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한화에 돌아온 최동원 2군 투수코치가 6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우경하 1군 타격코치 7500만원, 백기성 2군 타격코치 7000만원, 강석천 2군 수비코치 4000만원 등이다.
또 기존 코치진인 손상대 2군 감독이 7300만원, 정영기 1군 수비코치 7100만원, 최일언 1군 투수코치 7500만원, 이정훈 1군 주루 및 타격코치 6500만원, 김정수 2군 투수코치 4500만원, 조경택 1군 배터리 코치가 4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한화는 올시즌 재계약 대상 선수 47명과 코칭스태프 11명과의 연봉협상을 마무리짓고 올시즌을 대비한 본격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한화는 이날 대전대 혜화문화관 불랙박스홀에서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한화그룹 광고대행사인 한컴의 추천으로 (주)엠오디커뮤니케이션 등 3개 기획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응원 등을 선보였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