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4-20
대전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추진을 빙자한 사기사례가 고개를 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일 중구청·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민간건설사업자에게 관련공사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구 지역에서는 도시정비사업..
2011-04-20
말도 많았던 대전 대흥1구역 '센트럴자이'가 드디어 이달 중 분양한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대전 충청권에서 이달 중 분양될 아파트는 대전의 대흥1구역(GS건설) 1152호와 유성구 봉명동(정한종합건설) 241호 등 모두 1393호다. 충남은 동아건설산업..
2011-04-20
금강 등 4대강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 길이 열렸다. 친수(親水)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친수구역특별법) 시행령이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됐기 때문이다.
20일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친수구역특별법과 시행령이 이달 말 발효됨에 따라 이르면 연내..
2011-04-20
토마토2저축은행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 신한은행 충청본부장을 역임한 차동구 전무이사(55·사진)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차동구 행장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한은행에 입행, 신한은행 대전ㆍ충청본부장과 대구ㆍ경북본부장을 역임한..
2011-04-20
대전의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이유를 분석해 20일 공개했다.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수급불균형=가장 큰 이유는 수급불균형이라고 했다. 2007~2009년 입주물량이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 2009년 입주물량..
2011-04-20
2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있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분양설명회에는 1000여명에 달하는 공무원들이 참석해 2시간 가까이 진지한 표정 속에 빼어난 정주여건에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설명회가 끝난 오후4시 이후에도 과천청사 공무원들의 관심은 그치지않았다...
2011-04-20
“1단계 분양 설명회와 사뭇 다른 열기와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마을 1단계 중앙 공무원 청약 경쟁률 1.06대 1, 당첨자는 애초 배정물량의 31%. 지난해 국토해양부 등 이전 대상기관의 세종시 첫 아파트 청약 성적표다.
수정안이 부결됐지만..
2011-04-19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19일 구제역 방역활동을 하다 순직한 공무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 2700여만원을 농협중앙회에 기탁했다.
2011-04-19
대전도시공사의 도안 5블록 아파트 턴키공사가 19일 입찰마감을 시작으로 본격경쟁 구도에 들어선다.
19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계룡건설컨소시엄과 한양건설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날 기본설계도서, 가격입찰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다음달 말께 기..
2011-04-19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무장애 설계기준'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설계기준은 지상 옥외공간, 부대복리시설, 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에서 규정하는 무장애 1등급 수준으로 계획됐다.
주요내용은..
2011-04-19
지역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미분양아파트 소진에 이어 공동주택용지판매도 탄력받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입찰공고한 노은 3지구의 공동주택용지 두필지 모두 매각됐다.
C1블록(60~85㎡이하, 85㎡초과 혼합)..
2011-04-19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이전 기관 대상 특별 공급비율이 60%로 상향 조정되면서, 지역민들이 자신의 당첨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사업본부는 19일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주요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011-04-19
'부산발 '청약훈풍'을 타고 다음달 대전·충남에선 올 들어 최대 물량인 5400여세대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시장에 나온다.
전국적으로는 50여곳에서 3만2000여세대가 쏟아지며 이 가운데 지방은 2만여세대(62.5%)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의 분양물량이 한꺼번에..
2011-04-18
한국주택협회의 운영홍보위원회가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사업 PF대출 문제점'을 주제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운영홍보위원회는 최근 삼부토건, 동양건설산업 등 중견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당초 일정보다 회의를 앞당겼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에..
2011-04-18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분양 열기가 중앙 공무원 대상 첫 분양 설명회를 시작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사업본부는 18일 오후 2시 본부 대강당에서 행복도시건설청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첫 분양..
2011-04-18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의 명칭 사용을 놓고 고민이 깊다.
일부 사업지구에서 LH 로고와 아파트 브랜드인 휴먼시아 사용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LH에 따르면 도안신도시 12블록 입주예정자들은 아파트 브랜드 사용..
2011-04-18
향토건설사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하반기 도안신도시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격돌을 벌일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지역분양시장의 관심을 낳고 있다.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계룡은 도안신도시 17-1블록, 금성백조는 도안신도시 7블록의..
2011-04-18
■대전·충남 미분양주택 현주소
대전·충남지역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2/4분기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 추세와 맞물려가는 흐름으로, 오는 5월 지역의 신규 아파트 본격 분양과 함께 어떤 양상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
2011-04-18
토지소유자들이 현금 대신 토지보상을 받아 대토개발리츠에 투자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토개발리츠는 대토보상권을 현물 출자받아 개발사업을 시행한 후,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투자신탁회사로, 대토보상은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에게 현금 또는 채권..
2011-04-18
▲대덕구 오정동 다세대 입찰가 5300만원=대덕구 오정동 소재 오정중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다세대 및 단독 주택, 소규모공장 등이 혼재하는 지역. 대지 면적은 37.27㎡, 건물 면적은 48.6㎡. 공매일은 20일과 27일. 감정가는 5300만원(입찰가와..
2011-04-17
건설경기 침체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에 부도 공포가 휘몰아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가운데 25조원의 만기가 올해 돌아오는 데다, 주요 채권은행의 대출 만기가 2분기에 집중돼 5~6월 중 건설사의 PF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
2011-04-17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이 주최하는 '제2회 유림공원 사생대회'가 지난 16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생대회 주제는 유림공원 풍경(그리기), 독도는 우리 땅, 유림공..
2011-04-17
지난달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거래량이 전달대비 각각 15.1%, 24.8% 증가했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대전은 2654건은 전달(2306건) 대비 348건, 충남은 3397건으로 전달(2722건)대비 675건 늘었다. 이는 최근..
2011-04-17
한동안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들썩였던 대전의 부동산시장이 진정국면을 보인 가운데 지난주 대덕구만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충남ㆍ북지역도 안정세로 돌아섰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대비 평균 0.2%와 0.3% 상승한 것..
2011-04-17
첫마을 2단계 아파트 공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같은 시기에 이뤄질 1단계 상가 공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사업본부에 따르면 첫마을 1단계 단지 내 상가 분양은 오는 5월말께 최고가 전자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