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1-10-05

[코로나19] 대전 17명, 충남 17명, 충북 27명 신규 확진… 세종 보람초 교직원 관련 학생 3명 양성

대전에서는 5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1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체휴일 직후라는 점에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 검체는 지난 4일 1365명보다 많은 18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대전지역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9명, 지역 내 감염자가..

2021-10-05

대전 '태극기 달기 운동', 5개 자치구 중 서구만 참여 왜?

10월 ‘나라 사랑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까지 나서서 태극기 게양 운동을 독려하지만, 대전 5개 자치구 중 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는 손을 놓고 있다. 서구는 게양기 거치대 추가 설치비용 등 사전에 추경 예산까지 편성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반면 다른 4개 구는..

2021-10-05

대전 0세부터 고 3까지 재난지원금 명목 1인당 10만원 지급

대전시와 대전교육청 코로나 극복을 위해 영유아와 초·중·고교생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 중 만 0∼5세 영유아 4만 1451명과 유·초·중·고 전체 학생 18만 1830..

2021-10-05

대전도시철도공사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인공지능 CCTV를 활용한 도시철도 역사 안전 시스템'으로 2021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CCTV를 활용한 도시철도 역사 안전 시스템'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역사에 설치된 CCT..

2021-10-05

대전시-5개 자치구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선정… 2050 탄소중립 달성 기대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5개 사업(국비 63억 원),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13개 사업(국비 9억..

2021-10-05

대전시·5개 자치구 모두 생활임금 시급 1만원 시대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모두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만원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전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정책이다. 우선 대전시는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406원으로 결정하..

2021-10-04

[코로나19] 대전 4일 37명 신규 확진… 콜센터·택배·백화점·초등학교 누적 감염 줄줄이

대전에서는 4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3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365건의 검체 검사가 진행됐다. 발생 확진자 추이는 일상 속 감염이 지속됐다. 최초 6625를 통해 전파된 서구 콜센터 감염은 이날 7141과 7143 등 2..

2021-10-04

대전시와 자치구,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시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

대전시와 자치구가 정부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돼 수백 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우선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2년도 생활 SOC 복합화사업 공모에서 대전에서 4건이 선정돼 9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1년도 2개 사업에 26억 원..

2021-10-04

중구보건소, 임시 이전하는데 현수막, 배너 홍보가 전부?…주민들 혼선 우려

대전 중구보건소가 10월 15일부터 중구 안영동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임시 이전해 운영한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코로나19 사태 속에 혼선이 우려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효문화마을관리원 1층 대강당과 다목적실, 세미나실, 지하 소강당을 임시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1-10-04

시내버스 파업 끝났지만… 협상 타결 수용하면 올해 재정지원금 1100억원 규모

대전 시내버스 파업이 하루 만에 봉합됐지만, 노사 협상 타결로 수용해야 하는 인건비(수당)는 1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버스운영에 투입할 올해 재정지원금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1100억 원 수준이고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2배에 달하는..

2021-10-04

대전시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백신 1차 접종자 101만명 단계적 일상회복 속도내나

대전을 비롯해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가 4일부터 2주 동안 3단계로 일괄 적용된다. 정부는 전 국민 백신 접종 70% 달성 시기가 될 11월 8일을 기준점 삼아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되, 미접종자에 대한 유행통제로 거리두기 전환을 예고해 접종자에 대한 혜택을 늘려..

2021-10-03

[코로나19] 대전 3일 신규 확진 32명… 유성구 지역 고등학교·초등학교 감염 발생

대전에서는 3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다. 전날부터 계속된 유성 지역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다. 7044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확진은 누적 11명이 됐다. 학생 9명, 교사 1명, 가족 1명이다. 유성구 초등학교에서도 누적..

2021-10-03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에 하이패스IC 2024년 개통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휴게소에 하이패스IC가 설치된다.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한국도로공사와 하이패스IC 설치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비는 총 50억 원으로 시와 도로공사가 50%씩 분담한다. 위치는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신탄진휴게소 일원으로 하이패스IC..

2021-10-03

혁신도시·도심융합특구 등 새로운 대전 미래 가치 담기는 '대전역 광장'

오랜 시간 대전시민의 일상적 공간으로 활용돼왔던 '대전역 광장'은 혁신도시 등 새로운 대전의 미래 가치를 담는 시민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근 대전세종연구원이 발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원도심 중심에 있는 대전역 광장은 새로운 대전 미래 가치를 담는 시민 공간이..

2021-10-03

[코로나19] 대전서 3일 밤사이 9명 추가… 누적 7099명

대전에서 3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7099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091번은 7067번 관련자이며 7093번은 7092번 접촉자다. 7094~7097번은 최초 6356번 관련자인데, 최초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동구의 한 로..

2021-10-03

대덕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관광 역량 강화 성공할까

대전 대덕구의 문화관광 전담기관인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출범식을 앞두고 문화예술 역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대덕구는 문화관광 여건이 열악해 문화·관광에 대한 인프라 조성 요구가 쏟아져 이를 주도적으로 담당한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기 때문이다..

2021-10-02

[코로나19] 대전서 2일 밤사이 13명 추가… 누적 7058명

대전에서 2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7058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048번은 6797번과 7050번은 7049번과 연관성이 있다. 7052번은 서구의 한 교회 N차 감염자며, 관련 확진자는 모두 23명이다. 7054번은..

2021-10-02

대전 5개 자치구,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시대 오나

최근 대전 동구에 이어 중구도 생활임금을 인상하면서 대전시를 포함해 5개 자치구가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아직 시급 9000원대를 유지하는 대덕구가 남았지만, 이달 열릴 예정인 생활임금위원회에서 1만 원 이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커 대전시와..

2021-10-02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 건설기계 행정 조치 소홀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가 건설기계 정기검사와 정비 불이행 관련 행정 조치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발표한 차량등록사업소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등록사업소는 행정상 조치 18건(주의 11건, 시정 6건, 통보 1건)을 지적받았다. 대전시 차..

2021-10-01

대전 동구,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수립 마무리 단계

대전 동구는 2017년부터 동구 지역 23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은 소하천의 효율적인 이용·관리·보전과 일관성 있는 계수계획 수립을 통한 재해 예방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령..

2021-10-01

대전 4~17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미 접종자 유행통제로 '전환'

대전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4일부터 17일까지 2주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 모두 3단계 일괄 적용이다. 다만 모든 시민 유행 통제에서 백신 미 접종자 유행 통제로 11월 8일까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률 높이기..

2021-10-01

[코로나19] 대전서 1일 밤사이 19명 추가… 누적 7023명

대전에서 1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하 누적 감염자는 702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005번은 서울 확진자 관련자이며 7006~7009번은 6593 N차 감염자들이다. 7008번은 6997번과 7009번은 6593번과 연관성이 있다. 701..

2021-10-01

대전시 1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10대 증차

대전시가 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10대를 증차해 총 96대를 운영한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으로 2020년 4대를 증차한 데 이어 올해 10대를 추가 확보했다. 시는 증차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96대와 비 휠체어 이용자를..

2021-09-30

대전 시내버스 노사 하루만에 극적 타결… 1일부터 정상운행

14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던 시내버스 노조가 30일 밤 사측과 주요 쟁점에 최종 합의하며 극적 타결했다.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비근무자 유급휴일 수당은 종전 4일에서 추가 4일을 더해 총 8일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년연장은 현 60세에서 61세로 연장하고 시내버스 서비스..

2021-09-30

[코로나19] 충청권 계속되는 확진자…세종 외국인 확진자 11명 진단검사 독려

대전에서는 30일 오후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대전의 총 누적 확진자는 7000명을 넘섰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확진자와 단순접촉에 의해 감염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당진과 서울, 전남, 서울 강서 등 타지역 감염자도 다수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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