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1-06
정부가 지방의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급할 3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 중 대전과 충남에 배정된 물량은 4개단지 3600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말 청와대에서 있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무주택..
2011-01-05
대전·충남지역 LH 사업지구(24곳) 가운데 1~2개 지구가 빠르면 연내 또는 내년중 사업이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대전·충남지역 24곳 등 전국의 사업지를 대상으로 시급성과 사업성, 환경성 등을 종합 검토해 이를 토대로 우..
2011-01-05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내 호텔부지를 매입한 사업자가 아파트 신축이 가능하도록 대전시에 용도변경을 요청해 말썽이 되고 있다.
특히, 호텔부지에 주거시설을 허용할 경우 형평성에 위배됨은 물론 땅값이 2배로 뛸 수 있어 시가 특혜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
2011-01-04
충남도 건설단체연합회(이하 건단련)가 오는 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신년회를 갖는다.
신년회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지역건설업체 참여확대, 건설관련단체의 업무협의 효율성 향상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충남도 건설교통국,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 대한전문건설..
2011-01-04
지난해 11월 미분양주택은 대전은 2357호, 충남은 9824호로 전달대비 각각 4.2%, 4.5%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9만4539호로, 전월(9만9033호)대비 4.5%(4494호) 감소해 6개월 연..
2011-01-04
지난해 전국의 전셋값은 상승률이 2002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의 주택 매매가가 8.0% 상승했으며 전셋값은 2배 가까운 15.0%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뛰었다.
충남의 주택 매매가는 0.4%, 전셋값은 5.1% 올랐고 충북은 매매가와 전..
2011-01-04
지난해 대전·충남지역 건설업계는 심각한 물량난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입찰정보사이트 '아이건설넷'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의 발주량은 전년대비 36%, 충남의 지역제한공사도 16% 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공사건수별로도 대전은 25%(12..
2011-01-04
세종시 민간건설사들의 사업 참여를 놓고, LH 세종시 본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의견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식적으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민간사는 단 한 곳도 없다. 다만, 협상 가능성에 대한 건설사의 입장을 해석하는 두 기관의 시각..
2011-01-04
세종시 민간건설사들의 사업 참여를 놓고, LH 세종시 본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의견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식적으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민간사는 단 한 곳도 없다.
다만, 협상 가능성에 대한 건설사의 입장을 해석하는 두 기관의..
2011-01-03
앞으로 4대강 주변의 친수구역이 10만㎡ 이상의 대규모로 조성되고 개발이익 90%는 국가가 거둬들인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4일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제정안은 친수구역조성사업으로..
2011-01-03
올 지역 부동산시장은 세종시 첫마을 사업 1·2단계, 도안신도시 준공,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구조조정 등이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연말 준공을 계획하는 금강살리기 사업도 지역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공..
2011-01-03
세종시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고 사업을 중단한 대형 민간건설사들의 버티기가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불투명 등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양보하며 협상안을 내걸었지만,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는 등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2011-01-02
지난해 연말에도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오름세를 탄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최근 2주간 대전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변동률은 0.20%로 2주전 0.12%에 비해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2011-01-02
국토해양부는 건설기계 소유자의 주소 변경 시 올해부터 신고없이 자동으로 변경 처리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건설기계 소유자 및 조종사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주소지 변경 시 의무적으로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국토부의 건설기계 전산망과 행정안..
2011-01-02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도안지구 5블록 아파트 분양이 올 하반기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5블록은 공기업인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는데다, 사업규모로 볼 때 대전에서 발주되는 단일 건설공사 중 향후 1~2년 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어서 주택실수요자는 물론 건설..
2011-01-02
대전 도안신도시에 난방을 공급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집단에너지시설이 민영화된다.
이에 따라 민영화에 따른 운영방안과 요금체계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옛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 시 집단에너지사업을 정리키로 한데..
2010-12-3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9일 대대적인 사업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으나, 세종시와 충남도청 이전(내포) 신도시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올해 이들 사업에 투입할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일부 사업 진행에 차질이 우려..
2010-12-30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년째 기다려달라며 미뤘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또다시 사업조정 한다니 이게 주민들을 기만하는 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LH는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 LH는 보상약속도 세 번이나 해놓고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최주용 대전 대..
2010-12-30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이시구)는 지난 28일 대전시청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수기자
2010-12-29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012년까지 1767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138개 사업장을 조정하는 등의 강도높은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29일 LH가 내놓은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인력감축, 임금반납, 사업방식 다각화 등 강도 높은 자구책과 함께 414개(총사업비..
2010-12-29
세종시 건설이 호재로 작용한 것일까. 송강지구(봉산동 포함)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송강지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와 연접한데다, 대덕테크노밸리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면서 저평가를 받아 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송강지구와 15분 거리에 있는..
2010-12-2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상이 미착수된 대전·충남 24개사업지구의 사업방식변경, 재검토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해당지구의 사업조정방식에 따라 지구주민들의 민원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LH에 따르면 전국 414개 지구 가운데 276개 보..
2010-12-28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내년부터 적용될 대전지역 상가와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상업용건물과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지방광역시(대전·광주..
2010-12-28
2011년 한해 전국의 민간주택건설사들이 공급할 주택물량은 모두 17만1488가구로 올(26만7096가구)보다 35.8%(9만5608가구) 감소할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지난 16일 전국 353개 민간 주택건설사를 대상으로 아..
2010-12-28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파격적인 땅값 할인행사가 오는 31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공동주택용지에 적용했던 5년 무이자할부와 토지리턴제가 연내 마감돼 내년부터는 납부조건이 정상화된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