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교통량은 348만대(설 당일 최대 433만대)로 전년보다 2.1% 증가, 충청권은 일평균 입출구 방향 각 35만대로 전년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 주요 혼잡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안성~천안, 서해안고속도로 해미~송악,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다양한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 수요 분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승용차 전용 임시갓길차로제는 경부고속도로 귀성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에서 시행되며,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과 트위터, 휴대폰 문자, 인터넷, 콜센터(1588-2504) 등으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트위터 정보는 (http://twitter.com/15882504, http://twitter.com/158825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에서도 다양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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