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도 '하하하 운동' 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6개 추진전략을 알기 쉬운 아이콘으로 제작한 '하하하' 부채를 자체 제작해 각종 캠페인 및 행사시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가정폭력이 학교폭력으로, 학교폭력은 사회의 강력범죄로 확산되고, 다시 가정으로 회귀하는 폭력의 악순환 내지 세대간 대물림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가정 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에서의 부모역할이 좋은 본보기의 거울 역할을 할 때 자녀들은 올곧은 길을 걷기 마련이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사회의 안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개하고 있는 '하하하 운동'이 대전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훌룡한 부모, 행복한 가정, 훈훈한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박웅순·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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