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04-04-07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프로야구 대전 개막전에 대거 참가, 프로야구의 활성화와 한화의 선전을 기원해 눈길.
이관우 선수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출입구에 준비된 팬사인대에서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에 신경을 기울이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대전야구장을 찾은 김..
2004-04-07
대전 야구장에서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됐다.
9회말 2사후 김태균의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이 대전 야구장을 수놓은 것.
김태균은 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 개막전에서 5-6으로 뒤지던 9회말 2사 2스트라이크 1볼, 역전 주자를 3루에 둔 상태에서 SK의 마무..
2004-04-06
한화이글스가 2004년 시즌 첫걸음을 가볍게 출발했다.
한화는 4일과 5일 적지인 수원에서 벌어진 지난해 우승팀인 현대 유니콘스와의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 6일부터 열리는 대전 홈 6연전을 기분좋게 맞게 됐다.
한화는 4일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선 에이스 송진우..
2004-04-03
독수리 내일 승부싸움 대장정 돌입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삼성증권배 2004년 프로야구가 드디어 4일 개막, 6개월간의 긴 승부에 나선다.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강도 높은 동계훈련과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강화에 심혈을 기울인 8개구단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2004-04-03
한화이글스가 오는 6일 홈 개막경기를 ‘레드 이글스 데이(Red Eagles Day)’로 정해 붉은 옷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채로운 홈 개막행사를 펼친다.
이번 개막행사는 ‘2004시즌 팀의 정상 궤도 진입 기원과 팬과 함께하..
2004-04-02
‘이제는 우승을 향한 질주뿐이다.'
한화이글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올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5위로 마감한 한화는 올 시즌을 대비해 하와이로 전지훈련을 다녀오고 외인 용병 및 국내 정상급 선수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팀 전력강화활동을 통..
2004-04-01
`국민타자'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맹타를 휘두르며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자신의 이름 석자를 강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달 27일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원정 5경기를 치른 이승엽은 타율 0.333(18타수 6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
2004-04-01
"플레이 볼~"
긴 겨울 동안 전력을 보강하고 새 시즌을 기다려온 프로야구가 4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국민타자' 이승엽의 아시아최다홈런, 정민태의 최다연승 기록을 낳았던 프로야구는 이날 오후2시 지난해 챔피언 현대가 수원에..
2004-04-01
조규수 부활 등 투수력 대폭강화
한화 시범경기 결산
한화는 시범경기를 통해 득점(72점), 팀 타율(2할7푼2리), 홈런(13개) 부문 등에서 8개구단 중 상위 3위 이내에 들며 타구단에 뒤지지 않는 정상급 공격력을 보여줬다.
특히 잔루부문에서는 81개를 기록,..
2004-04-01
한화이글스는 31일 대전야구장에서 이경재 사장, 송규수 단장, 유승안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우승기원제를 열었다.
우승기원제를 통해 이 사장을 비롯한 전 선수단은 “V2의 영광을 위해 모두가 합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좋은 결실을..
2004-03-24
새내기 독수리 송창식(19)이 선발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송창식은 23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2실점의 퀄리트 피칭으로 6-5로 이겨 승리를 이끌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가볍게 처리한 송창식은 2회 롯데 4번타자 박연수에게..
2004-03-22
한화이글스가 24일부터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를 비롯한 각 지역별 신청장소 및 구단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 홈 경기시 대전구장에서 선착순 2200명을 대상으로 2004년 정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한번 가입으로 평생..
2004-03-21
‘아시아홈런킹' 이승엽(28·롯데마린스)이 4경기만에 침묵을 깨고 깨끗한 안타를 때렸다.
이승엽은 21일 일본 지바 롯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다이에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 지명 4번타자로 출장, 1회말 첫타석 1사 1, 2루에서 깔끔한 우전 안타를 작렬했다..
2004-03-21
송진우가 첫 등판에서 만족스런 투구내용으로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송진우는 21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서 2번째 투수로 5회부터 등판,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송진우는 지난 시즌 팔목 수술 후 조..
2004-03-20
독수리 마운드 새희망 부상… 한화, 3-0 완승
조규수가 한화이글스 선발투수진 합류를 확정지었다.
조규수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시범경기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 5이닝동안 15타자를 상대로 무안타, 무실점에 삼진은 무려 6개나 뽑아내는 무결점의 완벽..
2004-03-19
투수진 부진 10-14 패… 오늘 설욕전
한화이글스가 불꽃 타선을 과시했지만 투수진의 부진으로 아깝게 패했다.
한화는 18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 1차전에서 16안타를 몰아치며 선전했으나 10-14로 패했다.
한화는 1회말 선두타자 이영우의..
2004-03-18
이승엽, 시범경기 3타수 무안타
로즈, 솔로홈런 등 3타수 2안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일본 홈런왕 터피 로즈(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방망이 대결에서 완패했다.
이승엽은 17일 일본 지바의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4번..
2004-03-18
두산과 시범경기 2차전 15안타 12득점 ‘불꽃타’
연일 화려한 공격력 과시… 패하고도 ‘만족’
‘화끈한 공격야구로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겠다.’
올 시즌 들어 공격적인 야구로 팀 컬러의 대변신에 나선 한화가 2게임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뽑아내는 폭발적인 타격을 과시했..
2004-03-16
페냐 홈런포 등 다이너마이트타선 폭발 14-2 ‘대승’
문동환(32)이 완벽 부활투로 재기의 청신호를 밝혔다.
문동환은 16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 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한화의 14-2 승.
지난..
2004-03-16
한화이글스가 다양한 시즌 티켓을 마련해 팬 서비스에 나선다.
한화는 2004시즌 대전 홈경기(67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시즌 티켓과 프리티켓(일반석, 지정석)을 저렴한 가격에 팬들에게 제공한다.
시즌 티켓은 지정석 중앙탁자 좌석 및 희망좌석을 제공하며 음료서..
2004-03-15
이범호가 한화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이범호는 14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홈런 3방을 몰아치며 5-4의 승리를 이끌었다.
끝내기 홈런은 순식간에 터져 나왔다.
이범호는 9회초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2004-03-13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46일간의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11일 오후 4시 10분 인천공항 (KE052)으로 귀국한다.
선수단은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된 하와이 전훈 중 기아·현대와 연습경기를 펼치는 등 우승을 향한 훈련에 매진했다.
10일 기아와의 연습경기를..
2004-03-09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켠다.
겨울 동안 해외 전지 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듬어온 프로야구 8개 구단은 13일 SK-롯데(문학), 한화-현대(대전), 삼성-LG(대구), 기아-두산(광주)전을 시작으로28일까지 팀당 14경기(팀간 2차전)씩..
2004-03-06
장종훈(35·사진)이 억대연봉에 재 진입했다.
장종훈은 15일 한화와 연봉협상 끝에 지난해보다 200만원이 인상된 1억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2002년 1억3천만원에서 성적부진을 이유로 지난해 억대에 못미치는 9800만원으로 떨어졌던 장종훈은 다시 억대연봉으로..
2004-03-04
“아직은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확실한 것은 송진우, 정민철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는 점입니다."
올해 나란히 한화 투수진에 합류한 새내기 투수 김창훈(19)과 송창식(19)에 대한 유승안 감독의 평이다.
이들은 유 감독이 투수진을 거론할 때 첫 순위로 입에 담을 정..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7d/78_20241127010020522000807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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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