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 전경 |
대전시에 따르면 11일 주민설명회 후 열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빠르면 16~17일 입소할 예정이다.
대전인재개발원은 총 500병상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2인 1실로 배정한다. 생활치료센터는 지역 내 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곳으로 대부분 무증상 확진자들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문을 연 제2 생활치료센터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116병상)은 이틀 만에 만실된 바 있다.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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