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노은4지구 건축심의에서 교통문제, 건축계획이 미비한 점이 있어 이를 시정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남았다고 30일 밝혔다.
노은4지구는 지난 27일 17명의 위원들의 건축심의가 진행됐고 조건부 보고돼 교통 등 사항을 보완해 건축소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건축소위원회는 건축심의에 참여했던 위원들 가운데 6명으로 구성해 보완사항이 접수된 후 곧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가 계획하는 상반기 분양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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