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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365건의 검체 검사가 진행됐다. 발생 확진자 추이는 일상 속 감염이 지속됐다.
최초 6625를 통해 전파된 서구 콜센터 감염은 이날 7141과 7143 등 2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 됐다. 지표확진자 6332를 통해 전파된 택배 관련자는 동료가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40명으로 늘었다.
백화점 매장 직원을 통한 감염도 있었다. 최초 6838을 통해 7117을 통해 전파된 감염은 배우자인 7150까지 이어졌고, 누적 7명으로 확인됐다.
유성지역 초등학교에서 전파된 7067과 7111을 통해 감염은 7155까지 이어져 누적 7명으로 확인됐다. 대덕구 지역 요양병원에서는 입소자 1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 감염됐고, 누적 1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7160부터 7174까지는 17시 이후 확진자들로 감염 관련 현재 기초 정보를 확인 중에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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