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세종연구원이 발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원도심 중심에 있는 대전역 광장은 새로운 대전 미래 가치를 담는 시민 공간이 된다.
먼저 혁신도시 시즌 2,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역세권지구는 교통·지식산업 관련 클러스터 조성과 창업공간, 성장엔진, 혁신 확산, 주거 구역 개발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공간이 되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재생과 활성화도 주도한다. 일례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원도심 기반산업인 인쇄출판과 뷰티케어 등 관련, MICE 및 4차산업을 육성으로 4차 산업·메가이벤트 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