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8-15
대전에서는 14일 밤사이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4일 하루 총 확진자는 44명이고, 대전 내 총 확진자는 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3925를 통해 발생한 복지관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 N차 감염으로 전파된 4906의 가족으로 복지관 누..
2021-08-15
대전 서구 둔산대공원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장 운영과 관련해 비효율적 구역 관리와 불필요한 인력 투입 등이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차가 많지 않은 시간대에 일부 구역은 일시적으로 개방하지 않거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만, 그동안 주차장 운영..
2021-08-15
대전시 자치경찰제의 제도적 정착을 위해서는 자문기구와 지역 치안 거버넌스 부재를 해결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특수경찰' 운영의 필요성과 자치경찰-지역민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대전세종연구원 성장동력연구..
2021-08-14
대전에서는 14일 토요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960은 4986은 최초 4848을 통해 감염된 사례로 금산 회사 동료들이다. 누적 9명이 됐다. 4969와 4970은 4840과 4926을 통해 감염됐는데, 공사 직원으로 누적 12명이다...
2021-08-14
한 달에 한차례 17곳 구간에서 19가지 오염도 측정
7월 지표에 따르면 3대 하천 1A, 1B등급 수준 확인
국가하천으로 분류되는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3대 하천은 대전 도심을 관통해 금강, 그리고 서해로 간다. 물은 스스로 정화 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2021-08-14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미래형 먹거리 확보를 기대했던 대전시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으로, 예타 통과로 첨단센서 산업 주도는 물론 유성구 장대첨단산단업단지..
2021-08-14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강화해 단체행사는 못하지만, 광복절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사례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대전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다.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49명을 모시고 경축식을 개최할..
2021-08-14
대전에서 14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956명이 됐다. 14명 중 7명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5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명은 지역감염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4943번은 4930번 관련자다. 4946번은 4751번 접촉자이며,..
2021-08-13
대전에서는 13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4539 관련 대학생 N차 감염이 추가돼 누적 19명이 됐다. 4086을 통해 전파된 대덕구 내 중소기업 감염은 누적 18명이 됐다. 4848 관련 금산 지역 회사에..
2021-08-13
대전시가 555병상 규모의 제3 생활치료센터를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 제2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80% 육박함에 따라 추가 병상 확보가 시급했던 만큼 급한 불을 끄게 됐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무증상과 경증 환자가 대다수다. 가족과 회사 등 일상 속 소규모..
2021-08-1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창업기업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 8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기업은 ㈜리그넘, ㈜룩시드랩스, ㈜미토스테라퓨틱스, ㈜모쓰, ㈜에이트마진,..
2021-08-13
대전에서도 가치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는 '미래유산제도'를 도입했지만, 아직 한 건도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훼손과 일방적 철거 등으로 남길 수 없었던 근현대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정착에는..
2021-08-13
대전시가 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시작한 '청년희망통장' 참여자에게 첫 만기적립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2018년 처음 도입한 이 사업은 소득분위와 4대보험 가입 등의 조건으로 인해 일부에게만 혜택을 준다는 문제도 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희망통장..
2021-08-13
대전에서 13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14명이 됐다. 20명 중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11명, 지역 감염자가 3명이며, 나머지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4895~4896번은 4..
2021-08-12
대전에서는 1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1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21명, 타지역 감염 1명,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있다. 4848은 금산 지역 회사 확진자로, 동료 2명이 감염됐고, 4840은 지역 내..
2021-08-12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도안신도시, 둔산동 개발 경과 등 급변하는 교통과 주거 환경을 예측한 대전시만의 경관 정체성 수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시의 경관은 자연적이기보다 도시계획을 통해 구현되는데, 대전의 경우 교통과 주거시설의 대변화를 예고하는 만큼..
2021-08-12
옛 충남도청사 부지 소유권을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지더라도 대전시가 실질적인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충분하다. 바로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이다.2017년 제정한 이 법은 정부가 매입한 공공청사와 부지를 관할 지자체에 무상으로 양여하거나 장기 대부할 수 있는 내..
2021-08-12
대전에서 12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856명이 됐다. 12명 중 3명이 지역 감염자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람은 4명,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사람은 5명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4846번은 4498번 관련자..
2021-08-11
대전에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대전 지역의 확진자는 최근 가족과 친구, 지인 등 소규모 집단에서 발생하고 있다. 11일은 요양원 감염 2명이 추가돼 누적 9명이 됐다. 39명 가운데 17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고, 타지역 감염은 서울과 세종..
2021-08-11
대전 서구 ‘KT 대전인재개발원’이 제3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11일 주민설명회 후 열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빠르면 16~17일 입소할 예정이다. 대전인재개발원은 총 500병상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2인 1실로 배..
2021-08-11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완공 전까지 임시로 사용할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12일 오전 6시 30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봉명동에서 구암역 부지로 이전한 유성시외버스정류소는 지상 1층 규모로 매표실과 대합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버스 승차 공간은 7곳으로 늘어났고, 하차장과..
2021-08-11
수년째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호남선(대전 서구 가수원∼충남 논산) 고속화 사업이 충청권 공동대응으로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세종시에서 열린 충청권 시·도지사 현안 간담회에서 호남선 고속화 사업 충청권 공동 대응 안..
2021-08-11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공모대회에서 기초부문 단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홍종원(민주당·중구2), 채계순(민주당·비례) 대전시의원, 김창관 대전 서구의원 등도 기초 지방의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는 '..
2021-08-11
이젠 도심 한가운데 살고 있어도 녹지·산림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 떠날 채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주거, 업무 공간에서 5~10분 이내에 조성된 '도시숲'을 통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숲은 도시, 마을, 교외 등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영향을 받는 공간 내에 조성..
2021-08-11
대전 서구청이 올해도 용역 근로자들을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구청 주관으로 최근 열린 노·사·전문가 협의회는 시설관리 11명과 청소 12명, 주차관리 6명, 전산 유지보수 2명, 도서관 시설청소 9명 등 모두 40명을 2022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