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8-08-17
대전지방노동청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가 청소년과 성인 구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직업심리 검사를 한다.
직업심리검사는 개인의 능력과 흥미, 성격 등의 심리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 수준과 흥미유형에 얼마나 적합한..
2008-08-17
“살아있는 파충류·곤충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해요.”
직접 살아있는 뱀을 만져보고 반딧불이 같이 쉽게 볼 수 없었던 곤충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공주에서 열렸다. 방학기간 중 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살아있는 교육이 그대로 연출되고 있다.
2008 곤충 파충류..
2008-08-17
대전 유성구 구즉동 김일기 동장과 직원 등 25 명은 지난 16일 새벽 대전·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신구교 아래 갑천에 유입돼 내려온 하천부유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호우경보가 해제된 8시경부터 시작된 이날 작업에는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2008-08-17
제298회 로또 복권에서 ‘대박`이 터졌다. 단 한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99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것이다.
‘나눔로또`는 지난 16일 실시된 제298회 나눔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1등 당첨번호는 ‘5,9,27,29,37,40`으로, 당첨자가 한명 뿐이..
2008-08-17
치솟는 물가 탓에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리는 데도 지난해보다 5% 정도 비용이 더 들 전망이다.
17일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따르면 올 추석 차례상(4인 가족 기준) 예상 비용은 13만525원으로 지난해 12만3790원보다 5.4% 정도 더 들 것으로 예상했다...
2008-08-17
충남도내 9개 시군과 환경미화원간의 임금협상이 타결점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달 2주간의 파업 이후 현장에 복귀한 상황에서 임금협상마저 타결되면 환경미화원과 용역업체 및 해당 시군과의 갈등은 일단락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2008-08-17
햇빛이 잘 들기로 유명한 논산시 양촌면 햇빛촌 바라산 마을과 금강상류에 위치해 자연 및 생태환경이 뛰어난 금산군 부리면 수통고을 적벽강 생명마을.
마을 주민 300여명이 모여 사는 이 두 마을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이 주민호응 속에 전개..
2008-08-17
“경쟁과 서열화를 넘어 평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교육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국민운동본부(준) 지난 15~16일 대전·충남지역에 걸쳐 제2차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자전거 전국 대행진을 이어갔다. 10여 명 가량의 행진단원으로 구성된 이번 자전거..
2008-08-17
대전 서구 A초등학교 4학년 김진현(가명)군은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바쁘다. 아직 과제를 제대로 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함께 다녀와야 하는 체험학습을 하지 못해 보고서를 쓸 수가 없다. 게다가 독후감 등 글쓰기 역시 제대로 마친 것이 없어 답답하기만..
2008-08-17
대전 출신인 충남대 송용호 총장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다.
그동안에는 국가균형위 위원에 대전·충청권 인사가 없었으나, 송 총장 위촉으로 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 등 지역발전정책 수립 시 대전·충청권의 목소리가 소통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대전시에 따르..
2008-08-17
장애아동을 자녀로 둔 어머니들이 모여 장애인 자녀를 키우며 흘렸던 눈물과 기쁨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찾는 여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애인 자녀 어머니들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 주관으로 17일 전북 무주군 무주레져클럽에서 장애인 자녀를 가졌다는 이유로..
2008-08-14
박 시장 “시민에 더욱 가까운 미술관 되길”
대전 평면 미술의 발자취와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본사를 비롯한 대전 시립미술관과 대전 MBC 등이 공동 주최한 ‘대전미술 하나, 그림으로 말하다(부제 미술관 10년의 발자취 전)` 가 14일 오후 5시 시립미..
2008-08-14
국제우주대회(IAC)와 관련 숙박시설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조직위원회 조차 숙박난 해소에 소극적이어서 대회기간 중 지역을 찾은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14일 대전지역 특급호텔업계에 따르면 국제우주대회가 열리는 내년 10월은 지역 호텔업계의..
2008-08-14
대전 개발지역 내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해결의 실마리가 좀체 풀리지 않고 있다.
서남부, 학하지구 등 개발지구 내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관련기관들의 2차 대책회의가 14일 대전시청에서 시와 시교육청, 서구청, 유성구청,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대전도시개발공사 등..
2008-08-14
충남도내 올해 상반기 어업생산량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커 어업생산에 대한 전폭적인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반면에 충북은 증가율이 커 대조를 보였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도 상반기 어업생산량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3.6% 증가한 것에 비해..
2008-08-14
충남도내 다민족·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충남도의 다민족·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한 ‘상생의 충남 만들기`구현도 가속화되고 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다민족·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5개 반을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지원, 외국인자녀지원..
2008-08-14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지방사무소(소장 박원기)는 추석을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센터에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급 지연지급 등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가 접수되면 공정위는 현장방문 조사를 통..
2008-08-14
전남 서해안권을 중심으로 발달하던 적조가 동해쪽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충남도의 서해안 지역은 지금까지는 적조의 영향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수만을 비롯해 적조 예상지역 6개 지역의 적조예찰을 실시한 결과 적조발생 유행생물인 차토넬라(Cha..
2008-08-14
충남도는 각종 대규모 행사 및 축제시 여성과 장애인 전용 차량형 공중화장실을 2010년까지 전 시·군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백제문화제와 인삼축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등 행사가 개최되는 공주와 부여, 금산, 태안 등 6개 시·군에 우선 배치하고..
2008-08-14
금산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28)씨는 지난 6월말께 종업원을 고용했다 큰 낭패를 봤다.
배달일을 하던 종업원이 취업 3일만에 수금한 음식대금과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것. 가뜩이나 종업원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별다르게 신원을 확인할 방법도 없어..
2008-08-14
최근 오락가락 한 날씨가 되풀이면서 주방이나 배수구 악취 저감 제품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설치 후 사후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4일 대전지역 아파트 관리사업소와 악취 저감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더운 날..
2008-08-14
안경매니져대전협의회(회장 조인수)가 지체장애인들 돕기에 나섰다.
조인수 회장과 회원들은 14일 대전시청을 방문,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안경상품권을 기증했다.
이에 박성효 시장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정용성)에 5..
2008-08-14
“농작물이 커가는 모든 과정을 알게 됐어요.”
대전성룡초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수업 등을 마치게 되면 학교 안에 마련돼 있는 농작물 재배장으로 달려간다. 목화를 비롯해 율무, 아주까리, 토란 등 평상시 주변에서 보기 힘든 농작물이 학교에서 자라고 있어 학생들의 시선은..
2008-08-14
한국을 잘 알지 못하는 이주여성의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통예절 강좌가 열려 다문화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4~27일 대전지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통예절 강좌를 열고 문화차이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동시에 이주여성들의..
2008-08-14
“막바지 폭염에 어쩔 수 없이 방학을 늘렸습니다.”
지난 13일 대전 서구 A중학교는 방학기간을 9일이나 연장했다. 입추를 넘어섰지만 30℃를 넘나들며 기세를 늦출 줄 모르는 폭염에 학생들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모험 그 자체라는 판단 때문이란다. 당초 지난달 1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