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1-07-07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 근교의 계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동학사 : 대전에서 제일 가깝고 물이 시원하고 경치도 좋은 계곡이다.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다. 게다가 주변 풍경이 좋고 등산로가 있어 산..
2021-07-07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부부교육을 참여하게 된 말레이시아에서 온 ‘아스니 하지마 아사아리’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센터 선생님의 추천으로 부부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여러 번 참여해야 하고, 프로그램 참여시간 때문에 조금 고민이 되었습니다..
2021-07-07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 온 응엔티검장이라고 합니다. 2. '베트남 만두'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저는 한국에 오기 전 베트남에서 10년 정도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들에게 베트남 만두를 알리고 싶어 시작..
2021-07-06
지난 6월 18일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제59회 정기공연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좌석 띄어앉기 등 사희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 됐다. 이 공연에는 여러 가지 국악 작품들이 많이 나왔는데 "뺑덕이네 길소리나 메겨보소~"라는 작품이 가장..
2021-07-06
2021년 공주시 평생교육관에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중 맛있는 이야기 차와 다식 수업이 진행돼 다문화가정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이주민이 함께 지역사회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 떡과 강정 만들기를 즐겼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용일 진행된 이..
2021-07-06
지난 6월 26~27일까지 1박 2일간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힐링톡톡 가족캠프' 가 반포면 파크오브 드림에서 진행됐다. 총 17가정 69명이 참석해 부모교육, 가족미션, 키트 만들기, 추억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1-07-06
일본 도교에는 어른이나 신세진 사람에게 보내는 여름의 인사로 중원이 있다. 일본 고래의 조상 공양 풍습이 융합돼 친지 등에 공양물을 배부한 것이 관습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세를 진 사람에게 드리는 습관으로 정착했다. 선물을 하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6..
2021-07-06
공주 "따뜻한 마음" 다문화 봉사단은 지난 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주 두루소통공간에서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따뜻한 마음 따봉 봉사단은 공주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이·미용 봉사에 이어 이날은 직접 빵을 만들어 공주시장애인종합복..
2021-07-06
대만의 첫 번째로 꼽는 과일은 가장 인기가 많은 애플 망고다.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우수 농산물 중 하나로 품종에 따라 수확 시기 차이가 있으며 보통 4월~9월에 생산량이 많아 이 시기를 가리켜 "망고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생과로 먹거나 빙수. 주스. 젤리, 말..
2021-07-06
촤근 레진아트를 만들기가 유행이다. 학교 방과후에서 레진아트를 하는 곳도 있다. 레진아트를 소개해 본다. 레진아트는 레진액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작품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레진액, 여러가지 모양틀, 색소, 반짝이, 이쑤시개, 분배컵, 일자핀셋. UV LED램프 등이 필요..
2021-07-04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센터장)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이중언어 자녀 교실 '언어 더하기' 중국어를 개강했다. 2020년 천안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부모 나라 언어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
2021-07-04
어밀리티 쿠킹은 지난해 1기 베트남 음식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올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지원해 2기 베트남 음식 양성과정을 펼쳤다. 베트남 음식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지만, 한국 사람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선정해 양성과정을 선보였..
2021-07-04
'원(WON)'이 대한민국의 통화라면,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통용되고 있는 통화는 '순수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숨(SUM)'이다. 우즈베키스탄 '숨'은 한국에서 취급하지 않는 통화로,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갈 경우, 한국에서 바로 우즈베키스탄 화폐 '숨(S..
2021-07-04
한국에 온 지 몇십 년이 돼 남편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후배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는 활동을 했다. 우선 다문화정책과 관련해 예산지원의 공동성과 체계성이 시급함을 말하고 싶다. 최근 사회 변화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다문화가정' 이 사..
2021-07-04
몽골의 여름에 먹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싶다. 여름철 음식 중에 흰색 먹거리 '차강데이' 이다. 차강데이는 가축의 젖을 이용해 만든 유제품이며 일 년에 한번씩 꼭 먹어야 하는 전통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계절 중에서 여름에 먹는 가장 적합한 계절 음식이기도 하다...
2021-07-04
중국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수험생들의 대학입시 경쟁은 치열하다.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정성 또한 만만치 않다. 중국의 여성 전통옷 치파오는 중국어로 '시작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라는 말의 해음 현상으로 행운을 불러온다고 해 중국인들은 길조를..
2021-06-30
"신뢰와 소통으로 세상 모든 가족과 함께 하는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혜영입니다. 가정이라 함은 사람이 태어나 처음 만나고 경험하는 곳으로 아이들에게는 삶의 못자리이자, 어른들..
2021-06-30
바쁘기 만한 일상을 뒤로한 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여름! 전 세계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글을 통해 잠시나마 필리핀 축제 속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가톨릭 신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가톨릭 신자는 수호성..
2021-06-30
그 나라의 음식을 체험하고 맛보는 것 또한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직접 가서 맛볼 수는 없지만, 몽골의 다채로운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양고기> 유목 생활이 발달한 몽골의 음식은 양고기, 염소고기, 말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육류나 유제품을 이..
2021-06-30
안녕하세요. 저는 쿠바에서 온 발레스 크루즈 줄리엣입니다. 저는 쿠바에서 의료기기 설계 관련 일을 했습니다. 한국 의료 기기 회사에서도 2년 정도 일했습니다. 한국은 쿠바보다 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 많이 바쁘고 어려웠지만, 이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21-06-27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자녀와 함께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달에 진행한 봉사프로그램은 센터에서 마카롱DIY만들기 키트를 배부해 모두가족봉사단원 가정에서 부드럽고 달달한 마카롱을 만들어 독거 어르..
2021-06-27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던 작년 초 우스갯소리처럼 유행했던 확찐자라는 말이 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과 운동량이 줄면서 살이 찌는 현상을 의미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것이다. 다이어트는 외적인 모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2021-06-27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가 지난 12일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세상에 참여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아빠들의 돌봄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의 아빠들이 매주 금요일과..
2021-06-27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가 서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서천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언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만 12세이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2021-06-27
음력 5월 5일은 단오절로 올해는 6월14일이 단오절이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단오절이라 부르지만 풍습의 의미는 서로 다르다. 한국은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로 이 날엔 그네뛰기, 씨름, 널뛰기, 농악, 창포에 머리감기 등 전통적인 풍속을 즐기기 위해 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