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06-05-08
기아 2-1 꺾고 공동2위 도약
한화의 ‘황금 계투’ 문동환과 구대성이 팀의 4연승을 주도하며 각각 다승 단독 1위(5승)와 세이브 2위(9세이브)를 달렸다.
한화는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6프로야구 기아와 경기에서 문동환-최영필-구대성의 환상 계투를 앞세워..
2006-05-05
한화 이범호 투런포 등 6-1 승리
‘밤에도 뜨는 태양’ 류현진은 노쇠한 한화 마운드에 새바람을 몰고 올 기수로 전혀 손색이 없었다.
류현진은 4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최고 149km까지 던지며 9이닝 동안 112개의 공으로 8탈삼진, 볼넷 1개를 포함해 안타..
2006-05-04
‘선양배 대전 MBC 고교초청야구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다.
첫해를 맞는 이 대회에는 대전고를 비롯해 공주고, 청주세광고, 천안북일고, 청주기공 등 대전 충청지역 5개 야구명문고가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한바탕 자존심 대결에 나선..
2006-05-04
방어율 2.20 짠물투구 ‘제2전성기’
“전반보다 화려한 후반전을 꿈꾼다.”
문동환(34·한화·사진)이 뼈를 깎는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야구 인생 후반전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문동환은 2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006-05-03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와타나베 쓰네오 회장이 “내년에도 이승엽(30)을 팀에 잔류시켜라”는 엄명을 팀 관계자에게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닛폰’은 2일 인터넷판에서 와타나베 회장이 개막전서부터 아시아 거포로, 역대 70번째 요미우..
2006-05-03
한화가 정신을 바짝 차렸다.
한화는 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 2회에서만 8점, 6회에서 3점의 대량득점을 뽑아내며 11-7로 승리했다. 죽을 쒔던 이전 경기와는 완전 딴판이었다.
조원우는 3안타를 몰아치며 방망이를 따끈하게 데웠고, 데이비스,..
2006-05-02
진루타 보다 대형홈런에 치중 ‘집단 슬럼프’
마운드 정민철. 김백만 컨디션 회복 위안거리
‘한화 올 시즌 우승 글쎄?’ 요즘 한화를 보면 이런 말이 먼저 앞선다.
한화는 물론 정민철이 시즌 초보다는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류현진과 김백만이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
2006-05-01
타선 김동영.김태완 막강화력 과시
한화 2군이 요즘 바짝 물이 올랐다. 그 것도 남부리그 단독 선두다. 그 뒤에는 기본기가 탄탄한 새끼 독수리가 있다.
한화 박정근(방어율 2.93)은 최근 3게임에서 2승1패 2.93의 방어율로 개인투수 부문(다승 10걸) 가운..
2006-05-01
한화, 타선부진 롯데에 3-8 패배
한화가 1만9000여 ‘부산갈매기’ 관중응원에 힘을 얻은 롯데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한화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특유의 응집력으로 한때 동점상황까지 같으나 마무리 부진으로 롯데에 3-8로 무릎..
2006-04-29
타선 지원 부재로 4경기째 무승 ‘불운’
`‘200승 가는 길 쉽지 않네.’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송진우(40·한화·사진)가 `꿈의 통산 ‘200승’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잇따라 승수 사냥에 실패해 애를 태우고 있다.
올 해 프로 18년차인 송진우는..
2006-04-28
시즌 타율 4할대서 0.313까지 추락
좌완투수 릴레이 공략에 밸런스 상실
이승엽(30 자이언츠)의 타격 슬럼프가 장기화되면서 이에 대한 해석도 분분하다. 슬럼프를 넘어서 장기 침체로 갈 수 있다는 견해와 타격에도 순환주기가 있는만큼 일시적인 부진일 것이라는 의견이..
2006-04-28
한화 투수 유현진 3경기 삼진 28개 ‘약진’
작년 각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며? 주가를? 높인 선수들이 올 시즌 집단으로 죽을 쑤며 울상을 짓고 있다.
비록 시즌 초반이라 섣부른 판단이 위험하긴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지난해 위풍당당했던 모습은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2006-04-27
장충고가 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장충고는 26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에서 전진호와 이용찬의 환상적인 계투속에 이두환이 쐐기 솔로홈런을 터뜨려광주 동성고를 2-0으로 꺾고 정상..
2006-04-26
‘탈삼진왕은 바로 나.’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닥터K를 가리는 탈삼진 레이스가 `‘괴물 루키’ 류현진(19·한화·사진)의 가세로 어느 타이틀 못지 않게 경쟁이 뜨겁다.
시즌 초반 탈삼진왕 구도는 신인 돌풍의 주인공 유현진의 우세 속에 타이틀? 홀더 경력의 이승호..
2006-04-26
애리조나전 타선 부진 첫 패전
한국인 메이저리거 ‘큰형님’?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5년 만의 완투를 아깝게 놓치는 호투로 부활에 청신호를 켰다.
박찬호는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
2006-04-25
한화 팬들이 요즘 한숨을 푹푹 내쉰다. 물론 시즌 초 팀당 14경기 정도 치른 시점에서 판도를 점치기엔 다소 이르지만 한화의 든든한 앞문 송진우(40) 정민철(34)이 개막 이후 한달 여가 지났는데도 100% 기량 발휘가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믿음의 야구를 펼치..
2006-04-24
한화 6-1 역전승
‘원맨쇼’의 힘은 대단했다. 한화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6-1 역전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9이닝 동안 완투하면서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3안타, 1실점의 피칭 퍼포먼스를 펼쳤다.
류현진이 거..
2006-04-24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희섭(27.보스턴 레드삭스)과 추신수(24.시애틀 매리너스)가 화끈한 방망이 시위를?벌였다.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재활 중인 최희섭은 23일(한국시간)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클리블랜드 산하)와 홈경기에..
2006-04-22
큰거 한방이 아쉬운 경기였다. 한화는 두산에 3-4 역전패를 당했지만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작렬했고, 데이비스는 밤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솔로홈련을 때려내 팬들에 보답했다.
김태균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3회말 랜..
2006-04-21
유천초와 충남중이 제35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대전대표팀으로 확정됐다.
유천초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8회 대전시소년체육대회 겸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대표선발전에서 신흥초를 맞아 10-3, 6-5로 각각 누르며 대전대표팀을 확정지었다.
계속된 중..
2006-04-20
18일 삼성전 7K 1실점 호투
투수 3개부문 최상위권 진입
한화 새끼 독수리 류현진(19)이 다시한번 화려한 날갯짓을 했다.
류현진은 1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5안타, 5볼..
2006-04-19
한화 중간계투가 문제인가? 선발이 문제인가. 신인들을 대폭 끌어들여 활력을 모색해온 한화가 시즌 초 선발과 중간계투요원의 난조로 가시밭 길을 걷고 있다.
물론 시즌초인 점을 고려할 때 아직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안방에서..
2006-04-18
도루 제외 공격 전부문 최상위권
일본프로야구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센트럴리그 15게임만에 리그 최고 좌타자로 우뚝서며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다.
17일 현재 이승엽은 득점 1위(20개), 타격 2위(타율 0.414), 최다안타 2위(24개), 타점..
2006-04-17
요코하마전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7경기 연속 ‘멀티히트’… 8-7 승리 견인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30·요미우리)의 홈런포가 1주만에 폭발했다.
이승엽은 16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원정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2006-04-17
2006년 고교야구 시즌 시작을 알리는? 제40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7일 동대문구장에서 개막한다.
대한야구협회, 중앙일보,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9일간 열리며 지난해 우승팀 광주 동성고를 비롯, 서울지역 예선 1위 덕수정보산..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7d/78_2024112701002052200080791.jpg)
![[퇴근길한컷]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분만 더 해드리고요~ 시즌 마지막 퇴근길!](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7001518154_1.jp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