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원제는 새해를 맞아 건설공사현장의 안전과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에 참석한 대전시회 운영위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땅끝 관음성지 금산 보리암'을 둘러보고 제례를 올렸다.
김양수 회장은 축문을 통해 "올 한해 모든 회원사들이 많은 공사를 수주하고 공사현장마다 무사고를 기원한다"며 "협회도 회원사의 일감확보와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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