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01-20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떡국떡(2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양수 회장은 "갈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외로운 어르신들이 웃을 수..
2020-01-19
대전 삼성 1구역 재개발사업을 담당할 조합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 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조규호)는 지난 18일 주향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조규호 추진위원장을 조합장으로 선출하고 조합 설립 인가 절차에 들어갔다. 총회에는 서..
2020-01-16
"금성백조가 시공권 방어에 성공해 한숨 돌렸습니다." 계약 해지 위기에 처했던 금성백조주택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시공권 방어에 성공하자, 지역 건설업계가 안도하는 분위기다. 조합원 분양까지 마친 상태에서 재개발 조합이 브랜드가 약하다는 이유로 시공사를 교체했다..
2020-01-16
아파트 지붕에 시공된 ‘아스팔트싱글’의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크다.‘아스팔트싱글’은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한 장점에 저층부 주택에 많이 쓰였던 자재였다그러나 고층 아파트에 시공 되면서,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지고 가벼워 태풍 같은 자연재해에 특히 취약해 시간이 지나면..
2020-01-16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계약 해지를 위한 임시총회를 취소하고 시공사 지위 유지를 위해 금성백조와 협의에 들어갔다. 구체적인 사유 없이 계약 해지를 추진하면서 비판여론이 높아진 데다, 일부 조합원들이 ‘지역 건설사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2020-01-16
올해 상반기 대전지역 분양 시장은 대형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과 재건축 주요단지의 일반 분양이 상반기에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성구를 중심으로 예정된 신규 분양시장 물량 역시 재개발과 재건축시장만큼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
2020-01-15
대전의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사업 예정지 인근 대단지 아파트들의 매매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5일 국토부 실거래가..
2020-01-14
대전 동구 홍도동과 가양동 등의 소규모 재정비 사업들이 속도를 내면서 일대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홍도동 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서정순)은 지난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지역 업체인 계룡건설과 다우건설을 비롯해..
2020-01-14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14일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설 명절을 앞드고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봉..
2020-01-14
시공사 계약해지를 선언한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조합과 시공사인 금성백조와의 갈등이 조합원 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시공사 교체를 원하는 조합원과 금성백조를 지지하는 조합원들이 충돌하면서인데, 설명회에서 폭행 사건까지 벌어지는 등 갈등이 심해지는 모양새다..
2020-01-12
(주)금성백조주택이 외지(타사) 출신 인사들을 핵심 보직에 중용하면서 안팎에서 설왕설래(說往說來)하고 있다. 세대교체를 통해 잇따른 악재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고 있지만, 일각에선 ‘자사 출신 홀대’가 갈수록 심해진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금성백조는 최근 ‘현대..
2020-01-12
2020년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의 첫 스타트를 끊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 도안지구 갑천친수구역 1블록과 유성구 과학벨트 내 둔곡지구 A1·2·3 블록 등이 가장 속도가 빠르지만,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역시 갑자기 속도를 낼 수 있어 장담할 수 없..
2020-01-09
시공사 계약해지를 앞둔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 수주 의지를 보이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위권 이내의 대형 건설사가 사업에 참여한다면 건설사 브랜드로 인한 단지 가치 상승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도마·변동 1구역..
2020-01-09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9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2020-01-09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9일 남해 금산 보리암 정상에서 '2020년 전문건설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는 새해를 맞아 건설공사현장의 안전과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에 참석한 대전시회 운영위원 및 사무처..
2020-01-08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교체를 두고 지역 건설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원 분양까지 마친 상태에서 재개발조합이 시공사 교체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에선 꾸준한 관리 등이 부족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시공사를 교체한다면 언제든..
2020-01-07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계약해지가 임박하면서 외지의 대형건설사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재개발사업 조합 사무실은 물론, 일반 조합원들을 수시로 접촉하며 자사 브랜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일각에서 제기한 지역 건설사를 밀어내기 위한..
2020-01-07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교체와 관련해, 지역 건설업계에서 대형 외지건설사가 주도하는 ‘브로커 개입설’이 일고 있다. 사업성 등을 이유로 수년 동안 사업이 장기 표류한 경우를 제외하고 지역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을 맡은 시공사를 교체한 사례가 거의..
2020-01-06
대전 동구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 설립 요건을 갖추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6일 삼성 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조합원 78%의 조합 설립 동의율을 확보해 이달 18일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조합장을 포함한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
2020-01-05
대전의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지역 업체가 일감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 먹거리가 떨어진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 시장에 눈독을 들이면서인데, 지역 업체는 대형건설사들의 눈치를 보다 간신히 대형건설사 컨소시엄 참여사가 되거나, 사업..
2020-01-03
12.16 조치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지역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대전 지역은 공동주택의 대량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분석과 전망이 난무하고 있습니..
2020-01-02
대전을 대표하는 중견건설사인 금성백조주택(주)(회장 정성욱)이 연초부터 악재를 만났다. 4년간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해온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여러 사업이 줄줄 지연되는 등 험로를 걸어오다가 하반기에는 '정..
2020-01-02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바라보는 정부의 곱지 않은 시선이 대출 규제와 부동산 세제 강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0년에는 세제와 대출, 청약제도 등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친 변화가..
2020-01-01
▲불법 전매 시 청약 제한, 재당첨 제한 강화 3월부터 공급질서 교란행위 및 불법 전매 적발 시 주택 유형에 관계없이 10년간 청약이 금지된다. 또 현재 지역 및 주택 면적에 따라 1∼5년까지 적용되는 재당첨 제한 기간도 늘어난다. 분양가상한제 주택, 투기과열지구 당첨..
2020-01-01
시공사 계약 해지를 선언한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인 금성백조주택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금성백조는 시공사 교체 시 용적률 삭제, 사업지연 등으로 조합원에게 피해가 발생한다며 조합원들을 설득하고 있지만, 조합은 피해가 발생하지도 않는데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