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7-11-07
“앞으로 부동산 중개사들의 자질을 향상하고 조직을 강화시켜 국민에게 서비스하겠다.”
7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레전드 호텔에서 열린‘공인중개사법 제정 추진 발표회`에서 김준현 중앙회장은 “공인중개사법을 제정해 현행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
2007-11-0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는 7일 오후 2시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공인중개사법 제정 추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공인중개사법 제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준현 중앙회장, 대통합민주..
2007-11-07
한국토지공사는 충남 공주시 신관동, 금흥동 일대 신금지구 조성용지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신금지구는 전체 사업면적이 23만96㎡에 달하며 단독주택용지 56필지와 준주거용지 25필지, 주차장용지 3필지 등 84필지가..
2007-11-07
서남부 9블록 아파트 명칭이 ‘트리풀 시티(Treefull city)`결정된 가운데 3.3㎡당 평균 분양가가 830만원 선에서 공급될 전망이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내부적으로 이같이 분양가를 산정하고 다음주에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7일 대전도..
2007-11-06
대전시 서구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위한 주민총회를 앞두고 혼탁 과열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6일 용문동 1·2·3구역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새로운 추진위원장 선출을 위한 주민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구 노인종합복지..
2007-11-06
충남지역에서 운영 중인 일반건설업체의 10개 중 1개는 1년동안 단 한건의 사업도 수주하지 못하는 등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간 도내 751개 일반건설업체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행정처분 대상에 해당되..
2007-11-05
서남부지구 9블록의 아파트 명칭이 ‘트리풀시티(Treefull City)`로 결정됐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대전시 유성구 서남부지구 1단계 택지개발지구 9블록 아파트 명칭을‘Treefull City`로 최종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도개공 관계자는 “‘Treeful..
2007-11-05
대전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내 8블록(695억 원) 공동주택용지가 수도권업체인 신안종합건설의 손으로 들어갔다.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실시한 8블록 주택용지 분양결과, 추첨을 통해 신안종합건설이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남부 8블록은 4만..
2007-11-04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주택공사가 땅 장사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 여론이 드높다.
4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아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주공의 택지분양 수익률은 충남..
2007-11-04
“지금 추세대로라면 지역의 중소 건설업체들은 모두 문을 닫고 대형 건설업체들만 살아남는 ‘그들만의 리그`로 될 게 뻔합니다”
건설경기가 좀처럼 침체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들의 설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대규모 공사발주 자체가 대부분 대형 건..
2007-11-02
행정도시 공동주택용지 건축설계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의 착오에 따른 점수 기재 오류가 발생한 것과 관련, 계룡건설은 심사 결과를 수용할 뜻을 확인했다.
계룡건설은 2일 행정도시 공동주택지 건축설계공모 P12 블록 입찰결과에 대한 토지계약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본안 소송..
2007-11-02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처리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를 열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쌍용건설은 대전 중구 태평동 318번지에서 모두 965가구 가운데 190가구를 일반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쌍용은 지난 9월19일~10월18일까지 한 달 동안 창립..
2007-11-01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용운 주공아파트 1단지의 재건축 조합설립이 인가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용운 주공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31일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용운 주공아파트 1단지의 재건축 정비조합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조합업무에 돌입했다고..
2007-11-01
=지난달 30일 있었던 행정도시 공동주택 설계심사 결과를 놓고 지역 건설업계 사이에서 공정성 논란(본보 10월 31일자 1면 보도)이 심화되고 있다.
설계에 응모했다 쓴잔을 마신 계룡건설, 금성백조, 금실건설 등 지역 업체들은 일부 심사위원들간에 나타난 평가 점수 편..
2007-10-31
대전 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온나라에 따르면 지난 9월 대전의 아파트 매매건수는 60㎡이하(446건), 85㎡이하(791건), 85㎡초과(200건)로 모두 1437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국민주택..
2007-10-31
31일로 예정된 입찰이 무산된 목원대 대덕문화센터을 놓고 법인 측에서 재입찰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목원대 대덕문화센터의 매각추진 자체가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매입가의 2배 가까운 500억원을 예정가로 공고한 목원대 법인 측은 입찰자가 없어 입찰 자체가 무산..
2007-10-30
충청권 아파트 거래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거래가격도 중소형 규모만 소폭 상승했을 뿐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건설교통부가 공개한 ‘9월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에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거래는 8월(3만2854건)보다 9.9%..
2007-10-30
"지역 업체는 들러리만 선 꼴입니다."
30일 한국토지공사가 행정도시 공동주택용지를 12개 공모 단위별로 구분해 발주한 건축설계 공모 결과, 대전과 충남 지역 건설 업체는 단 1곳도 선정되지 못하고 모두 대형 건설업체로 돌아가 생색 내기용 공모가 아니었냐는 논란이 일고..
2007-10-29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행정도시 공동주택 설계공모 결과가 30일 발표 예정인 가운데 지역 중견업체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 금실건설이 `선전`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는 행정도시라는 상징성과 지역 업체의 설계 능력을 평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
2007-10-29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보령 동대 2지구 국민임대주택 805가구에 대한 입주신청을 다음달 6일과 7일, 이틀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인 30일 현재 무주택 세대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0만원 이하이고 보령시에 거주하면 1순위..
2007-10-29
지난달 토지거래 면적이 대전은 증가한 반면, 충남·북은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가 변동률은 대전과 충북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은 아산 신도시, 태안 기업도시 착공 등의 영향을 받아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9월 토지..
2007-10-28
충남지역 올 3/4분기 건축허가 연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1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은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 등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공업용은 수도권 기업들의 충남 이전 등에 따라 24%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는 올 3/4분기 도내 건축..
2007-10-28
대전 서남부지구를 비롯해 관저 4지구, 옛 풍한방직 부지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업체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업체는 당초 계획대로 건설 일정이 추진되는 반면, 일부 업체는 첫 단계인 건축심의 통과는 고사하고 상정 자체도 어려워 애를 태우고 있다...
2007-10-28
대전의 중견 건설업체인 금실건설(대표이사 정영숙)이 행정도시 첫 마을 아파트 사업에서 시공권을 따낼지 여부에 지역 건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실건설은 그동안 노은지구와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대규모 공동주택을 시행한 적은 있으나 직접 시공을 하지는 않았다.
이..
2007-10-25
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 나뉘어 있던 부동산 중개협회가 8년여 만에 통합됐다.
지난 22일 대한협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국협 사무실로 이전 함에 따라 사실상 한 가족이 된 것이다.
대한협과 한국협은 지난 8일 건설교통부가 `양 협회 통과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