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
2013-07-14
최근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국민 안전과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안전을 실현하기 위한 경찰활동은 인권이 전제 되어야만 한다. 그 만큼 인권보호의 가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을 상대로 한 인권위원회 진정현..
2013-07-11
기상청에 따르면 올 장마는 집중호우와 찜통더위를 동반하고 상대적으로 장마 기간이 길고 매우 습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지난 8일에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일부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2013-07-11
여성의 사회 진출에 따라 여성 운전자의 비중도 크게 늘고 있다. 여성 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율도 높아지고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짧은치마와 구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여성 운전자들이 하이힐을 신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
2013-07-09
현재는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의 가정이 공존하는 글로벌 시대다. 대다수 다문화 가정은 언어소통 및 생활방식과 관습의 차이에서 오는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사회적 편견과 차별 그리고 자녀 양육과 교육 등의 문제로 별거 내지는 이혼에 이르는 가정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3-07-08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학교폭력)척결'에 나선지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시책 선봉에서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홍보 및 단속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중 가정폭력은 개인의 부끄러움과 수치..
2013-07-02
작년에 발생한 부녀자 살해범 서진환 사건 등을 계기로 1953년 9월 대한민국 형법 제정 이래 60여년 만에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이 전면 폐지됐다.
성범죄자 처벌 및 사후관리 강화와 피해자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법, 성 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2013-07-01
스쿨존에서는 주·정차 금지는 물론 속도가 30km 이내로 제한되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자동차로 등·하교 시키는 일도 제한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동차 위주의 교통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2013-06-25
최근 차량 안에 있는 현금을 훔쳐가는 일명 '차량털이'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귀가하면서 깜박 잊고 지갑을 차량에 그대로 두고 내렸다. 잠을 자던 피해자는 새벽 시간 카드결제 알림문자를 보고 지갑이 도난된 사실을 알아챘다. 피해자는 카드회사에 사용 정지를 요청했고..
2013-06-24
최근 층간소음문제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음 갈등으로 이웃을 살해하고, 방화를 하는 등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공동주택 내에서 아이들이 뛰는소리, 애완견이 짖는소리, 늦은시간 세탁기 돌리는소리, 화장실과 부엌에서 나는..
2013-06-20
장마철이 되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등하굣길 교통사고로 인해 걱정이 많을 것이다.
TV나 온라인상에는 비오는 날 어린이 안전예방책으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 오는 날에는 밝은 옷을 입어라', '우비를 입어라', '무지개 우산을 써라' 등의 방..
2013-06-18
우리는 평소에 '다르다'와 '틀리다'라는 말은 잘 구별해 사용하지만, 명사형인 '다름'과 '틀림'간에는 경계가 모호하다. 이 둘의 단어의 구분이 모호해진 까닭이 단순하지만은 않아 보인다. 꼬리를 물었던 생각들은 대략 이렇다.
먼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사람들도 복..
2013-06-18
심리적, 물리적, 법적으로 성과 관련되어 이성에게 위해를 가한 폭력적 사태를 성폭력이라고 한다.
지난 4월 대통령 미국 방문시 함께 수행하였던 정부관계자의 성추행파문, 대구 여대생 납치 성폭행 및 살인사건, 육군사관학교 생도 성폭력 사건 등 요즘 들어 하루가 멀다..
2013-06-17
“훌륭한 부모, 행복한 가정,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 대전시, 대전교육청 등 261개 유관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추진본부를 출범했다.
서부경찰서도 '하하하 운동' 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6개..
2013-06-11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국제 중·고등학교에 대한 실태와 관련한 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 내용은, 다른 학생들보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국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이들에게, 학교측은 '학교발전기금'이라는 명목하에 입..
2013-06-10
충남경찰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끝에 지난 3월부터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시행하는 시민참여 치안올레길 순찰대'를 '아빠와 함께하는 안녕, 치안올레길 순찰'로 확대 재편해 추진하고 있다.
스킨십이 부족하고 대화가 단절된 아빠와 자녀..
2013-06-04
“전국 5392명, 공주 23명.”
아쉽게도 2012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치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적 비용 연 12조원은 논외로 하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은 수치화 할 수 없는 크나큰 고통입니다. 월남전 한국군 사망자가 5099명, 타이타닉 침몰 1..
2013-06-03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의 중점 추진업무를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으로 선정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경제적 발전과 행복도, 결국 국민의 안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정폭력은 같은 거주 공간에서 상습적 반복적..
2013-05-29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어린이날'이 있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그리고 '부부의 날'도 정해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보금자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자는 행사의 달인 듯 싶다.
처음 학교에 입학해서 교사의 꿈을..
2013-05-28
보신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혐오 식품으로 낙인찍힌 개고기 대신 염소 등을 찾는 고객이 부쩍 늘고 있지만, 일부 관련 음식업소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법유통된 불결한 고기들을 취급하고 있다. 염소사육업자들이 시간과 도축비를 아낀다는 명목 아래 개인사육장에서 은밀히 불법 도..
2013-05-27
도로에는 지정된 길이 있다. 주행 차량이 적거나 차로를 준수할 때와 달리 위반 시는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지정차로제는 한때 폐지됐다 2000년 11월 25일 부활했는데 여전히 사실을 모르거나, 무시하는 차량이 대부분이다.
승용차의 1차로 주행이 관행화됐고 카니발..
2013-05-23
매일 아침 등굣길 초등학교 정문에는 '학교폭력 근절,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어깨띠를 두른 경찰관들이 녹색어머니, 꿈나무 지킴이, 실버 도우미들과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는 4대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근절의 일환으로..
2013-05-21
매년 5월 22일은 가정 위탁의 날이다. 올해 22일은 어느덧 가정위탁이라는 제도가 의미있는 날로 자리한 지 10년이 됐다. 그러나 가정위탁이라는 제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가정위탁센터들은 홍보 캠페인에도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
2013-05-20
정부에서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며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핵심국정 과제로 삼고 있다. 그중 가정폭력 척결은 작게는 나자신을 크게는 사회전체를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임에 틀림 없다.
가..
2013-05-15
대전시의 지금 가장 큰 고민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문제로 여기저기에서 말이 많은 듯하다. 요즘 심심치 않게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대전시에서는 도시철도 건설이 지하철도로는 도저히 지난해 할 수 없으니 이제는 두가지 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해 줄 것을 홍보하라는 것 같..
2013-05-14
'나라사랑교육'이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 공훈, 대한민국 역사 및 안보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도록 하기 위한 교육을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계층·이념·세대 간 갈등과 분열이 국가..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0d/78_2024112001001447200056411.jpg)
![[2024 청양 풋살대회] `칠갑산의 기운을 받아 맘껏 기량을`](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2d/2024111801001224800047831.jpg)
![[2024 청양 풋살대회] `청양에서 모두 힐링의 시간을`](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2d/2024111801001224100047771.jpg)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