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04-13

트램연계 종합교통계획 '조화', '환승'이 핵심… 자동차 없어도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필요

대전시가 연말까지 수립하겠다는 '트램연계 종합교통계획'은 모든 교통수단과의 조화, 그리고 환승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현시점의 교통정책이 자동차 중심이라면 트램이 운행되는 2027년은 보행자 중심으로 개편될 수밖에 없고 새로운 교통수단이 도심을 관통하는 특성을 반영..

2022-04-13

대전시 '트램' 연축차량기지는 시민친화시설로… 트램연계 종합교통계획도 올해 수립 목표

대전시가 2023년 예정대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첫 삽을 뜨기 위해 운영과 건설에 필요한 주요 행정절차는 물론 종합교통계획도까지 연내에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소 지지부진하다는 평을 받아온 트램 사업은 지난 2월 급전방식을 결정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그동안..

2022-04-12

[우주시대 중심 대전] "대전, 우주산업 메카와 뉴스페이스 세계 진출 교두보 역할해야"

가칭 '우주청' 설립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던 대전시가 이제는 민간주도 우주산업 육성으로 패러다임 확장에 나섰다.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 협의회 전문가들은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인재육성, 기술력 확보, 시제품 제작 그리고 최종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까지 단계적 추진 로드맵..

2022-04-12

[우주시대 중심 대전]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 출범… 대전 우주산업 메카 도약

대전시가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가칭 '우주청' 설립은 이제 정부의 몫으로 두고 대전시는 우주 분야 산·학·연이 뿌리 내리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우주산업 거버넌스로 범위를 확장하고 방향성을 찾겠다는 취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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