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12-06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대전시의 굵직한 교통 현안사업이 국비를 확보해 충청권 상생발전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요청했던 사업비의 30% 수준의 예산을 확보한 데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충청권은 사상 최대 규모로..
2021-12-06
민선 7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들였던 대전시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속속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의 핵심 공모사업은 이미 첫 삽을 뜨면서 속도를 내고 있고 내년도 국비에도 해결하기 어려웠던 주요 현안이 다수 반영되면서 허태정 시장 역시 원도심에서 재선을 위한 기반..
2021-12-06
대전시가 신규로 조성하는 8곳 산업단지 외에 추가 산단 조성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시는 12월 6일 신규 산업단지 발굴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대전은 산업용지가 부족해 신규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고, 기업과 연구소..
2021-12-06
대전에서는 12월 5일 하루 1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9280명으로 지역 내 감염이 61명으로 가장 많았다. 5일 확진자는 대덕구 중학교 운동부 확진, 서구 지역 중학교, 서구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에서 집단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며..
2021-12-06
원도심인 대전 중구 목척교 인근에서 화려한 드론라이트쇼가 12월 4일 펼쳐졌다. 대전시는 9월 11일부터 ‘토토즐’을 개막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목척교 인근에서 진행하는 드론라이트쇼다. 300여 대의 드론이 다양한 메시지를 빛으로 표현해 야경..
2021-12-06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고 있는 만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선포하기도 했다. 하지만 4차 산업 선도도시를 대표하기엔 특구를 제외한 인프라 등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대전의 이미지는 과학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과학 관련 테마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2021-12-05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던 대전시의 지역화폐 '온통대전'과 대덕구의 '대덕e로움'이 각자도생한다. 정부가 2022년부터 광역시 내 자치구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다. 대덕구는 자체 재원을 투입해야만 하는..
2021-12-05
민선 7기 대전시의 마지막 행정부시장으로 누가 부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철모 행정부시장의 명예퇴직을 고려해 대전시를 배려하면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기간 중립을 지키며 대전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인사가 필요하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물론 고위직 전·출입을..
2021-12-05
대전시가 2022년도 국비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하면서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과학수도 정립과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현안에 국비를 투입할 예정이라 내년도 대전시의 행정지도는 우선 '맑음'이다. 다만 일부 사업은 당초 요청했던..
2021-12-05
충청권 4개 시·도가 2022년도 국비를 사상 최대 규모로 확보하며 현안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비는 해마다 증액됐지만 충청권 시·도가 역점에 두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이 늘었다는 점에서 '슈퍼예산'이라 부를 법하다. 여기에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인프라를 위한..
2021-12-05
대전에서는 지난 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일 166명 이후 두 번째 최다 규모 확진이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000명을 넘어섰다. 4일 발생한 확진자는 10대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60대 이상 고령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21-12-03
대전에서는 3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7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에는 요양원에서 다수의 추가 확진자가 포함되면서 감염 취약 시설 내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동구 A요양원에서는 3일에만 21명이 추가 됐다. 8929 확진자..
2021-12-03
"원도심 재생과 과학기술 역량 강화는 대전에 꼭 필요한 예산이었고, 숙원사업이던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예산을 확정해 더 큰 의미가 있다."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12월 3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
2021-12-03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 예산이 30조 원으로 증액되면서 대전시의 온통대전 등 전국 자치단체들의 지역화폐 활성화의 전기를 맞게 됐다. 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약 607조 7000억 원의 2022년 예산안을 처리했다. 예산안에는 지역화폐 발행액 30조 원이 포함됐다...
2021-12-03
대전시는 2022년도 국비를 역대 최대인 3조8644억 원 확보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비 등 굵직한 현안 사업비가 반영돼 내년도 시정 운영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월 3일 국비 확보 성과 브리핑을 열고..
2021-12-03
대전시가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4주 동안 특별방역에 들어간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우리 예측보다 빠르게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병상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해왔으나 매우 어려..
2021-12-03
대전에서는 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했다. 8861·8862·8868은 중구 B요양병원 입소자로 누적 37명이고, 8870은 중구 A요양병원 입소자로 누적 29명째다. 동구 A요양원은 8878 종사자로 추가돼 누적 23명이 됐다. 8888 확진자는..
2021-12-03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전하수처리장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대전하수처리장은 지난해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질소산화물(NOx) 총량관리사업장으로 지정돼 굴뚝원격감시체계를 설치했고, 감독기관의 승인..
2021-12-02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병상 부족 사태가 우려되면서,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연내까지 59병상을 추가해 총 333병상까지 확보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감염병 전담 병상은 274개다. 이를 12월 말까지..
2021-12-02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국내에 상륙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회복 이전 단계로 조치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강화 조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3일 중대본 회의 후 거리두기와 관..
2021-12-02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한 달 만에 1일 최다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5차 대유행이 시작됐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회복 이전 단계로 검토하고 있어 연말까지도 코로나 19..
2021-12-02
대전시가 빛공해 발생율을 30% 이하로 낮추는 빛환경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6월 대전 전역을 1~4종으로 구분해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빛공해 발생율을 46.3%에서 3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2021년 6월..
2021-12-02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월 2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2022 UCLG 대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조선도시연맹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남북평화는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주요 의제로 UCLG 회원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이 총회 참석..
2021-12-02
데이빗 밀러 대전 동구 국제협력보좌관이 한국전쟁 당시 산내 민간인 희생사건을 세계에 처음 알린 앨런 위닝턴 기자의 유품을 독일에서 확보했다. 밀러 국제협력보좌관은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출장을 다녀왔다. 동구 낭월동 일대에 조성 중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2021-12-02
대전에서는 2일 하루 1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1월 24일 IEM 선교회 집단감염 규모인 125명을 넘는 것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규모 확진이다. 총 166명 가운데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 확진자가 132명으로 확인됐다. 중구 A요양병원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