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1-11-17
내년 3월 개통 예정... 보완작업 한창
주변사업 조속 추진과 연계 콘텐츠 개발 중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다. 세종시는 200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건립 계획에 따라 탄생했다. 행정수도는 '국가..
2021-11-16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행정 이대론 안된다]3.멀쩡한 학교 부지 반납한 용산지구학생 수요 예측 실패로 학교 부지를 반납했던 대전 용산지구 학교설립에 난항이 예상된다. 대전교육청이 해당 지구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부랴부랴 학교 용지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2021-11-16
지역 대학은 정부와 지자체의 향후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에 학생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지자체에선 직접 지역 인재를 일궈 채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해 지역의 미래를 도모할 필요가 있어서다. 그렇다고 정부와..
2021-11-15
"세종지역은 실질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역량을 강화한 창업생태계 조성이 시급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존 수도권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바꿔 지역마다 혁신창업 기지를 만들어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정권에서 내세웠던 '창조경제'가 붙..
2021-11-15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 행정 이대론 안된다]
2. 갑천 친수구역 학생 수요 실패 악순환대전교육청의 학생 수요 예측 실패로 신도시 학교들이 임시 교실을 설치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신도시마다 학급당 학생 수가 적정인원을 훌쩍 넘는 '과밀학급'이..
2021-11-15
젊은 세대에게 전통 가치 확산을 위해서라도 대전 중구의 '제2뿌리공원'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체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거점사업 중 하나인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은지난 2018년 국비 7억5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
2021-11-15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성우향(成又香·본명 성판례·1933~2014년) 명창의 국악 스승은 염금달, 강도근, 한애순, 정응민, 박초월, 박록주, 김여란, 성금연, 김숙자 등이다. 그중 대표적인 스승은 송계 정응민(鄭應珉·1896~1963년) 명창이다...
2021-11-14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 행정, 이대론 안된다]
1. 엉터리 교육 수요 예측이 불러온 재앙2. 갑천 친수구역 학생 수요 실패 악순환3. 멀쩡한 학교 부지 반납한 용산지구4. 도시정비사업지도 입주자 걱정 태산5. 학교설립 제도적 문제 개선점 없나 6. 교육..
2021-11-14
[중도일보 창간 70주년 기획-골령골 평화공원, 추모를 넘어 인권의 공간으로]6. 인권의 평화공원을 위해선-각계 목소리"우리 아버지들의 뼈 아픈 사건을 앞으로 자라나는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교육관 같은 기능을 하면서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게..
2021-11-11
[중도일보 창간 70주년 기획-골령골 평화공원, 추모를 넘어 인권의 공간으로]5. 셰필드대에 남겨진 그날의 기록을 찾아서 2024년 대전 산내 골령골에 조성될 평화공원(가칭 진실과 화해의 숲)은 어떤 모습일까? 역사적 비극을 어떤 모습으로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어떤 메..
2021-11-10
[중도일보 창간 70주년 기획-골령골 평화공원, 추모를 넘어 인권의 공간으로] 4. 홀로코스트를 기억·교육하는 독일의 자세 2차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이끈 나치는 1000만 명이 넘는 이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유대인을 비롯해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이 열차에서,..
2021-11-10
특성화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다. 해외 선진국 대학에서도 특성화를 통한 교육 혁신에 나서고 있다. 공과 특성화를 살려 세계에 견주게 된 공대가 있다. 미국 보스턴 근교에 위치한 올린공대(Franklon W. Olin College of Engineerin..
2021-11-10
충청, 가파른 성장 불구 정치불모지 오명 여전
내년 대선, 지선 통해 지역현안 해결 초석으로
공직사회선 충청권 대선주자육성 필요성 공감
바야흐로 선거(選擧)의 계절이 돌아왔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그 중 으뜸인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4개월 앞두고..
2021-11-10
6대에서 7대로 1만 명 줄어든 선거인수 '용운동'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
민주당이 가장 힘 못 쓰는 지역은 동구의 '중앙동'과 '대청동'으로 꼽혀
2022년 6.1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동구 민심의 향배를 예측해본다.현재 야권이자 기존 보수층에선..
2021-11-10
스마티시티, 자율주행 등 사업 기반 조성 주력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방안도 고민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다. 세종시는 200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건립 계획에 따라 탄생했다. 행정수도는 '국가 정..
2021-11-09
[중도일보 창간 70주년 기획-골령골 평화공원, 추모를 넘어 인권의 공간으로]3. 피로 물들었던 과거, 오늘날 평화를 말하는 방식-노근리편2012년 문을 연 노근리평화공원은 피해자 시각에서 만들어진 평화공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근리 피해자들이 직접 전 세계에..
2021-11-08
고(故) 성우향(成又香·1933~2014년) 판소리 명창. 그는 당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던 최고의 명창으로 꼽힌다. 그와 관련된 희귀음반이 최근에 발견되면서 성 명창의 '소리 인생'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성우향, 그는 누구일까. 본명은 성판례(成判禮), 예명은..
2021-11-07
[중도일보 창간 70주년 기획-골령골 평화공원, 추모를 넘어 인권의 공간으로]1.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진실과 화해의 숲으로2. 피로 물들었던 과거, 오늘날 평화를 말하는 방식-제주4·3편
3. 피로 물들었던 과거, 오늘날 평화를 말하는 방식-노근리편
4. 홀로..
2021-11-04
2022년 6·1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구 민심의 향배를 예측해본다. 현재 야권이자 기존 보수층에선 대덕구를 보수 텃밭으로 예상하면서 구도심 중에서도 탈환 1순위로 꼽기도 하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투표수와 최대 선거인수가 있는 송촌동에서의 확실한 표심은..
2021-11-03
충남서 스스로 목숨 끊는 이들 전국서 1위 '불명예'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세상 등지는 이들 꾸준
24시간 응급병원 필요에도 4개 시군 7곳 전부
"새 병원 구축 어렵다면 기존 병원 활용도 대안"
충남이 극단적 선택률 전국 1위라는 불명예가 계속되..
2021-11-03
시민주권에 맞는 청년 직접참여 강점
일자리 부족 등 해결 과제도 많아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다. 세종시는 200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건립 계획에 따라 탄생했다. 행정수도는 '국가 정치·행정의 중추..
2021-11-02
칼바람 부는 위기 속에서 지방 대학은 특성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줄어드는 학령인구와 수도권 쏠림현상 속에서도 지역만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 된 특성화 대학들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꾸준히 나오면서다.사회적 패러다임이 변화하면 대학도 이에 대한 변화를 만들어..
2021-11-02
막막했던 그 길에서 용기로 내디딘 첫발이, 어느새 길의 끝에서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 세 달 간 대전천, 유등천 그리고 갑천 세 갈래의 3대 하천에서 각자 바라봤던 여정은 끝내 바다로 떠나는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모두 다른 곳에서 흘러와 마침내 하나가 되었고,..
2021-11-01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성우향(成又香·본명 성판례·1933~2014년) 명창의 희귀음반이 발견됐다. 이 희귀음반의 발견으로 성 명창과 관련한 '소리 인생길' 연구가 크게 탄력을 받게 됐다. 국악계는 성 명창의 '소리 역사'도 다시 되짚어 봐야한다고 보고..
2021-11-01
"대전 동부지역에 대한 교육여건과 교육행정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말 그대로 지원을 위한 기관입니다. 임기 동안 학생들 저마다 꿈이 미래가 되는 희망과 넘치는 대전 동부교육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동부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9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