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05-01-27
은퇴 이후 야구계 주변만 맴돌아 /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서니 행복
제2 야구인생, 선수들 위해 노력
“왕년의 최동원이 아니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들도 눈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하지 마시고..
2005-01-26
시범경기 3월12일 대전서 두산전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청주에서 총 12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 시즌 홈경기 63게임 중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5경기를 치른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넘는 경기수이다.
청주에서 열리는 첫 경기는 4월 19일에 열리는..
2005-01-25
한화이글스가 45박 46일 일정의 올 해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한화는 24일 오후 5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송규수 단장을 비롯한 송진우, 이도형 등 투·포수로 구성된 선발진 30명이 전지훈련지인 태국 캥카차로 출국했다.
이들은 따뜻한 태국 현지에서 체력 강화..
2005-01-21
한화이글스가 19일 유지훤 수석 및 3루 작전 코치와 8000만원에 2005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코칭스태프 전원과의 계약을 완료했다.
4년 만에 한화에 돌아온 최동원 2군 투수코치가 6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우경하 1군 타격코치 7500만원, 백기성 2..
2005-01-18
미국과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타진했던 자유계약선수 투수 임창용(29·사진)이 국내 잔류로 가닥을 잡고 원 소속팀 삼성과 협상에 나선다.
임창용의 아버지 임영치씨는 17일 “일본은 무산됐고 미국은 조건이 좋지만 모험적으로 출발하기 어려워 한국에 남기로 결정했다. 창용이가..
2005-01-18
한화이글스가 지난해 말에 시작한 동구 용전동 소재 이글스 타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시공에 들어간 이번 공사를 통해 실내 연습장인 일승관의 연습망 전체 교체 및 조명공사, 선수단 숙소인 이글스 맨션과 본사 사무실 내외부 등의 전면 개보수가..
2005-01-18
한화이글스가 2005년도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한화는 지난 16일 투수 차명주와 지난해 1억원보다 10% 인하된 9000만원에 2005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화는 2005년도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소폭이라도 연봉이..
2005-01-14
올 새 유니폼 첫선
한화이글스가 13일 오전 10시 대전야구장에서 송규수단장,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뇌경색 증세로 40여일간의 병원신세를 지고 지난 7일 퇴원해 40여일만에 대전..
2005-01-13
한화이글스가 유지훤 수석코치를 선임하는 등 올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한화는 12일 우경하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해 천안북일고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전대영 전 1군타격코치의 후임으로 임명했으며 4년만에 복귀한 최동원 코치를 2군 투수코치로 임명,..
2005-01-12
한화이글스의 타격 양대 기둥인 김태균(22)과 이범호(23)가 나란히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지난 11일 김태균과 지난해 1억500만원보다 48%(5000만원)가 인상된 1억5500만원에, 이범호와는 지난해 4500만원에서 133%(6000만원) 오른 1억50..
2005-01-08
“여러분은 이제 공인입니다. 항상 수많은 팬들의 시선이 여러분을 주시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내 프로야구의 거목인 한화이글스 투수 송진우(39)가 올해 프로에 입단한 신인선수들에게 선배로서 한수 가르침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0)가 7일 대..
2005-01-07
지난해 병역비리 파동으로 큰 홍역을 치렀던 한국프로야구가 오는 4월2일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05년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4월2일부터 8월30일까지 150일간 열전을 벌이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을 6일 발표했다...
2005-01-06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선수 제이 데이비스(35·외야수)와 재차 손을 잡았다. 한화는 5일 데이비스와 계약금 10만불, 연봉 20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에 2005년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 22만달러에서 8만달러가 인상된 액수.
데이비스는 “다시..
2005-01-03
“닭띠 해의 주인공으로서 자랑스러운 한해를 만들겠습니다.”
을유년 닭띠 해를 맞아 한화이글스의 닭띠 선수들이 ‘자신들을 주목하라’고 외쳤다. 독수리 둥지에 소속된 닭띠들은 총 7명. 지연규 플레잉 코치 겸 선수가 69년생 닭띠로 맏형이고 그 뒤를 이어 이범호, 조규..
2005-01-01
대전 한밭리그가 개최한 ‘동호인 야구인의 밤 행사’가 31일 오후 7시 서구 탄방동 아리제뷔페에서 김태헌 회장, 송일섭 위원장 등 동호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야구 동호인들을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제3회 한밭리그 1,..
2005-01-01
한화이글스가 2005년도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이번 캐치프레이이즈는 최선을 다하는 야구, 끈기있는 야구,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야구를 퉁해 우승을 실현코자하는 한화의 강한 의지를 담은 내용으로 오는 10일까지 한화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
2005-01-01
‘스포츠계 종무식’ 한해 마감
한화이글스가 31일 오후 1시 대전야구장에서 2004년을 마감하는 종무식을 구단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야구경기로 대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05년’ 팀과 ‘우승’ 팀으로 나눠 열린 경기는 대전야구장 전광판에 선수 이름이 새..
2004-12-31
한화이글스의 장종훈(36)이 연봉 1억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장종훈은 29일 오후 한밭야구장 내 구단사무실을 방문해 올해와 같은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화는 그동안의 공헌도와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상징성 등을 감안해 올해와 동일한 액수를..
2004-12-28
“구단 내부문제로 입단 묶여있을 뿐”
“구대성은 지난 21일 한국에 돌아갔으며? 양키스 입단 여부는 곧 발표가 될 것이다.”
뉴욕 양키스 입단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대성(35)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이미 귀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진..
2004-12-25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장종훈이 부활을 위한 훈련으로 겨울추위를 녹이고 있다.
장종훈은 신인선수들조차 모습을 감춘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대전야구장을 찾아 러닝과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내년 시즌 화려한 부활을 위한 그의..
2004-12-24
3할 8리 홈런 23개…입단 이래 최고성적 팀 중심타선 ‘우뚝’…구단 억대 연봉 제의
한화이글스의 내야수 이범호(23)는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매김하는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범호는 올 시즌 전 경기(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
2004-12-22
17년 동안 평균 11승…선수들간 ‘신망’
송진우(38)는 올 시즌 팀내 최다승인 11승8패1세이브를 기록하며 각종 기념비적 대기록을 수립했다.
승수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 그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올 시즌 한화가 연패에서 허덕일 때 팀을 구출해 낸 것은 송진우였..
2004-12-21
한화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외야수 마크 에드워드 스미스(Mark Edward Smith?4 미국?사??를 영입했다.
한화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 출신인 스미스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1994년..
2004-12-18
“젊은 피 수혈로 2005 시즌의 비상(飛上)을 기약한다.”
대전 시티즌 구단은 17일 우승제(배재대 4년), 권덕용(인천대 4년), 양동원(백암종고 3년)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을 마친 3명은 지난달부터 선수단 훈..
2004-12-17
전국체전지로 확정…인프라구축 가능 각종대회 순위 상승 경기력 크게 향상
전국. 국제대회 30여개 성공리에 개최
①대전
2004년 대전. 충남체육계는 각종 새로운 신기록을 수립하며 알찬 수확을 거둔 한해로 기록됐다. 특히 대전은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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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한컷]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분만 더 해드리고요~ 시즌 마지막 퇴근길!](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7001518154_1.jp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