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3-26
대전시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1개 분야 179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하는 기술심의위원은 해당 분야 전문가로 공무원, 교수, 공공기관 임직원 및 설계·시공 업체 등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임기는 2년이다.
분야별로는 ▲토목분야(도로 및 교통 등 6개 전문..
2021-03-26
25일 밤사이 대전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나왔다. 근육통과 코막힘, 가래와 인후통, 무증상 등 증상은 다양했으나 해외입국자를 제외하고는 한 식당에서 연쇄 감염된 사례다. 22일 확진된 1230·1234~1235, 1240~1241·1244~1246번 총..
2021-03-25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규모 감염으로는 번지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어 방역 수칙 준수와 타 지역 이동 제한 등이 권고되고 있다. 대전은 24일 밤사이 3명이 추가..
2021-03-25
대전시와 일부 자치구에서조차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7조 1항과 시행령 제10조 3항에 따라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구매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의 생산품을 구매하는 데 써야 한다. 현재 지역내 중증장..
2021-03-25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한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특혜 시비 논란을 어떻게 넘어설지 주목된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해온 유성복합터미널은 번번히 무산되면서 결국 공영개발로 돌아섰다. 하지만 공영개발의 기본계획대로 터미널 기능만을 중심으로 추진하면 막대한 혈..
2021-03-25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2023년 착공을 목표로 공영개발로 진행 중인 가운데, 지구단위계획 변경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행정절차를 단축할 수 있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전 사업자와의 소송과..
2021-03-25
대전시는 지역 통합방위를 위해 민·관·군·경 관계자가 함께하는 지방통합방위회의를 25일 열었다. 이날 대전시 통합방위회의 위원 23명은 대면으로 5개 자치구 통합위원들과 시설관리공단과는 통합방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에서 '전시..
2021-03-25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꾼다. 대전시의회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명칭 변경을 담은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명칭 변경은 4월 9일 정식으로 공포하고, 15일 출범식을 통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첫발을 시작할..
2021-03-25
대전 중구는 임차인의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건물주)'에 대한 재산세 최대 100% 감면조치를 올해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이번 감면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상황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전시 중..
2021-03-25
대전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정부 공개 대상자 30명, 대전시 공개 대상자 66명 등 모두 96명의 공직자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우선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4630만6000원이다. 본인 소유의 임야는 충남 예산군에 2필지가 있고, 지난해보다 2927만2000원 증가했다...
2021-03-25
대전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다닐 수 있는 조치를 진행한다.
산악 구급함을 재정비함에 따라 시민들 곁으로 한발짝 더 가까이 가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시민들이 산행 중 긴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유..
2021-03-25
대전시가 온통대전에 대한 정책 제안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한다.
시민 참여형으로 회의를 진행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는 24일 대전지역 화폐 ‘온통대전’의 유통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대전시..
2021-03-25
대전시가 고질적인 산업단지 악취 발생 사업장에 대해 악취 저감 컨설팅을 추진한다.산단 악취배출시설 설치사업장 중 악취방지 기술력이 미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과 악취 민원 사업장 등 악취 다량 배출사업장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는 컨설팅팀을 구성..
2021-03-25
대전시가 청년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나섰다.
청년과 사업장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양쪽의 소통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가 '대전청년 내일(JOB)로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청년과 사업장이 올해 처음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26일 서구 갈..
2021-03-25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부터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외 취업 희망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해외 취업 전략과 국가별 취업 정보, 해외인턴 취업 트렌드와 취업사례, 현지 적응 정보를 설명하는 등 참여자의 해외취업 역..
2021-03-25
대전시는 내년에 착공하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 기본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도시철도 1호선의 환승 편의 제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은 용두동 계룡육교..
2021-03-25
대전지역에서 24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3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1232번 확진자는 전북 익산 확진자와 관련된 대전 1221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
2021-03-25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시·군·구 기초단체장, 지방의원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충청권 공직자들의 재산은 기본적으로 집 1채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전시의원과 세종시의원은..
2021-03-24
충청권에서 24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총 15명이 발생했다. 충청권 4개 시·도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는 이날(오후 6시 기준)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31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은 24일 현재(오후 5시 기준)까지..
2021-03-24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대전 제2공공청사 재배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1990년 무렵 둔산지구 개발로 주요 관공서들이 중구에서 이탈하면서 원도심은 무너졌다. 이는 현재까지도 회복되지 못한 장기 침체 원인으로..
2021-03-24
대전 대덕구의회 심의 문턱을 넘기지 못했던 문화관광·경제진흥재단 설립안 처리 방향을 두고 희비가 엇갈리면서 정당 대결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대덕구의회는 24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경제진흥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021-03-24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대전참여연대는 막대한 세금 낭비라는 이유를 들어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청권 4개 시·도(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를 위한..
2021-03-24
대전시는 24일 지역 중소기업 제품 수주 확대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의 구매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제품 우선구매 발주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 소재 공공기관에서 지역제품 수주율을 높이기 위한 의지는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계약이 실현..
2021-03-24
대전시가 2020년 물 폭탄을 맞은 대전 서구 정림동과 동구 이사동 절암천 일원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은 상습침수지역으로,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2명이 숨지고 아파트 담장과 둑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24일 대전시에 따르..
2021-03-24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보육, 복지 등 민간전문 위원들과 구의원,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한 부구청장 주재로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