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장애인전동차는 작은 사고일지라도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노약자 및 장애인들은 대처능력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야간 운행을 대비해 반사경 등 안전시설물을 부착해야 한다.
장애인 전동차를 이용하는 노약자 및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가 말하는 교통법규 준수이며 운전자간의 배려와 사랑이 아닌가 싶다.
박대성·홍성경찰서 오관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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