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도로 파임 점건 완료 기간에 맞춰 봄철 도로정비 추진계획을 진행하는 것으로 5월 13일까지 도로와 도로 안전시설물에 대한 새단장에 나선다.
14일 대전시가 공개한 도로정비 세부 계획은 해빙기 파손된 도로포장 복구, 제설작업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 세척, 여름철 우기 대비 배수시설 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20m 이상 도로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담당하고, 20m 미만 도로는 자치구에서 사업을 맡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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