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대전은 전달(2461호)대비 104건이 줄었고 충남은 전달(1만285호)대비 461호가 감소했다.
대전은 전년말(3101호)대비 24%(744호), 충남은 전년말(1만4277호)대비 31.2%(4453호) 감소해 큰 폭으로 줄었다.
수도권은 서울 지역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경기·인천 지역의 기존물량 해소로 전월(2만9334호) 대비 145호 감소한 2만9189호다.
지방은 업체의 분양가 인하 등 자구노력과 세제지원 등으로 전월(6만9699호) 대비 4349호 감소한 6만5350호로 20개월 연속 감소세다.
준공후 미분양도 4만6269호(수도권8897호, 지방3만7372호)로 전월(4만7883호) 대비 1614호(수도권123호, 지방 1491호) 줄었다.
지역의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대전은 289호, 충남은 5396호로 전달대비 각각 4.9%(15호), 4.1%(228호)감소했다.
한편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나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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