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제
2019-01-07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미국과 캐나다로 떠난 해외연수에서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요구하는 등 물의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예천군의회 군의원 6명과 의회 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10일 일..
2019-01-07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선거에 나가기 싫다"며 다시한번 정계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유시민 이사장은 7일 노무현 재단을 통해 공개한 팟캐스트 방송 '고칠레오 1회:유시민 차기 대통령 자리를 노린다?'를 통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국가의 강제 권..
2019-01-07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했을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방안과 관련해 국민 60% 이상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5%가 '법 개정을 해서라도 국립묘지..
2019-01-07
예상대로 주인공은 '라미 말렉' 이었다.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 말렉은 브래들리 쿠퍼, 윌..
2019-01-07
14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던 여성이 아이를 낳았다? 미국에서 실제로 이러한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해시엔다 요양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 있는 여성 환자가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여성은 14년 전..
2019-01-04
오늘 밤 우수수 떨어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을까?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하늘에서 3대 유성우라 불리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성우는 흔히 별똥별로 불리며, 유성이 소나기처럼 많이 쏟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사분..
2019-01-04
사법농단의 핵심 인물로 지목받고 있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전직 대법원장이 검찰 피의자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4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1일 오전 9시 30분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2019-01-04
한강 투신 후 구조를 요청한 20대 여성의 119 신고를 장난전화로 취급해 무성의하게 대응한 119대원의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사건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발생했다. 최씨는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해 119에 "지금 한강이다"라며 구조요청을 했고, 당시..
2019-01-04
유명심리상담사가 성폭력 피해로 상담을 하러 온 20대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2일 50대 유명심리상담사 김씨를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심리 치료를 해 주겠다며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언론에 나오며 유명..
2019-01-03
중국의 인류 최초 '달 뒷면' 착륙 성공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통신, CCTV 등 중국의 관련매체는 3일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오전 11시26분)중국 우주개발을 담당하는 국가항천국이 달탐사선 창어 4호의 착륙 성공 소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지..
2019-01-03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33)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반나절만에 거주지 인근 모텔에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3일 낮 12시 40분께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신재민 전 사무관이 발견됐다. 신 전 사무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경찰은 안정을 취하도록 그..
2019-01-02
병원에서 진료를 하던 의사가 30대 환자에게 살해당하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살해한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어 의문이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 44분께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던 중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서른살..
2018-12-31
새해의 첫 해는 언제쯤 뜰까? 2018년이 몇 시간 남지 않은 가운데 2018년의 마지막 일몰시간과 새해 첫 일출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의 마지막 일몰시간은 서울 17시 23분, 대전 17시 25분, 세종 17시 24분, 강릉 17시 15분, 울릉도 17..
2018-12-28
휴대전화 앱으로 여성 고객의 의뢰를 받아 집으로 찾아간 심부름 대행업체 직원이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려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 15부는 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서모(43)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018-12-27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10년간 박탈됐던 피선거권을 복권하며 대통령 선거 재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경영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12월 24일 허경영 피선거권 복권되었습니다. 이제 좌파 우파 모두 답없음을 알고, 오로지 허경영 공약만..
2018-12-27
어느새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일 중 하나는 해돋이와 함께 따뜻한 떡국을 먹는 일인데요~ 막 뽑아낸 가래떡은 떡국 등의 요리를 하지 않아도 말랑말랑 아주 맛있습니다. 하지만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써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
2018-12-24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당초 알려졌던 222명에서 281명으로 늘어났다. 외신들은 현지 당국의 보도를 인용해 현지시간 24일 이번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281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도 1000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또한 수십여명이 실종 상태로 향후 사망자..
2018-12-24
'강릉 펜션 사고'로 입원한 학생들의 상태가 호전돼 2명이 추가로 퇴원한다. 24일 강릉아산병원 광역응급센터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두번째, 세번째로 의식을 회복한 학생 2명이 오늘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퇴원한다"며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우려되는 만..
2018-12-24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59분께 부산 한 아파트의 화단에서 A(13)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사는 아파트 12층 창문과 방문이 열려있..
2018-12-20
서울시가 지방세 약 9억 8000만원을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부 재산을 압류한 사실이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기동팀은 20일 오전 8시 30분께 14명을 투입해 서대문구 연희동의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수색했다. 가택수색은 약 3시간에..
2018-12-20
'액체괴물'이라 불리며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슬라임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시중에 유통 중인 액체괴물 190개를 정밀 조사한 결과 76개 제품에서 유해성이 확인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
2018-12-20
중국발 스모그의 공습으로 전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목요일인 오늘(20일)은 기온은 온화하지만 공기 상태는 좋지 않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도와 부산에는 '..
2018-12-18
8세 어린이에게 끔찍한 성폭력을 저질러 구속 수감중인 조두순의 출소 반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재심은 불가"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다. 18일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SNS 방송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지난해 이미 답변한 조두..
2018-12-18
해외호텔 숙박 사이트 '아고다'에서 숙소를 예약했다가 피해를 본 가족의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뉴스에서는 '아고다' 사이트에서 숙소를 예약했다가 현지에서 숙박을 거부당해 여행을 망친 가족의 사례가 전파를 탔다. 김씨 가족 7..
2018-12-18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씨가 지난 15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는 사망이후 조용히 장례를 치른 후 17일 오전에 발인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생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