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2-05-22
계룡건설과 대우건설이 다음달 초 세종시에서 수익형부동산을 공급하며 한판승부를 겨룬다. 다음달 8일께 동시에 견본주택이 오픈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두 업체간 분양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행복도시건설청 및 지역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2012-05-21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교통대학교와 철도산업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광재 이사장과 장병집 한국교통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인력 및 지식ㆍ기술의..
2012-05-21
시공능력평가 50위권에 있는 우림건설이 법정관리 결정을 앞두고 있은 가운데, 대전ㆍ충남지역 사업에 따른 지역민들의 피해는 일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림건설 채권단은 지난주께 자체 회의를 통해 우림건설에 대한 채무재조정안을 논의했지만 자금..
2012-05-21
●현장르포- 첫마을 2단계 사전 입주 점검
“5개월 만에 달라진 세종시를 눈으로 확인하고 이곳에서 살 생각을 하니 흐뭇하네요.”
이모(66ㆍ대전 서구 괴정동)씨는 첫마을 2단계 B2블록(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예정자로, 지난 20일 입주자 사전 점검 차 이곳을..
2012-05-21
정부가 식약청 직원에 대한 세종시 특별공급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식약청 직원 및 지역 분양업계의 관심이 추가 특별공급에 쏠리고 있다.
21일 국토해양부를 비롯 식약청, 행복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이달 초께 식약청 직원에 대한 세종시 추가 특별공급에 대한 요..
2012-05-21
세종시 등 대전, 충남지역에서 현재 존치 중인 국토해양부장관의 토지거래허가구역(95.09㎢) 지정이 1년간 연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열어 오는 30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국토해양부장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 1098㎢를 1..
2012-05-20
경남기업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에서 부홍 카잉 하노이시 부시장과 한국대사관, KOTRA, KOICA 등 기관 및 단체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망대 개관식을 가졌다.
경남기업은 '랜드마크72'전망대가 베트남 내 최고층 건물에 설치된 데다..
2012-05-20
조선 중기 대표 경세 사상가 '초려 이유태 선생'의 묘역 보존을 둘러싸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경주 이씨 문중이 8년간 지루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20일 행복청과 경주 이씨 문중 및 초려선생유적공원추진회 등에 따르면 이 같은 논란은 2004년 4월 신행정수도..
2012-05-20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대전의 전셋값이 보합세로 돌아선 가운데 충남ㆍ북의 전셋값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파트 매매가는 대전이 보합세, 충남ㆍ북은 오름세를 보였다.
20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보합세(0..
2012-05-17
이사철 수요가 사라진 탓에 지난달 대전ㆍ충남지역 주택거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주택거래는 1809건으로 2145건이었던 전월과 비교해 336건이 줄었다.
충남에서도 지난달 주택거래는 4356건에 그쳐 전월(4857건)..
2012-05-17
2009년 이후 전셋값 급등으로 지방의 전셋집 중 55%가 1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가 이달 중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286만2400여가구를 대상으로 1억원을 초과하는 전셋집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
2012-05-17
LH의 통합이후 매각결정된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건물이 3년째 새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둔산지역에 신규 오피스빌딩이 지속적으로 들어서고 있는만큼 건물 처분을 놓고 LH의 근심만 커질 뿐이다.
17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2012-05-16
세종시에 건립중인 외국어고의 국제고 전환 설립안이 사실상 굳어졌다.
16일 행정안전부 산하 세종시 출범 준비단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 외국어고 설립은 지난해 11월 착공과 함께 총사업비 276억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
개교시점은 내년 3월로..
2012-05-16
대전 서구 탄방동 A공인중개사는 최근 신축 다가구 주택 건물주로부터 월세 입주자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건당 100만원의 수수료를 받기로 제안받았다. 월세수요를 염두에 두고 원투룸 공급이 활발해졌지만 공급 과잉현상에 수요자를 찾지 못한 건물주들이 다급해졌기 때문이다...
2012-05-15
오는 7월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환금성에 대한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특수효과에 힘입어 계룡건설과 우석건설, 리베라건설이 나란히 수익형 부동산시장을 열 예정이다.
계..
2012-05-14
특허청이 국민에게 양질의 특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품질관리체계 선진화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사업제안요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개발 과제로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데이터오..
2012-05-14
올 들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최초 대출)이 인기 상한가를 기록, 침체된 주택 거래 활성화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한달 생애최초 대출 실적은 3100건에 약 2400억원의 혜택을 받는 등 올 들어 지난달까지 최초 대출을 받은 실..
2012-05-14
'월평동 시대에서 새로운 탄방동 시대로.' 계룡건설이 월평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탄방동 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14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사옥 터에서 이인구 명예회장 등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건립 안전기원제'..
2012-05-14
계룡건설 탄방동 신사옥 공사현장에서 일명 '용의 알'로 불리는 핵석이 발굴돼 계룡건설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계룡건설은 14일 열린 '신사옥 건립 안전기원제'에서 지난 3월 24일 공사현장 굴착과정에서 발굴한 핵석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2012-05-13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가 8주 연속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셋값은 지난주에도 전국에서 '나홀로 하락'했다. 하지만 충남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13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2012-05-13
대전 천동2지구 공공아파트가 다음달 일반인에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동구 천동2지구 공공아파트를 오는 22일 지구주민 특별분양에 이어 다음달 8일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동2지구 아파트는 59㎡ 72세대, 84㎡ 79..
2012-05-13
충청권 지역민이 첫마을 1단계 입주자의 약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인구분산을 대의로 내건 세종시 건설 효과가 아직까지 크게 반영되지못한 모습이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입주율은..
2012-05-10
●중소건설업체 반응
“중소건설업체 말살하는 적격심사 개정 철회하라.”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적격심사낙찰제 개선안에 대해 지역건설업계가 즉각 철회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지역건설업체들은 '최저가 확대 유보시 국회 결정사항 즉각 이행하라', '..
2012-05-10
기획재정부는 10일 오후 2시 충남대 백마홀에서 건설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공사 적격심사낙찰제도 개선(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기재부는 운에 의해 낙찰여부가 결정되는 운찰제가 아닌, 적격심사낙찰제에서의 운찰제의 원인을 해소할..
2012-05-10
세종시 아파트 청약이 일반공급 1순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세종 호반베르디움의 일반공급 청약결과 역시 1순위로 마무리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 호반베르디움(1-4생활권 M6블록)의 일반공급 청약물량은 모두 266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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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