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는 이날(오후 6시 기준)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31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은 24일 현재(오후 5시 기준)까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세종은 6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250명이다.
이어 충남에서는 24일 오후 3시 현재 당진과 아산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으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6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충북 청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55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지역은 이날(오후 3시 기준) 741명이 백신 접종을 진행해 누적 접종자는 총 2만2960명으로 늘었고, 세종은 140명을 마쳐 이로써 누적 접종자 수는 2268명으로 늘었다.
충남의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이날 356명에게 투여했으며, 누적 접종자 수는 2만8942명(접종률 55.2%)을 기록했다. 또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는 3건이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신고자는 397명이다.
이어 충북에서는 하루 동안 747명에 대해 접종을 진행했고, 누적 접종자 수는 총 2만 1774명으로 나타났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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