공무원들의 이주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LH에 따르면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 계획은 1차연도인 2012년 말..
2011-01-26
행복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예산을 조기에 집행한다.
행복청은 26일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사업비 7718억원의 60%인 4631억원 이상을 오는 6월까지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 건설에 참여하는 업체 직원..
2011-01-26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건설사들의 세종시 사업에 대한 소극적 입장과 관련,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2012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할 정부청사 공무원들의 이주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LH에 따르면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 계획은 1차년도인 2012년 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