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
2017-06-07
현직 공무원만 665명 배치돼 충남도정 주도..매년 40명 이상 합격
총장 “사실상 전액 장학금 체제로 39만 원 등록금”..총학 “경제적이고 가장 가치 높은 대학 자부”
향후 도 및 시ㆍ군 연계 강화, 충남경제비전2030 주도 등 지역산업 견인..충남 전역 캠퍼스..
2017-05-22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인성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총력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초석을 다져온 국립 한밭대가 이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22일 한밭대 도서관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1927년 5월 2..
2017-05-16
유출 막으려면 용지 우선 미리 확보
대전에 용지 미리 확보 전문가 목소리
산업구조 중 80% 서비스업 고도화도
대전 기업들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 용지확보를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성복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6일..
2017-05-10
육동일 교수 “문 대통령, 국토균형발전 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국민 합의 유도하는 한편 세종시 조건 차질없는 준비 강조…개헌 필요성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육동일 충남대 교수는 10..
2017-05-02
중도일보가 매주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생방송 토론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순서를 마련했다.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4층 영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과 이종현 대전..
2017-04-27
죄측부터 이광진 대전경실련 사무처장. 남충희 카이스트 교수. 신천식 박사. 김철수 도시계획전문가. 원종문 남서울대 교수" title="▲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27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4층 인터넷 스튜디오에서 '관평동 현대아울렛 해법! 무엇이 최선인가'라는 주제로 진..
2017-04-18
초고속 경제성장을 위한 산업화 과정에서 전기의 값싼 생산을 위해 선택한 화력발전소는 이제 충남 서해안을 잠식,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공격으로 도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필요에 의한 선택이 ‘최선’이 아니었음을 몸으로 직접 느꼈을 때는 이미 전국 57기 중 절반이 넘는..
2017-04-18
인체 악영향…하버드, 한해 1144명 조기사망 예측…그 중 충남 750명, 당진서만 300명
환경 생태계 변화…냉각수 쓰인 물 바다로 흘러들어 생태계 변화, 가뭄지역 용수 공급 영향도
뒤쳐지는 대응…건립 계획 전면 취소 중국과 달리, 계획된 대용량 발전소 건립 강행 한..
2017-04-12
SNS통한 주민자치 눈길…대청호·계족산 천혜 자연
로하스축제 10만여명 참여로 문화도시 가능성 발견
‘연축지구 그린벨트 해제’ 도시 개발 선제 조건
신도심도 원도심도 아닌 낙후된 도시라는 오명을 받던 대전 대덕구가 다양한 콘텐츠로 도약을..
2017-04-10
주민 애환과 추억담은 스토리텔링 문화공간 조성 제시
원형보존과 안전문제, 활용도 의견도 나와
산업화 시대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시설물들이 세월이 흘러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한때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그에 따른 파급 효과로 주변..
2017-04-06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자치분야 전문가들은 대전 유성구가 선도도시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교육의 질적 변화가 이뤄져야하고, 지역사회가 보다 밀접해지기 위한 방안을 지자체가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017-03-30
관광휴양용지 부합 여부 및 경제효과 시각차
市 호텔·컨벤션 등 입점에 개발 방향 맞춰
시민단체·소상공인, 아웃렛이 주된 목적 반발
대전시가 현대백화점그룹의 용산동 아웃렛 건립사업 제안서를 접수하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용산동 아웃렛 건립을 둘러싸고 빚어지는..
2017-03-30
소상공인 등 시와 다른 시각 보여
주민들은 지역발전 기폭제로 기대
대전시가 현대백화점그룹이 낸 제안서를 접수한 이유는 지역과의 상생방안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나 소상공인들의 생각은 다르다.
기존 상권과의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위..
2017-03-29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중심전형(수시전형)’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28일 중도일보 스튜디어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대한민국 교육, 이게 뭡니까?’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최근 교육계는 유력 대선주자들이 그동..
2017-03-23
‘상상 그 이상을 꿈꾸다. 대전 서구의 주민자치’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로 아파트 주민자치 강화
감사위원회 설치해 집행부 감시 권한 주민에게
주민자치 보장 위한 제도적 마련 필요성 강조
구민 3분의 2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전 서구는 주민 스스로 자치를 실현할 수..
2017-03-13
공교육 위기…학교 신뢰부터 회복
공교육 위기 극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공교육이 위기에 처한 이유로 사회 구조라는 외적 요인과 전문성이 결여된 학교 교육 구성원 등을 내적 요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황원 목원대 교수는 “공교육은 사회에서 목표..
2017-03-13
교수-학습방법 개선, 자기성장 평가 정책 마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 교육청이 체험학습과 협동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자기 성장 평가 모델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의 지식 위주의 인재보다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2017-03-08
리더양성교육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
‘마을넷’ 결성 마을공동체 간 소통
풀뿌리 주민자치를 지향하는 대전 동구의 마을자치 활성화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공동체를 이끌어나갈 ‘동네’단위 리더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마을활동가 간의 소통을 돕는 동구넷 등 다양한..
2017-03-08
‘주민이 만드는 도시 동구’…민관거버넌스 강조
“지방자치 실현 위해 주민자치 활성 지원ㆍ보장해야”
지방자치제도의 궁극적 목표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민ㆍ관의 활발한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8일 대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
2017-02-28
옛 충남도청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도모
특허허브센터 검토됐지만 임대료에 사실상 난망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소재 ‘옛 충남경찰청사’를 놓고 활용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인접한 옛 충남도청사는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연구원에 의뢰한 용역을..
2017-02-28
전국에 산재한 메이커 집결 및 산업 허브 효과 기대
백화점 유치는 되려 원도심 황폐화시킬 가능성 있어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전시에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방안으로 제안한 ‘메이커 라이브러리’가 원도심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2017-02-26
쇠퇴기 맞은 조치원읍 옛 명성 되찰을지 주목
도시는 생명을 가진 유기적 존재다. 생존을 위해 다양한 변화요인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도시는 성장과 쇠퇴를 겪어내며, 생존과 소멸의 길을 따르기도 한다. 도시의 번영과 쇠퇴는 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인적, 물적..
2017-02-26
전문가들 “심리적 불안 치유 우선돼야”
비전과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안정감 찾아가
신도시 개발로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한 가운데, 구도심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피해의식은 상당한 수준이다.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터전이 쇠락의 길로 접어들면..
2017-02-22
부사동 재생사업ㆍ중교로 블럭 설치 등
주민과 함께한 주민자치 눈길
#1=지난해 6월 대전 중구 은행동과 대흥동을 잇는 옛 대전극장ㆍ제일극장 거리에서 나흘간 작은 투표가 실시됐다. 골목재생 사업을 실시하며 도로포장의 패턴을 정하는데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였다..
2017-02-22
‘중구의 미래, 답을 묻는다’서 토론서 전문가 제기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주민자치 실현해야”
쇠퇴한 원도심 부흥을 위해선 중앙집권화된 권력 구조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를 구조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방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