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독자 칼럼

2012-01-17

[독자투고]귀성길 후불하이패스카드로!

고속도로가 생긴 이래 해마다 언론으로부터 가장 집중조명을 받는 때가 아마도 추석과 설날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시점일 게다. 명절에는 고속도로 이용고객들이 늘다보니 요금소 앞 정체 또한 심각해진다. 명절 고속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후불하이패..

2012-01-16

[독자투고]청소년에 더 큰 관심 가져야

최근 미성년자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는 언론보도가 여러 건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논산에서도 성폭행 피해사건이 발생했고 범인을 검거해 보니 미성년자였다. 미성년자가 성인을 상대로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것이어서 더욱 충격이었다. 성폭력은 가해자의..

2012-01-16

[독자투고]장애인 전동차 안전모 필수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몸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전동차를 운행하여 이동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장애인 전동차의 크기를 보면 어린 아이 키 보다 작은 높이를 갖추고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작은 접촉만으로도 장애인 전동차는 상당한 충격을..

2012-01-12

[독자투고]출근길 숙취운전 그만!

많은 운전자들이 숙취운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숙취운전은 전날 술을 마시고 잠을 잔 다음날 체내에서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을 말한다.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다음날이 돼도 체내에서는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어..

2012-01-12

[독자투고]학교폭력 해결의 3단계

요즘 우리사회 큰 문제 중 하나가 학교폭력이다. 많은 전문가와 언론이 그 실태와 대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를 실행하는 데는 적잖은 문제점이 있다. 이론에만 치우친 데다 많은 시간이 소요돼 실현자체가 어려운 것들도 많다. 당장 여기저기서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는 절박한..

2012-01-10

[독자투고]영·유아 보육시설 점검 시급

영·유아 보육시설 관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지도관리도 문제가 있다. 현행 영유아 보육법에는 시설 종사자들의 건강검진을 이행하지 않은 보육시설에 대해선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 있지만 이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또 1회에..

2012-01-10

[독자투고]차를 너무 믿지 마세요

겨울철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보행자가 자유롭게 다니는 횡단보도나 이면도로 등에서 차량이 알아서 멈출 것을 기대하는 보행자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결빙된 도로에서 차량 브레이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

2012-01-09

[독자투고]자동차 체인장착법 숙지 필수

운전자라면 겨울에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갑자기 내리는 폭설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퀴가 헛돌아 도로 중앙에 멈춰 선 차량과 허둥지둥 체인을 치는 차량들로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버린다. 폭설이나 도로 결빙 때엔 가급적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

2012-01-09

[독자투고]학교폭력 신고는 '안전드림'으로

최근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과 강력 범죄의 증가로 많은 학부모와 국민들이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얼마 전 대구에 이어 발생한 광주 중학생 자살사건의 유서내용이 언론에 공개돼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청소년폭력 예방재단의 2011..

2012-01-05

[여론광장]車 체인 장착법 숙지해야

운전자라면 겨울에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갑자기 내리는 폭설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퀴가 헛돌아 도로 중앙에 멈춰 선 차량과 허둥지둥 체인을 치는 차량들로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버린다. 폭설이나 도로 결빙 때엔 가급적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

2012-01-05

[여론광장]다양한 기능성 쌀의 개발과 영향

건강과 장수는 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이른바 '웰빙(well-being)' 열풍을 타고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증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즉, 쌀을 단순히 예부터 먹어온 주식이 아니라 건강..

2012-01-03

[독자투고]안전모는 생명의 안전장치

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치 않고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는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된다. 오토바이의 경우 안전을 위한 최고의 장치는 바로 안전모다. 그런데도 오토바이로 배달이나 택배..

2012-01-03

[독자투고]총선 출마자들 정책대결 펴야

벌써부터 총선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예비후보자들은 연일 바쁜 행보와 치열한 탐색전을 펴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송년행사나 모임으로 바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선거 철새나 선거 브로커들의 물밑작업이나 동향파악이 분주하다. 그들..

2012-01-02

[독자투고]자동차 성애제거는 필수

회사원 김모씨는 이른 아침 출근하기 위해 몸을 움츠리며 차량으로 걸어 간다. 아니나 다를까 영하의 추운 날씨로 차량 앞유리에 낀 성애가 말썽이다. 급한 나머지 성애제거기로 대충 성애를 없애고 와이퍼로 몇 번 닦고 곧바로 출발한다. 그러나 두 눈을 부릅뜨고 고개를 쭉 내..

2012-01-02

[독자투고]국민이 하나되는 임진년 되길!

또 한해가 훌쩍 지나고 마침내 대망의 2012년 '흑룡의 해'인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2011년을 뒤돌아 보면서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일본의 대지진참사, 카다피 독재정권의 종말,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삼호주얼리호 피랍과 청해부대 구..

2011-12-29

[독자투고]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2011년 11월 말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약 2만3000명에 이른다. 2007년 2월에 1만명, 2010년 9월에 2만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도 중국과 태국 등에는 수만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위해 사투를..

2011-12-29

[독자투고]해맞이 안전사고 조심

아쉬운 올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신년 첫날인 1월1일 전국 해안가 및 선상(船上)에서 해맞이 행사가 예정돼 있어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해맞이 행사의 경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

2011-12-27

[독자투고]청소년에 더 큰 관심을

지난 3일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들의 따돌림에 견디다 못한 여고생이 투신자살한 데 이어 20일에도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7층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두 학..

2011-12-27

[독자투고]다문화가정에 실질적 지원을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산업연수생을 비롯해 체류 외국인 130만명과 결혼 이주여성 등 많은 외국인과 더불어 살고 있어 '백의민족'이라는 단어를 무색케 한다. 둔산경찰서에서는 지난달 직장교육에 베트남 이주여성을 초빙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강사로..

2011-12-27

[독자투고]청소년에 더 큰 관심을

지난 3일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들의 따돌림에 견디다 못한 여고생이 투신자살한 데 이어 20일에도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7층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두 학생..

2011-12-26

[독자투고]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계속되는 추위로 인해 전기난방용품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전기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재중일 경우에는 반드시 전원 플러그를 뽑아두며 전기담요 등은 사용 중에 접혀지거나 무거운 물건으로 압력을 가하지..

2011-12-22

[독자투고]유전자변형 작물의 과거·현재와 미래

유전자변형(GM) 작물이 등장한지도 어언 20년이 되어가고 있다. 등장 초기에 유해성의 유무를 논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수많은 논란과 검증 속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GM작물은 이제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1994년 최초의 상업적인..

2011-12-20

[독자투고]과속은 모든사고의 시작

심야시간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 승용차들의 광란의 질주 모습이 심심찮게 뉴스에 보도가 된다. 고급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0~30대의 젊은이들로 위법행위에 대한 죄책감도 없다. 단속이 되면 범칙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이 모습을 본 대다수의 국민..

2011-12-20

[독자투고]김정일 사망, 동요하지 말아야

지난 1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지지도 순회 도중 열차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19일 낮 12시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이후 각종 설들이 제기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북한이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이틀이나 숨긴채 공개를..

2011-12-19

[독자투고]방문판매 사기 주의해야

농촌지역 노인층을 상대로 무료체험이나 무료증정을 빙자한 방문판매 사기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들 중 컴퓨터나 휴대전화에 익숙하지 못하고 법률지식 부족 등 세상 물정에 어두운 농촌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행각은 가스레인지 후드 필터 등 실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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