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덕분에 한국어가 많이 늘었어요

승인 2021-09-01 08:44

윤희진 기자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수업을 듣는 학생이 센터로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센터로 찾아오는 대신 편지로 마음을 전달했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가 많이 늘었고 특히 읽기와 문법 능력이 향상되어 지금은 TOPIK 4급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도 같이 전해왔다.

온라인 수업으로 센터에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 요즘, 학생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고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 강사와 직원들이 반가움과 동시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한국어 교육 학생 모집>

토픽Ⅱ쓰기 : 목 14:00-17:00

토픽Ⅱ읽기 : 월, 금 14:00-16:00

수강 신청 및 수업 문의 042)335-4566

/왕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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